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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7·플립7 첫인상
더위 먹은 몸을 이끌고 간 삼성 스토어...... 먼저 Z 폴드7 정말정말 얇아졌고 가벼워진 무게도 정말 심하게 체감됐음 이제 진짜 S 울트라 들고다니는 것 같음 SE 만져봤던 입장에서 비교하자면 SE도 압살하는 수준임 SE 사용자들은 체감 바로 될거임 정말 울트라를 펼치는 느낌임 주름은 폴드 SE랑 유사하게 느껴짐 단단해졌다고 하는데 SE만져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기 때문에 비교를 못하겠음 어쨌든 폴드6 대비 개선은 확실함 그리고 180도 완전히 펴지는건 매번 그랬듯이 기기마다 약간씩 편차가 있는 것 같음 어떤건 179.5도 정도 펴지는 것 같고 어떤건 완전히 잘 펴지고 근데 일단 내가 간 매장에서는 심하게 덜펴지는 기기는 없었음 힌지는 폴드6 대비 텐션이 약간 더 생긴 것 같음 그러니까 펼치는 느낌이 이제 폴드 SE랑 비슷해짐 두께가 얇기 때문에 열고 닫기 힘든걸 고려해서 텐션을 조금씩 주는 방향으로 가는가 봄 vs 25 울트라 두께 진짜 울트라보다 조금 더 얇은 수준임 그리고 두께를 줄인 만큼 카툭튀가 정말정말 심해졌음 울트라랑 비슷한 두께에 저만큼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면 됨 역대급 카툭튀임ㅋㅋㅋ 근데 이렇게 카메라 섬 하단부에 검정색 선을 넣어서 겉으로 봤을 때는 덜 두꺼워보이게 처리함 카툭튀를 감추려는 삼성의 노력과 워낙 오래 우려먹어서 익숙해진 디자인 때문에 카툭튀가 겉으로 봤을 때는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카툭튀? 뻔뻔하게 드러냈죠" 이지랄 운운했던 5년 전 모습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임... 그리고 올리브링도 유기한 덕분에 카메라 렌즈에 먼지 많이 안끼일 것 같음 세로 가로 누가 영상 레터박스 어느정도 생기냐 물어봐서 유튜브 영상 켜놓은 상태임 특히 가로로 놨을 때는 펀치홀 위치 진짜... 암튼 폴드7의 경우, 가로로 돌려서 영상을 보는 이점이 거의 없음 그러니 영상을 보려면 세로로 봐도 충분하다는 것임 One UI 8.0이 탑재되어 있던데 뭐 7.0 대비 여러 개선점이 있겠지만 그런걸 체험해볼 시간은 없었고 간단하게 만지면서도 7.0 대비 큰 체감은 못했음 다음은 색상임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촬영했고 그걸 GIF로 바꿨음 그래서 이렇게 보는게 실물 색감에 가장 정확할거임 먼저 실버 쉐도우 여기 조명이 좀 누래서 그렇지 채도가 폴드6 대비 낮아졌음 S25 엣지의 실버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음 폴드6 너무 딥한 것 같았는데 그것보다 좀 연해져서 마음에 들었음 vs S25 울트라 그레이 이건 폴드6 실버임 예전에 찍었던거 비교해서 보라고 올려봄 두번째로는 제트블랙임 폴드5 이후 2년만에 폴드에서 부활한 제대로된 블랙.. 폴드6 때처럼 카본 블랙같은 개짓거리를 안하고 무난한 무광 블랙으로 내주어 굉장히 마음에 들음 vs S25 울트라 블랙 다음으로 블루 쉐도우임 사진으로만 봤을땐 또 쓰레기같은 용달블루를 뽑았나 싶었는데 실물로 보니 나쁘지 않았음 뭐랑 비슷하냐면 S20+ 블루 색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거 무광버전이라고 보면 됨 메탈릭한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드는 색이었음 색상 순위는 1. 실버 2. 블랙 3. 블루 근데 셋 다 그냥 무난하게 잘 뽑힌 것 같음 (민트를 삼성닷컴 단독으로 내서 그렇지 ㅅㅂ.)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실버의 사진을 몇장 더 올려봄 vs S23 라임 vs S25+ 사실 외부 화면 크기만 보면 플러스와 거의 비슷함 플러스에서 가로 폭이 줄어들은 느낌 하여튼 이번 폴드7은 반사방지, UDC, S펜 등이 빠져서 많이 아쉽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얇고 가벼워져서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나는 전공 특성상 S펜을 꼭 쓰기 위해 폴드를 사려했던거라 폴드7을 살 일은 없을 듯 함.. (이랬다가 민트색 보면 마음이 또 바뀔지도 모르겠음) 한줄평을 내리자면 살을 주고 뼈를 취하다 이제 Z 플립7임 얇아진거 확실히 체감됐음 특히 가로 길이가 늘어나서 이전보다 훨씬 더 펼쳤을 때 일반 바형 폰 같았음 이번에 확 커진 플렉스 윈도우.. 