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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라나(Dinomys branickii)라는 동물입니다. 파카라나는 희귀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설치류이며 야행성으로, 서부 아마존 강 유역과 안데스 산맥 인근 산기슭의 열대우림에서만 발견됩니다. 크기는 15kg 정도입니다.무딘 이빨 거대 후티아는 과거 플라이스토세 400,000~500,000년 전에 멸종했습니다.멸종 이유는 밝혀진 것이 없으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간빙기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지고 여러 섬들이 바다에 가라앉으면서 이 동물들의 개체군에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개체군이 붕괴되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쿠바 거대 모래 두루미(Antigone cubensis)과거 쿠바 거대 모래 두루미는 ‘쿠바’에 살던 고유종입니다.이 새는 섬 거대화로 인해 날개가 퇴화했으며, 크기는 평균적으로 현생 두루미들 보다 거대했습니다. 키 90cm, 무게 4.5kg이 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동물은 현생 두루미와 비슷하게 곤충, 개구리 등의 작은 동물들을 사냥했으며 때떄로 과일을 섭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가장 가까운 동물이자 동시에 이 종의 직계 조상으로는 쿠바 모래 두루미(Cuban sandhill crane)라는 동물이 있습니다.쿠바 모래 두루미(Cuban sandhill crane)는 북미에 서식하는 두루미의 아종으로 현재 ‘쿠바’에서만 서식합니다.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개체수는 약 770마리입니다.여기서 특이한 점이 일반적으로 섬에 사는 새들은 대부분 섬 거대화 현상으로 그 종 전체가 날개가 퇴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에 사는 ‘카카포’가 있습니다.그러나 이 종의 직계 조상인 쿠바 모래 두루미는 현재 날개가 퇴화하지 않았습니다.즉 과거 쿠바섬에서는 각각 하늘을 날 수 있는 종과 날지 못하고 섬 거대화한 종이같이 서식지를 공유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특징이 생긴 이유는 ‘쿠바’의 지리적 특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쿠바는 지리적으로 섬이지만 다른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등의 섬들보다 본토 대륙들과 상대적으로 매우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북미에 사는 모래 두루미들 중 일부가 쿠바로 이주해 서식했으며 이 과정에 쿠바 모래 두루미들은 주기적으로 ‘카리브해’ 섬들을 날아다니며 서식했습니다, 동시에 본토 대륙과 매우 가까운 편이기에 종 전체가 날개가 퇴화하는 선택압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나 ‘카리브해’ 섬들 중 ‘쿠바’의 경우 다른 섬들보다 땅 면적이 더 넓었으며 크기는 남한보다 조금 더 거대합니다. 동시에 숲, 늪지 등이 다른 섬들보다 더 넓고 많았기에 더 많은 모래 두루미 개체군들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쿠바에 살던 모래 두루미들 중 일부 개체군이 장기적으로 점차 섬 거대화를 하여 날개가 퇴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쿠바’에는 본토 대륙과 다르게 육상 포식자가 ‘쿠바악어’와 보아뱀들과 부엉이들만이 서식했기에 섬 거대화가 잘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쿠바 거대 모래 두루미는 쿠바 모래 두루미와 비슷하게 건조하거나 계절적으로 침수되는 초원과 사바나, 인근 습지에 서식했습니다.같은 서식지에는 ‘쿠바’에 서식했던 땅늘보인 ‘메갈로크누스(Megalocnus)’ 서식지를 많이 공유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쿠바 거대 모래 두루미는 인간이 ‘쿠바’로 진출하기도 전 홀로세 초기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멸종원인은 연구되지 않았으나 50,000부터 빙하기로 인해 환경이 바뀌면서 서식지가 줄어들고 동시에 쿠바 모래 두루미와 교잡으로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잡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쿠바에 살던 두 모래 두루미는 모두 같은 종이며 ‘아종’ 단위에서 갈라진 것으로 추정되기에 이러한 추측이 가능합니다.쿠바 거대 올빼미(Ornimegalonyx)쿠바 거대 올빼미는 ‘쿠바’에 살던 고유종으로 ‘쿠바악어’와 기타 여러 올빼미들과 함께 쿠바의 최상위 포식자였습니다. 올빼미 중에서 특이하게 섬 거대화를 한 부엉이이자, 날지 못하거나 아주 짧은 거리 밖에 살지 못하는 새였으며,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부엉이로 여겨집니다. 이 그림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쿠바 거대 올빼미의 키는 무려 1.1m로 추정됩니다. 크기에 비해 다리가 매우 길었지만, 전체적으로 덩치가 크고 아마도 꼬리가 짧았을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13.5kg 정도로 추정됩니다. 