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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떠나도 1조 쓴다…직장인 꼽은 휴가지 1위는...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1일)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제 7월이 됐잖아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도 시작될 텐데, 이번 여름휴가는 해외보다 국내로 가겠다고 답한 직장들이 많았다고요?전국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는데요.직장인 10명 중 8명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겠다고 답했습니다.정확하게 응답자의 81.6%는 여름휴가를 간다고 했는데, 이 중에 83.5%는 국내 여행을 선호한다고 한 건데요.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 가계부채 부담 등이 겹친 게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같은 영향으로 일정은 '미니 휴가'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박3일이 38.9%로 가장 많았고, 3박4일과 1박2일 순으로 집계돼 짧지만, 알찬 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렇다면 국내 중에서 어디를 가장 가고 싶냐는 대답에서는 강원권이 35%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이어서 경상권과 제주, 전라권 순으로 나왔습니다.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한 직장인들도 비교적 짧고 가까운 거리를 택했는데요.일본과 동남아가 각각 50% 정도를 차지해서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국내로 여행 가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또 휴가비를 더 쓰겠다고 답한 분들이 나와서 이렇게 되면 내수 활성화가 기대가 되겠네요.1인당 휴가비로는 작년보다 9.4%가 증가해서 53만 5천 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조사가 됐는데요.보시면 전국 직장인이 약 2천만 명 정도 되는데, 절반 정도가 휴가를 낸다 이렇게 가정을 하면 약 1조 원 이상의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지역별로 휴가비 격차는 있었는데요.서울 지역 직장인의 경우 1인당 지출 계획이 77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요.반대로 전남 지역은 39만 3천 원에 그쳤습니다.연령대별로는 20, 30대가 40, 50대보다 더 많은 돈을 휴가비로 쓰겠다고 나왔는데요, 30대가 66만 6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요.20대가 52만 7천 원, 40, 50대는 40만 원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올여름 휴가비를 작년과 비교한 질문에서는 더 많이 쓴다는 응답이 32.2%로 적게 쓴다는 응답 26.8%보다 많았고, 지출을 늘릴 항목은 식비가 74.8%로 가장 많았는데, 아무래도 먹거리 물가가 오른 만큼 예상 비용을 더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여름휴가에서 희망하는 지원책으로는 숙박권 할인이 가장 많았고요.지역사랑상품권이나 지역화폐 혜택 확대와 교통비 할인 등 실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체감형 혜택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휴가 활동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9.3%가 휴식, 자연 풍경감상을 꼽았습니다.올해 여름 트렌드가 미니여행, 체류형 소비인 저활동 고휴식인 만큼 휴가철 소비가 내수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게끔 이에 따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그렇군요. 쉬는 얘기를 좀 더 해보고 싶은데요. 우주항공청이 2026년도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월령 유형을 발표했잖아요. 내년에는 쉬는 날 얼마나 됩니까? 올해보다 하루 줄어든 118일로 나왔는데요.이것보다 좀 더 궁금한 게 내년 가장 긴 황금연휴가 언제냐는 거죠. 바로 이 설 연휴인데, 2월 14일부터 시작해서 5일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입니다. 또 사흘 이상 이어지는 연휴가 몇 번 있는지도 중요하죠.총 8번 있습니다.이게 어느 정도 많은 거냐, 올해보다 두 번이나 많습니다.2월 말부터 3.1절과 3.1절 대체 공휴일로 이어지는 사흘간의 휴일과 5월에는 23일 토요일부터 부처님 오신 날 대체 공휴일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가 있고, 8월에는 광복절 연휴가 사흘, 9월에는 나흘간 추석 연휴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10월에는 개천절 연휴가 사흘, 한글날 연휴가 사흘 있는데요.그 사이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을 휴가를 붙이면 총 9일간 쉴 수 있습니다. 또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또 사흘 쉴 수 있습니다.또 1월 1일 새해 첫날과 5월 5일 어린이날은 주말과 하루 간격을 둔 징검다리 연휴가 될 전망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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