플립5·6 동안 겨우 다시 확립한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베젤이 정말 얇고, 두께가 통일되어서 정말 깔끔해보였음 저런 식으로 화면 켰을 때 확실히 나은 것 같음 주름은 이정도임 좀 더 단단해진 것 같기도 하고 줄어들었나? 싶기도 하고 일단 나는 잘 모르겠음 플립6 만져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 비교를 못해주겠음 밑에서 플립6 출시 당시 찍었던 주름 사진을 보여줄테니 그냥 보고 판단하셈 vs S23 vs S25+ 가로 길이는 S 기본형과 S 플러스 사이의 느낌임 다음은 색상임 Z 폴드7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기 위해 GIF를 올림 먼저 코랄레드 렌더링이랑 좀 다른 느낌이었음 이 색은 S25의 삼성닷컴 단독 색상인 코랄 레드와 거의 정확히 일치함 그러니까, 완전한 레드 색감은 절대 아니고 약간의 오렌지색과 핑크색이 첨가된 레드 느낌임 내가 찍었던 S25 코랄레드임 나는 S25 코랄레드를 굉장히 좋아하고, 때문에 플립7의 코랄레드도 굉장히 마음에 들음 특히 플립은 외부화면 때문에 검정색 영역이 많은데 그것과 잘 조화되는 느낌이었음 정말 톡 튀는 색을 사고싶다면 코랄레드를 고르셈 다음은 블루 쉐도우 폴드7 블루 쉐도우와 같은 색임 뭐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인 것 같은데 폴드7에는 잘 어울렸던 색이 이상하게 플립7에는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았음 그냥 아이스 블루 한번 더 우려먹지.... 마지막으로 제트블랙 폴드7의 제트블랙과 동일한 색상임 플립4 이후 3년만에 부활한 제대로된 무광 블랙임 정말 무난하고 깔끔함 외부화면 영역과 같은 톤이니 일체감이 가장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색상 순위는 1. 코랄레드 2. 제트블랙 3. 블루 쉐도우 플립은 이제 폼펙터가 정말 완성형이라 생각하고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함 폼펙터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으나.... 아.. 엑시노스 2500 이거 플립7으로 카메라 찍고 웹서핑하고 동영상 보는 등 간단한 작업만 했는데 위쪽 외부화면 있는 쪽이 계속 따뜻해짐... 발열확산이 잘 되는 느낌이었던 폴드7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따뜻한 느낌이었음 여름이라 그런거 아니야? 할텐데 여기 에어컨 빵빵한 실내임... 애초에 발열은 내가 오해한거라 쳐도 출고가 150만원에 육박하는 기기의 성능이 전세대랑 비교해서 겨우 이기는게 말이됨?ㅋㅋ 비슷한 돈 주고 사는 S25+는 그것보다 훨씬 성능 좋은데 소비자 진짜 개좆으로 보나봄 얇아진거 체감되고, 외부화면 커진거 좋고 주름도 개선된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진짜 엑시노스가.....다 망침 한줄평은 다 된 폰에 엑시노스 뿌리기 다음은 워치8 시리즈... 였어야 했으나 갔던 매장에 워치8 시리즈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관계로 그나마 있었던 스트랩 사진만 올림 어찌하여 스트랩만 오셨소? 이번에 민트색 스트렙 나왔던데 민트성애자로서 그 색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데 안그래도 민트색 안어울리는 내가 끼니까 초딩같더라 만약 워치8 산다면 이걸 고르는 일은 없을 듯함 진짜 마지막으로.. 폴드1 vs 폴드7 6년의 시간을 넘어서....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뤘음 안그래도 폴드7 얇은데 폴드7 만지고나서 폴드1 들어보니 진짜 벽돌같음ㅋㅋ 여전히 폴드1을 서브폰으로 쓰는 이유가 세로 길이가 훨씬 더 긴 비율 때문인데, 영상을 보고, 웹툰과 만화를 보고 하는 등 미니 태블릿으로써의 역할은 폴드1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암튼 폴드 시리즈가 폴드7까지 이렇게 발전한게 신기하고 계속 5~6 동안 보여줬던 나태한 모습은 더는 보이지 말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음 폴드8에는 S펜 지원 복구 제발.....