쿠바 거대 올뺴미는 쿠바 육상 생태계에서 거의 완벽한 매복 포식자였습니다. 다리와 발은 매우 크고 강인한 체격으로 가지고 있어 육상에서 매우 빠르게 달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흉골의 용골이 축소되어 짧은 거리는 폭발적인 속도로 날아올라서 사냥감 위로 올라타서 제압하는 방식의 사냥도 가능했습니다.다만 사냥을 제외하면 현대의 야생 칠면조처럼 부엉이는 극도로 압박받을 때만 날아오르고, 더 자주 도망치는 것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올빼미는 다른 부엉이들처럼 암컷은 수컷보다 컸습니다.사냥감으로는 쿠바에 서식하는 거의 모든 동물들을 사냥했습니다.기본적으로 작은 설치류부터 두리미 등의 새들, 원숭이, 육지거북이, 카피바라 크기(33kg 이상)에 대형 설치류, 15kg의 작은 땅늘보들부터 75kg 중형 땅늘보, 심지어 쿠바에서 가장 거대한 땅늘보인 메갈로크누스(Megalocnus)까지 사냥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대형 땅늘보 사냥이 가능한 이유는 쿠바섬에 살던 땅늘보들이 대륙에 살던 땅늘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깨, 머리 높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 머리나 목 등의 급소를 공격하기 편한 편입니다.메갈로크누스를 사냥하는 이상적인 사냥 방법은 뒤에서 몰래 다가가서 폭발적인 속도로 날아올라서 땅늘보의 급소인 목이나 뒤통수에 발톱을 박아 넣거나 발톱으로 가죽과 근육을 찢어서 과다 출혈을 유도 및 쇼크사를 시켰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특히 올빼미의 다리와 발이 큰 만큼 발로 쥐는 힘이 엄청나게 강했으며 발톱도 매우 크고 억세고 강했기에 이러한 거대한 동물도 사냥감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다만 이 완벽한 매복 포식자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바로 쿠바악어입니다.쿠바악어는 쿠바에 서식하는 악어이자, 육상에서도 어느 정도 활동이 적극적인 활동하는 악어입니다. 크기도 올빼미에 비해 압도적으로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부엉이가 도망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쿠바악어도 쿠바 전체 지역에 서식하지는 않았으며 쿠바악어가 활동하기 힘든 초원, 나무가 빽빽한 숲에서는 부엉이가 쿠바의 최상위 포식자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40,000~60,000년 전에 쿠바에 서식했으며 일부 화석은 홀로세 초기까지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현대 올빼미 중 쿠바 거대 부엉이와 가장 비슷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쿠바 올빼미처럼 땅에서 뛰어다니는 유일한 올빼미는 작은 굴 올빼미(Burrowing owl)입니다.쿠바악어(Cuban crocodile)쿠바악어(Cuban crocodile) 쿠바의 고유종으로 과거 카리브해 지역에 인간이 유입된 이후 대부분의 고유종들이 멸종할 때 겨우 살아남은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 악어는 평균적으로 2m~3m, 평균 70kg~80kg입니다. 가장 큰 수컷은 최대 3.5m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몸무계는 215kg 이상으로 추정됩니다.쿠바 악어는 독특한 신체적·행동적 특성이 있는데 현생 다른 악어들과 다르게 다리가 길고 튼튼하며, 현존하는 악어 중에서 난쟁이악어와 함께 가장 육상적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퇴골과 경골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악어는 다른 악어들과 다르게 말과 더 비슷한 도약 검음걸이로 질주하는데, 네 발이 동시에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면서 완전히 공중에 떠오르게 되고, 무려 시속 32km까지 말 그대로 ‘질주’할 수 있습니다.심지어 사육된 악어들은 무리 사냥 행동을 보였고, 강아지처럼 특정 훈련을 배울 수 있어 지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https://youtu.be/uZWTqBbpi_E선호하는 서식지는 맹그로브 습지, 해안 석호, 하구, 습지, 범람원, 강 삼각주 등 담수 및 기수 환경을 포함합니다. 그곳에서 성체는 물고기, 거북이, 작은 포유류를 먹고, 새끼는 무척추동물과 작은 물고기를 먹습니다. 과거에는 카리브해 지역 섬들에 대부분 서식했으나 인간의 유입 이후 대부분 멸종했으며 현재는 사파타 습지에서만 서식합니다. 아메리카악어에 교잡으로 인해 이미 야생 쿠바악어의 절반 이상이 이미 잡종이며 세대를 거듭할수록 아메리카악어에게 흡수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심각한 멸종위기종입니다. 과거에는 아메리카악어와 비슷한 크기까지 성장했으나 홀로세 이후 급격하게 소형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욱 육상에 사냥감을 사냥했으며 쿠바에 모든 동물들을 사냥했습니다.메갈로크누스(Megalocnus) 메갈로크누슨 과거 쿠바에 살던 땅늘보입니다. 이 땅늘보는 카리브해 섬들에서 살던 땅늘보들 처럼 섬 왜소화로 인해 대륙의 땅늘보들 보다 작은 크기지만, 카리브해에 살던 땅늘보들 중에 가장 큰 종 중 하나로, 평균 200kg정도 나가며 최대 270kg까지 육박합니다. 