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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식 꼰대 조직문화 = 남성성 부족인 이유
초중고부터 군대까지, 한국 사회는 "왜 해야 하냐"고 묻는 순간 폐급 취급당한다. 질문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상명하복 문화가 뿌리 깊다. 리더십이 없는 사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자, 너가 자영업자라고 치자. 알바생이 전부 멍청하다? 그건 알바 탓이 아니라 네 리더십 부족이다. 동선 최적화, 메뉴얼 정비, 교육 시스템 마련—all 네 책임이야. 시스템 없이 사람 탓하는 건 무능한 관리자들이 제일 먼저 하는 짓이다. 부하직원이 "이거 왜 해야 해요?"라고 묻는다고? 그걸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게 팀장의 역할이다. 권위로 찍어 누르는 건 리더십이 아니라 겁박이야. 그리고 그런 겁박이 통하지 않을 때 나오는 반응이 바로 "요즘 애들은 말을 안 들어"다. 본질은 간단하다: 너 자신이 만만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군대 얘기도 해보자. 요즘 군대, 구타 가혹행위 많이 사라졌다며? 요즘 군인들 군기빠졌다며? 근데 다들 알잖아. 여전히 몸 좋고 말단 시절부터 똑부러지게 굴던 선임, 간부는 아무도 못 건드린다. 반면, 나약하고 만만한 간부한테만 대드는 병사들 수두룩하지. 강한 남성성에는 알아서 복종하고, 약해 보이면 기어오른다. 결국, 리더십의 부재는 곧 남성성의 부재다. 책임 회피, 권위주의, 매뉴얼 없는 갑질—이게 한국 조직문화의 민낯이다. 애초에 강한 남성성이라는 건 억지로 복종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설득하고, 책임지고,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이거든. 지금 한국 사회가 보여주는 건 남성성이라기보단 그냥 찌질함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4박5일 칸사이 여행기 1편(오사카, 나라)
7월 6(일요일) ~ 10(목요일) 까지의 4박5일 여행기임 1. 출발 전 비행기, 숙박 예약 총 비용 어떤 만화가의 난카이 지진예언을 한국 언론이 덥석 물어서 근들갑을 떤 결과 인천-칸사이 국제공항 왕복 비행기가격이 92333원이라는 기염을 토해냄(7월 5일에 본 가격임) 저 가격 보자마자 바로 예약. 나라에서 1박, 교토에서 3박하기로 함. 나라 1박 가격 (3성 호텔, 조식제외) 더 놀라운 교토 3박 가격 (3성호텔, 조식 전부 포함) + 교토는 외국인 숙박세가 따로 있어서 현지에서 600엔 냈음(1박에 200엔) 비행기, 숙박비 총 합하면 대충 22만원 나왔음 2. 1일차 (오사카 --> 나라) 짐은 진짜 최소한으로 쌌음. 책가방 하나만 메고 출발 원래 오사카는 별 관심 없었어서 바로 나라로 가려했었음 근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나라 가는길에 덴노지역에서 한번 내리길래 잠깐 둘러보기로함. (덴노지역 우측아래에 파란색 저장된게 아베노하루카스임) 먼저 슬럼가로 유명한 니시나리 잠깐만 구경했음 노숙자들 보이고 뭔가 공기가 안좋더라. 밥값이 저렴한건 장점이였음. (음식사진은 안찍어서 없다) 니시나리 깊숙히 가기엔 시간아까워서 대충 구경하고 츠텐카쿠와 신세카이 상업지구로 감. (신세카이 입구에서 찍은 츠텐카쿠. 구글지도 기준 저 맨 위에서 니시나리 방향으로 찍음) 다시 틀어서 덴노지공원으로 걸어가는데 입구가 안나오더라? 츠텐카쿠 근처에 입구 있을줄 알았는데 유료 동물원쪽이라 다 막혀있었음. 오른쪽까지 삥 돌아가서 입구찾음. 업적작1 : 오사카에서 가장 낮은 산(26m) 텐노지 공원 안쪽에 있었다. 26m짜리 산에서 찍은 츠텐카쿠 덴노지공원에서 아베노하루카스로 걸어오면서 찍은 사진들임. 참고로 내 폰이 보급형폰이라 화질이 별로 안좋음. 아베노 하루카스 무료전망대(16층)에서 찍은 사진들 건물 안은 시원해서 좋았음. 16층보다 더 위로가려면 돈내야되는데 무료전망대까지만 가도 좋다고 생각함. 이제 덴노지역에서 나라로 출발. 나라사슴공원 밤산책을 했는데 매우 깜깜했고, 바닥에 사슴똥을 플래쉬로 비추면서 피하고 걸어야댐 쉽지않음. 전부 깜깜해서 사진은 없다. 여긴 밤에 올곳이 아님을 깨달았음. 대충 예습했다 치자고~ 밤산책 후 토리키조쿠갔음. 자릿세 없고 저렴해서 좋긴한데 맛은 그닥이더라. 3. 2일차(1) 나라공원 아무튼 사슴이 많다. 사슴이 길 막으면 차들도 기다려야댐 ㅋㅋ 사슴 전병 10개들은거를 200엔에 파는데 이거 사는순간 사슴들이 모여든다. 조금만 얼타도 사슴들이 옷 물어가지고 침범벅됨. (저정도 까진 아니여도 옷에 침묻는건 종종 있는 일이다. 나도 조금 묻었음) (사슴에게 둘러싸인 외국인) 한가지 팁을 주자면, 사슴전병 파는곳에 사슴들이 모여있기때문에 전병을 사자마자 달려서 튀는걸 추천함. 사슴들이 뛰어서 쫒아오진 않음. 난 혼자있는놈한테만 줬음 다른 외국인중엔 먹이를 위로 높게 든다음에 사슴 고객 꾸벅 인사 따라해야만 전병 주는 사람도 봤음. 저거 덕분인지 그냥 지나가는데 사슴이 고개 꾸벅하면서 오기도했음 나라공원은 생각보다 엄청 큰 곳임. 저 오른쪽으로도 더 넓게 트래킹코스가 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함. 도다이지랑 카스가타이샤까지만 가면 충분하다고 봄. (대충 관광지 사진) 도다이지는 입장료 돈내고 들어가면 큰 대불이 있는데 그냥 밖에서만 건물 찰칵하고 안들어갔음. (러키스타 애들은 갔으니 관심있으면 들어가보자) 이정도로 보고 교토로 출발함. 교토편은 이어서 올리겠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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