작성자 : SundayMove고정닉
데이터주의!!!) 혼자떠난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3박4일 여행(1일차)
이번에 혼자 일본여행다녀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보진 않았을거 같은데 진짜 추천할만해서 글씀이런글 처음 써보는거라 사진크기도 제각각이고 보기 불편해도 이해좀 ㅋㅋ;; ㅈㅅ.. ㅎㅎ!!!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바쁜일 끝나고 잠깐 숨돌릴 시간이 났는데 마침 갤주도 휴뱅이겠다 일본여행을 다녀오기로 함.오사카는 한번 가봤으니 몬헌카페랑 아키하바라도 가볼겸 도쿄로 갈려고 했으나 도쿄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PASS.결국 다른곳을 알아볼 찰나 일본에 살고있는 친구가 자기가 사는곳인 마쓰야마는 어떠냐고 해서 알아봤더니 인천이랑 부산에서 직행 비행기도 있고 숙박비도 싸고 작은도시라 혼자 3박4일로 돌아보기에도 충분할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금 마쓰야마는 한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셔틀버스와 관광지 무료쿠,폰 같은 자체적으로 많은 서비스중임. 그래서 바로 비행기랑 숙소 예매 했음.그렇게 출발왜 움짤이 다시 돌아오지;; ㅋㅋㅋㅋ 출발할때는 하늘이 흐렸는데 구름위로 올라갔을때는 엄청 맑았음. 신기하게 구름이 밑에도 있고 위에도 있던데 이거 왜이런지 잘아는 왁붕이는 댓글좀 달아주삼.마쓰야마 공항에 도착마쓰야마공항에 도착하면 일단 작은 공항이라 크진 않아서 길 잃을 걱정은 없음. 마쓰야마는 일본 최대 귤 생산지라 공항에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귤주스 동상? 모형?이 맞이해준다. 귤이 많은 지역이라 수도꼭지를 틀면 귤주스가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이런 구조물이 있는듯 한데 실제로 수도꼭지에서 귤주스가 나오는 가게도 있다고 하여 오늘 말고 나중에 일정으로 넣어놨음.일단 할 일은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한국여권 보여주면 마쓰야마 쿠,폰을 받는것임. 쿠,폰은 마쓰야마 성 입장권이랑 올라가는 리프트 도고온천 별관 입장권등 다양하게 주니까 잊지말고 꼭 받고 가길 추천.쿠,폰을 받았으면 오던 방향쭉으로 쭉 나가면 셔틀버스가 여러대 대기중임.거기서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의 버스를 타면 되는데 내 목적지는 마쓰야마 시내인 오카이도이기 때문에 기사분들에게 애니로 단련된 일본어로 "오카이도와 도꼬데스까?"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음 ㅋㅋ.버스를 일찍타도 다른 승객이 모두 탑승할때까지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한 20분쯤 대기중이였는데 옆을보니 누군가 택시를 타고 불러서 타고 감 ㄷㄷ일본 택시 보니까 먼가 일본에 왔다는 체감이 확되서 사진한방 찍음.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셔틀버스도 출발해서 오카이도에 갔음.오카이도 도착처음 소감은 일단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음..요즘 온난화 체감이 씨게 되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1.2배정도 더 습하고 더운거 같음. 나는 뚱대지라 더 힘들었음. 손풍기 안챙겨 갔으면 아마 더위먹고 숙소에만 있었을 정도. 평균체중 0.1톤인 우리 왁붕이들은 여름에 일본여행은 되도록 피하자이렇게 덥기도 하고 짐도 돌아갈때 이것저것 많이 사갈려고 케리어도 큰걸 들고와서 빨리 체크인 마려워서 바로 숙소로 향했음.가는길에 한국 간판 한컷 찰칵메뉴도 한국음식이던데 외국에도 이렇게 한국 식당이 생기는거 보면 국뽕이 자연스레 생김.(나중에 들었는데 여기 친구가 노맛이라고함)휴대폰에 코박고 구글맵 보면서 지친몸을 이끌고 내 숙소인 3성급 호텔 [도미 인 마쓰야마]로 도착함. 금액은 본인은 흡연을 안하기 때문에 금연1인실로 했는데 조식 없이 3박에 30만원정도 나왔음.나중에 나올때 알았는데 여기는 후문이더라고 정면샷은 나중에 첨부하겠음.방 구성은 이럼. 넓진 않은데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서 만족.바깥 날씨가 찜통이기 때문에 들어 오자마자 에어컨부터 풀 가동 시킴 ㅋㅋ아 일본여행은 콘센트 규격 안맞으니까 변환기 꼭 챙겨가는거 왁붕이들은 잊지마셈. 