이 정도 크기는 우리나라에 사는 반달가슴곰보다 2배 크고 회색곰과 비슷한 크기입니다.메갈로크누스는 두개골과 치아 구조, 특히 앞니가 커진 방향에서 다른 소~중형 땅늘보들보다 크게 다르며, 몸체가 더 무겁고 갈비뼈가 더 넓으며, 장골이 더 넓게 펼쳐지고, 더 길게 뻗은 구절 지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형태는 같은 서식지에 살던 다른 땅늘보들보다 육상에 더 적응한 형태입니다. 이들은 쿠바를 포함한 지리적으로 가까운 히스파니올라섬에서도 서식했습니다.이들은 초원, 습지, 고산지대, 초원 등 쿠바와 히스파니올라섬에 환경에 전부 서식했으며 카리브해에 살던 땅늘보들 중 가장 개체수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이 땅늘보는 약 5,000~4,500년에 멸종했으며 비공식 자료에 무려 4,000년까지 생종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멸종한 이유는 인간의 유입으로 인해 멸종했을 것으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다만 현재 보르네오, 수마트라 같이 섬에서 서식하는 대형 포유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땅늘보에 멸종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부족합니다.언젠가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Prehistoric Planet: Ice Age)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 카리브해에 살던 동물들이 나왔으며 좋겠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와츄 프리매직 푸에르토리코 성지순례 후기 안녕하세요?올해 1월 말 프리매직 성지순례를 위하여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와츄 프리매직에서 지지하는 캐릭터인 제니퍼의 고향이 푸에르토리코라는 정보와애니 21화, 40화에 3초 정도 나온 장면만 가지고 해당 지역으로 날아 갔습니다.그럼 성지부터 바로 올려 드립니다.Castillo San Felipe del Morro501 Calle Norzagaray, Old San Juan, San Juan, PR, 00901산 펠리페 델 모로 요새 앞 잔디 광장푸에르토리코 검색하면 상위에 나오기도 하고산후안의 관광 명소라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이라 실제 장소랑 다를 수 있습니다.프리매직 성지순례 내용은 여기까지.아래부터는 시간 많은 분들만 보세요.푸에르토리코는 같은 날 뉴욕에 비해 섭씨 40도나 높았습니다.뉴욕 체감 온도가 -25도까지 떨어졌으니…약간 겨울에 남반구나 저위도 섬 지역 가는 느낌입니다.여기 날씨 운은 진짜 좋았습니다.그런데…1월 말 미국 동부 최악의 폭설 경보로많은 뉴욕행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습니다.애초에 인천-산후안 직항이 없어서 뉴욕을 경유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미국 본토에 가지 못하면 푸에르토리코도 가지 못하는 상황그나마 9시간 30분 지연이라 집에서 천천히 나와 공항 라운지 이용했습니다.지금 미국 폭설 검색해 보니 일주일 전에도 또 최악의 눈보라가 쳤네요.결항 안 된 것이 천운이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 제1터미널.입국심사 줄도 길어서 벌써 하루가 사라졌네요.그리고 이곳에서 에어트레인으로 제4터미널(국내선)으로 이동하는데…뉴욕-산후안 항공편 3시간 반 지연.공항에만 거의 12시간 넘게 있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밥도 먹고 모바일 게임 일퀘나 돌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이곳까지의 이동이 몹시 힘들었지만탑승 시간이 가까워지니 점점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푸에르토리코 자유연합주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에 도착.이곳은 미국령이라 국내선 취급입니다.근데 미국 땅이니까 영어 쓰겠지~이렇게만 생각하면 많이 힘들어집니다.일단 버스 기사부터 영어를 안 씁니다.공항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스페인어 천국입니다.애초에 미국의 대부분의 안내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병기하며푸에르토리코 같은 히스패닉 생활권은 인구의 95%가 스페인어가 제1언어이고특히 노인은 그냥 영어를 안 쓴다고 보면 됩니다(현지인 주장).게다가 숙소로 가기 위한 위 버스 노선(5번)은운행계통이 두 개라 초행은 기사한테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도저히 영어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공항 여직원이 도와줘서 겨우 탔습니다.여기서 울며 겨자 먹기로 스페인어 숫자만이라도 외웠습니다.그렇게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푸에르토리코의 요리인 모퐁고(Mofongo)거의 이틀 만에 음식다운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메뉴를 봐도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추천 메뉴 첫 번째 시켰는데토핑(쇠고기), 플랜틴(스위트), 갈릭으로 해서 나오는 모퐁고였습니다.이건 호불호 없는 맛이었습니다.완전 현지인 음식이 아니라 레스토랑 음식 느낌요리와 같이 시킨 푸에르토리코 전통 음료인 피냐 콜라다설명이 필요 없습니다.