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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캄보디아 VS 태국 전쟁 배경
캄보디아와 태국의 관계는 원래 줫나게 안좋다.그 이유는 아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는데,한때 동남아 좆밥들 사이 맹주였던 크메르 제국, 현재의 캄보디아는원래 동남아 인도 아닌 중국 남방계 민족인 타이인의 남하로 개쳐발리고 좆밥이 되었기 때문이다.그러니 캄보디아인 입장에선 똥남아에서 대장노릇하는 외지인 태국이 좆같고태국은 사사건건 거슬리는 좆밥나라 캄보디아가 거슬리는것그래서 병신들끼리 국경분쟁이 종종 일어남전면전이 아니라 국경에서 서로 딱콩대는 정도야캄보디아가 아무리 좆밥이더라도 크게 꿀릴게 없기 때문그러다가 태국이 발칵 뒤집히는 일이 벌어지는데바로 얘 떄문이다.얘가 태국 총리다.뭔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게 총리냐 싶겠지만 무려탁신 전 총리 딸이다.왕가와 군부가 다 해쳐먹고 명절행사처럼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는 태국에서높은 지지율로 허수아비가 아닌 총리 이미지를 보여줬던 사람이고그 덕분에 군부에 쫓겨 해외로 15년간 도망갔던 양반이다.탁신총리는 특이하게도 캄보디아 훈센 전 총리와 막역한 사이다.국가는 서로 원수인데 총리끼리 막역했다는 것아는사람은 알겠지만 훈센은 개 빡센 독재자로 캄보디아가 좆밥이라 그렇지캄보디아 시진핑으로 보면 됨 (총리 관두고도 현재 상원의장으로 나라 자체가 사유화되어있음)근데 탁신과는 형제같이 지낸 사이라는 거임그런 훈센과 탁신 딸이 각각 총리가 되었으니캄보디아와 태국 관계는 좋아졌을까그나저나 이년은 뭔 총리가 sns충같은 사진만 줫나 나오냐그럴리가 또 국경분쟁 일어남알다시피 태국은 군부가 개빡센 나라로 군부가 맘에 안들면 걍 쿠데타로다음 정권뽑는 그런 나라임총리가 누구랑 친한지는 상관없음여기서 패통탄이 희대의 병신짓을 시전하는데,바로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와 통화하며 저자세를 취하고 당연히 자기랑 사이가 안좋던 자국 군부를 줫나 깠다는 거임삼촌삼촌 이지랄하면서 지금 분쟁일으키는 군부는 자기들의 적이고원하는건 말씀하시면 뭐든 드릴게요 이지랄함근데 이걸 훈센 저새기가 다 퍼뜨려버림 ㅋㅋㅋ"측근 몇명한테만 뿌렸다." 는게 공식 입장임 ㅋㅋ퍼질지는 몰랐징 하고거기에 추가로"사실 쟤는 태국 왕가도 모욕하고 군부한테 존나 적대적이다. 저런애는 총리하면 안됨 ㅇㅇ"이지랄 시전그렇다. 조카라고 부르던 태국 총리 뒤통수에 사커킥을 날린 것패통탄은 그냥 정치적 액션이었다고 주장했으나개좆밥 캄보디아 상대로 삼촌삼촌하면서 저자세로 나가고자국 군부를 적으로 언급하는 총리를 국민들은 용서할 수 없었고당연히 직접 저격당한 군부는 더 빡이쳐 날뜀결국 패통탄은 ㅈㅈ치고 교통부 장관이 총리대행을 하게 됨그럼 이걸로 사건은 일단락 됐을까?아니다놀랍게도 빡친 태국 군부가 아닌캄보디아가 태국에 선빵을 쳐서 두 나라는 전쟁상태에 돌입했음현재 캄보디아 언론은 태국이 먼저 쳤다고 주장하기도 해서, 매우 궁금한 상황이다.이제까지의 흐름대로면 빡친 태국군부가 먼저 공격해야 정상이거든.얼마전까지 장군 중 몇몇이 캄보디아 작살낸다고 으르렁대고 있었고아무튼 중요한건 패통탄 전 총리는한국올때 예쁜 경호원을 데려왓었다는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국에서 날조된 명언.jpg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출처의 진실이 문장은 신채호 선생의 명언처럼 유통되고 있지만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조선독립운동지혈사 등그의 주요 저술 어디에서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또한 누군가의 증언이나 회고록 등에서신채호가 구두로 이 말을 했다는 기록조차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이 말이 윈스턴 처칠의 발언으로 자주 인용되지만정확한 문헌 출처는 없다이 문장은 처칠이 공식 연설, 회고록, 저서 등에서 한 말로는 확인되지 않음.미국의 내셔널 처칠 박물관에서도 “처칠이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와 같은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고 인정했다https://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2019/09/02/985/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2010년대 초부터 인터넷에서 전파된 말. 묘하게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사용되며, 북한/대남 도발이나 한국 근·현대사/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 한중관계 등을 상대로는 전무하다시피 할 만큼 거의 쓰이지 않는다.[1] 아래에서 출처를 주구장창 추적하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결론부터…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다만 1948년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에그의 이름과 함께 이 문장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널리 퍼졌다그래서 대중적으로는 “Churchill Quote”로 굳어진 상태.