그런데 여기 호텔은 USB포트도 같이 있어서 휴대폰 충전기는 USB충전선 들고가서 충전시켜도 될듯.WIFI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데 호실별로 제공이 아니라 호텔 전체 제공이더라고 방에 와이파이 비밀번호 한참 찾다가 알아보니까 체크인할때 주는 영수증에 와이파이 비밀번호 적혀있음. 와이파이 속도는 유튜브 1080P 화질로 시청해도 버퍼링 안걸릴정도로 빠방하게 제공됨. 일본여행하면 가끔 속도 엄청 느린곳도 있으니 조심할것.그리고 호텔 구경에 나섬. 도미 인 마쓰야마는 투숙객 특별 서비스가 있는데 꼭대기층 온천 무료이용이 가능함!!! 여기는 꼭대기층 휴식공간이고 만화책과 자판기 안마의자 등등이 있음.짱구같은데 보면 목욕하고 병으로된 우유를 마시던데 여기 자판기에는 그런건 없더라고 ㅎㅎ.. 로망이였는데 아쉽쓰그런데 이게 왠걸? 온천 이용하면 이런 아이스크림과 요규르트가 무료로 무한제공임 ㄷㄷㄷㄷ 서비스 미쳤다 적혀있는걸로 따르면 오후 10시30분이후에 온천 이용하면 시오라멘도 준다던데 이건 못봤음. 아마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면 안내해줬을듯. 난 밖에서 맨날 배터지게 먹고와서 라멘은 못먹음.숙소구경을 다하니까 5시30분쯤이 됨. 6시에 일본인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기때문에 슬슬 밖으로 나옴.친구 만나서 예약한 식당을 가기전에 가챠샵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서 뽑기도 했음. 포켓몬뽑기들이랑 일본에 유명한 조아쓰!!!고양이 뽑기 있길래 했는데 잠깐 정신팔리고 보니 5천엔이나 꼴아박고 나옴 ㅋㅋ그리고 호텔에서 잠옷으로 입을 편한옷을 깜빡하고 안가져와서 돈키호테로 가서 잠옷으로 입을옷도 샀음. 이왕 사는거 쿠로미 그려진걸로 삼 ㅋㅋㅋㅋㅋ일본 첫 식사처음에는 야키니꾸집으로 왔음. 저번에 오사카 친구들이랑 갔을때 일정에 치이고 해서 야끼니쿠를 못먹었던게 한이라 친구한테 말했더니 맛있는집 안다고 예약해 줘서 수월하게 맛집으로 입성ㅋㅋ친구가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식당이라 위치랑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남 ㅈㅅ ㅋㅋ 위고비 맞는중이였는데 여행때문에 이번주는 위고비도 끊음 ㅋㅋㅋ여담이지만 일본 버너는 한국버나랑 다른 감성이 있는듯역시 일본오면 일단 생맥주지 ㅋㅋㅋ친구는 차를 끌고와서 우롱차로 마심.(사진은 내가 안찍은 컷들은 친구가 찍어서 시점이 몇컷 섞여있음)일단 친구가 여기가 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시킨 김치가 먼저 나왔음일본 기무치는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다고 해서 걱정이였는데 이게 왠걸? 마트에서 파는 종갓집 김치보다 맛있음ㄷㄷㄷ. 적당히 매콤하고 살짝 익었는데 한국 칼국수 맛집에서 같이줘도 손색없을 김치맛임 굿굿그리고 처음나온 모둠와규와 진짜 존~~~~~~~~내 맛있음. 달짝지근한 양념된 고기 한점씩 구워서 같이 시킨 쌀밥에 딱 싸서 먹으니까 아침부터 버스타고 공항갔다가 비행기타고 공항에서 버스타고 숙소까지 걸어간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맛이였음. 글 쓰는데 침고임.... 또먹고 싶네 이건 구워진 모습인데 와 진짜 영롱하지 않음? 지방이 녹은 고소한맛에 은은하게 달달한 소스맛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거기에 밥이랑 먹으니까 행복감이 미쳤음 ㄹㅇ...딱 명륜진사갈비에서 단맛이 좀더 약하고 고기가 부드럽고 육향도 은은하게 나면서 고소함은 10배라고 생각하셈다음은 단품으로 시킨 우설일본 야끼니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뭐냐 한다면 당연 첫번째는 우설이라고 생각함.오늘 모듬에는 우설이 포함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우설단품도 하나 시켰음.우설 역시 살짝 구운다음 밥에 얹어서 그냥 바로 와아아앙 ~~~~~~~~~~~~~우설은 살면서 첨 먹어봤는데 이상한 냄새 그런거 하나도 없고 역시 밥이랑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맛임.어휘력이 부족해서 길게 표현은 못하겠는데 구워진 우설에 기름기 보면 얼마나 식욕이 안 돋을수가 없음. 밥이 무한으로 들어가는맛임.이렇게 먹고 모듬에서 가장맛있었던 부위하나 단품으로 더 시켜서 먹고 나왔음.