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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퍼리 사건사고: 행사 중 호텔 로비 위 40층 높이서 파쿠르한 퍼슈터
파딱 글 쓸거 빼앗기 개꿀애틀란타 최대의 퍼슈트 축제인 FWA(Furry Weekend Atlanta)가 열리는 애틀랜타 매리어트 마르퀴스는중앙 홀이 수십 층 높이로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있다하늘 아래 있는 공용 홀은 작년 FWA와 달리 바닥이 교체된 부분이 있는데,그 이유는 지난 10월에 '40층'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를 한 퍼슈터가 오마쥬하여 행사가 진행 중인 낮 1시에 같은 층인 '40층'에서 파쿠르를 했다이렇게체포 엔딩이 났지만 그래도 문제인 것은2일차 전날 새벽인 지금도 이를 따라하는 퍼리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작년과 다르게 투신에 민감해진 매리어트 호텔이 내년에도 FWA의 개최를 받아줄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고아직 끝나지 않은 행사 속에 참가자들은 X로 이런 행동들을 하지 말라며 실시간으로 경악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수붕이들이 그간 들어본 호텔 사건들 이후로 오랜만에 한 대형 행사의 좌초 위기가 생겨나고 있는 미국의 소식이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