정말 맛있습니다.저처럼 술 안 마시면 럼 빼 달라고 하세요.이렇게 성공적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이튿날부터 본격적인 성지순례 일정 시작.전날 스페인어의 공포를 느낀 버스를 탑니다.참고로 푸에르토리코 버스, 철도는 무료입니다.그냥 타고 내리면 됨.숙소가 있는 카롤리나에서 올드 산후안으로 이동하는 중 찍은 창밖 풍경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천천히 동네 구경을 시작합니다.올드 산후안에 위치한 산후안 국립 유적지 두 곳프리매직 제니퍼 성지는 아래이지만 동선상 위부터 갔습니다.주리아 누이와 착실한 방문 인증대략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식 요새라고 하네요.성조기.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식민치하 군기자세한 내용은 미국-스페인 전쟁 문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푸에르토(항구) 리코(부유한)이름값하는 경치입니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참 예뻐요이제 프리매직에 등장한 성지로 이동합니다.올드 산후안 하면 딱 이런 느낌입니다.데스파시토이 노래에 관해 현지인이 귀에 닳도록 말해서 처음 들었는데여기가 배경이라고 하네요.드디어 성지에 도착.글 처음에 올려 드린 그 장소입니다.엄청 넓어요.요새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입장료도 한 10달러 했던 것 같습니다.기념품 가게에서는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공식 수첩 하나 사서 날짜까지 이것보다 완벽한 인증은 없겠네요.올드 산후안 지역은 요새뿐만 아니라 길도 정말 예쁩니다.주리아랑 찍은 곳은 포르탈레사 거리(Calle Fortaleza).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힙니다.저곳에서 조금 떨어진 대통령의 거리.미국 역대 주요 대통령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또 다른 필수 방문 코스이자미국 유일의 열대우림 국유림인 엘 윤케 국유림.푸에르토리코의 토착종인 습지 개구리 “코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기념품 가게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이 개구리 인형을 팖)요카후 타워에서 바라보는 경치트레일을 따라 산행도 하였습니다.근데 진짜 조선인은 저밖에 없었습니다.동양인 자체가 거의 없어요. 제가 본 게 중국인? 일행 딱 하나국유림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가능해서 차량이랑 가이드 붙여서 갔는데,일행한테 자꾸 말 걸고 출신을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신기하게 보네요.그래도 안 다치고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다음 날에는 철도를 타기 위해산후안보다 더 아래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공짜 철도는 진짜 맛있습니다.그냥 이거 한없이 타고 “철멍” 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루스벨트역 구경도 하고인근 쇼핑몰에도 가 보았습니다.역시 여기에도 푸에르토리코의 상징과도 같은 코키 개구리가 있네요.밖은 더운데 안은 시원해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오락실도 있었는데 아이프리 같은 건 당연히 없었습니다.푸에르토리코를 떠나기 전 마지막 식사로 또 모퐁고를 먹었습니다만,저도 처음에 비해 모퐁고 경험치가 쌓여서 토핑도 새우에 플랜틴도 그린으로 먹었습니다.단맛이 덜했지만 맛있었습니다.진짜 마지막으로 이슬라 베르데 해변에서 한 장.제니퍼와 루네가 행복하게 뛰놀던 그 시절을 그리며이렇게 꿈만 같던 닷새가 지나고 다시 본토로 돌아갑니다.그 와중에 6시간 지연우리 딸도 푸에르토리코 물 먹은 유학파가 되었네요.이상 프리매직 망령의 프리매직 성지순례 푸에르토리코 편이었습니다.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업로드 제한 때문에 못 올린 것이 아쉽네요.그래도 성지 사진은 잘 찍혀서 다행입니다.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여의나루고정닉 훌쩍훌쩍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했던 조현병 화가 19세기 영국 화가 루이스 웨인 암투병 중인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아내는 사망했지만 의인화된 고양이 작품으로 꽤나 인기를 얻었음 하지만 그림들이 무단 도용되고 복제되어 큰 돈은 벌지 못하고.. 동생들이랑 엄마까지 다섯명을 부양해야했었는데 자금난에 빠지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림 이후 조현병을 앓게되면서 화풍이 점차 날카롭고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변해감 조현병에 의한 환청, 망상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그림을 놓지 않았던 루이스 웨인.... 고양이를 사랑했던 그의 극적인 삶과 작품 변화는 현재까지도 심리학과 예술계에서 중요한 연구 자료로 남겨져 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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