야끼니쿠집에서는 2인이서 모듬와규, 우설단품, 추가단품, 술 등등해서 17만원 정도 나온듯.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식비로 돈 아끼고 싶진 않아서 단가 높아도 이해해주삼.그리고 출발한 2차여기도 친구가 데려와준 야끼토리집임.앞에서 셰프분이 바로 구워서 내주시는데 뜨거운 불앞에서 계속 구워주시는게 대단했음.이미 1차로간 야끼니쿠집에서 배가 80프로는 차서 많이는 안시키고 꼬치 몇종류와 술만 시킴.처음나온 기본 반찬인데 무를 튀겨서 가쓰오부시를 이용한 소스에 주는데 감칠맛이 폭발하고 바삭한 튀김이랑 안에 뜨거운 무 식감 조합이 아주 좋았음. 이거 단품으로 팔아도 인기 있을듯.내가 시킨 레몬사와하고 옆에 빨간건 토마토 주스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빨간귤같은게 들어간 술이라고함.한입 얻어 먹었는데 달달한게 단거 좋아하는 내입맛에 딱맞아서 레몬사와 다음엔 저거만 시켜서 마셨음.처음에 시킨 꼬치들은 바로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음ㅈㅅ... 이건 그 다음 추가로 시킨 메뉴인데 왼쪽부터 본지리(닭꼬리), 하츠(염통), 츠쿠네(닭경단?) 임.배부른상태에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는데 요즘 한국 야키토리도 충분히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일본만의 특별한맛이나 그런건 따로 없었음.오히려 특별하다면 아까 나온 기본반찬이 더 특이해서 기억에 남음. 이거까지 먹으니 진짜 배불러서 마지막 디저트 하나 시킴메뉴판 설명상에는 아이스크림과 고구마에 설탕을 코팅한 튀김이라서 맛탕같은거라고 생각해서 주문함.그런데 얇게 슬라이스한 튀김이 나와서 1차깜놀. 한입 먹어보니 단맛은 거의 없고 짠맛 위주라 2차깜놀. 친구가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건가 보다 해서 같이 먹어보니 생각보다 더 잘어울려서 3차 깜놀한 메뉴임.단짠조합은 세계공통인듯.맛은 고구마가 바짝튀겨저서 감자칩보다는 살쩍 덜하게 바삭바삭하고 코팅은 맛탕같이 두껍게 입혀진 느낌이 아니라 얇게 발라진 스타일이고 단맛은 거의 없고 짠맛이 두드러짐.옆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음. 하지만 고구마 슬라이스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을려니 아이스크림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셔짐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하나씩들고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음 ㅋㅋㅋㅋㅋ여기까지 먹고 11시 쯤이였는데 배불렀던 마침 가게도 닫을 시간이 다되서 나와서 친구 주차한곳까지 바래다 주고 대리올때까지 기다렸다 숙소로 돌아옴.일본도 대리 시스템이 있던게 신기했음 ㅋㅋㅋ숙소복귀숙소로 돌아와선 바로 온천으로 감.내가 들어온게 12시 쯤이였는데 새벽3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까 늦게 가도 걱정마셈.온천 특성상 사진은 못찍었지만 실내와 외부로 이루어진 온천임.내부에는 온탕과 냉수를 받아둔 탕이 작게 있고 탕에 들어가기전 몸을 씻는곳이 있음.외부는 발코니에 물을 채우고 외벽을 세운듯한 공간이 있고 창문대신 대나무? 짚단?으로 된 창살이 있음.여기서 외부에서 바람이 불어오는데 탕에 몸을 담구고 바람 맞으면 너무 기분이 좋음.잠들어 버릴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됨.온천은 이렇게 이용하고 실내공간에 사우나도 있어서 잠깐 들어갔다가 숨막혀서 10초만에 나옴 ㅋㅋ;;그리고 나와서 무료제공 아이스크림 하나 빼먹고 방으로 기어들어와서 잠듬1일차 -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일본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여행기 써봤는데 분량상 1일차로 끊고 남은 3일차는 아마 2일 1일 이런식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중.갤 규정에 쓰면 안되면 지우겠삼.그리고 쓰기 힘들었는데 개추점 ㅎㅎ;;
작성자 : 야구자포에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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