실제 처칠이 말했다는 1차 기록은 없지만그의 사상과 태도에는 부합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지는 다른문헌들을 살펴보자이집트 정치인 겸 언론인 헤이칼이 1933년경 “One who has no past has no future” 또는 1935년 “A nation which forgets its glorious past has no right to aspire to a glorious future”와 유사한 표현을 했다 하는 설이 있댜이 설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확정적이지 않은 모습1909년 경 출간된 St. Andrew’s Cross에서“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lost its future; and the Church which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to it”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저자의 맥락과 문헌 인용 기록이 부족해 역시 미확증 상태산타야나는 1905년 The Life of Reason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구를 남겼다“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이 철학적 경구가 오늘날처럼 “과거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와 같은 변형된 표현들의 사상적 모태로 작용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아마 이 문장이 여려형태로 변형되었고이 문장이 철학적인 원형이라고 보는게 타당한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이 말은 왜 자주 쓰이게되었을까?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했다. 이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해 신중한 외교 노선을 유지해온 이명박 정부의 기조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결정이었다. 특히 임기 초에는 일본 측의 천황 방한 요청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유화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던 점에서이 독도 방문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인 외교 제스처로 평가되었다. 해당 조치는 한일 간 영유권 분쟁에서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며이후 양국 관계에 일정 수준의 외교적 긴장을 불러일으켰다.2013년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임기 초반에는 일본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했다. 이는 단순한 국내 정치적 수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으며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수정주의적 발언과 집단적 자위권 추진 등 일본 내 우경화 흐름이 주요한 자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대일 강경 노선은 2015년 12월,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드러냈다.2013년을 전후한 시기는 ‘반일(反日)’을 중심 기조로 한 민족주의적 역사인식이 사회 전반에 강하게 퍼져 있던 시기였다. 일제시대라는 역사적 원체험을 공유한 한국 사회에서 ‘일본’은 본질적으로 부정적 대상일 수밖에 없었으며 페미니즘이 없던 시기 정치권에서표팔이로서는 반일만큼 좋은게없었다.특히 이 시기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를 중심으로 노골적인 우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고역사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외교 현안에서 수차례 자극적인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한국 내 반일 여론을 더욱 고조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일’은 단순한 외교적 대립을 넘어 정체성과 역사적 정의의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다.실상은 그 문장이 신채호의 저작에도, 처칠의 연설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이는 어떤 ‘사실’이 아니라 ‘믿음’ 혹은 ‘서사’에 가깝다. 결국 이 문장을 신채호에게 귀속시킨 것은 그의 사상이 아니라그 사상을 소비해 온 우리 자신의 반일 선동에 지나지 않았다.요컨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그 누구의 고유한 사유도, 철학도 아닌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의 통속적 격언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권위를 부여하고 싶었던 이유는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여전히 ‘민족’과 ‘국가’라는 이름으로만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며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진짜 역사적 편견인지도 모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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