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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그냥 미친새끼라서 숙모,처제,조카를 아낌없이 강간했고 방해하는(?) 남편들은 다 죽여버렸다 당연히 신하들의 아내들도 아낌없이 강간 겁탈 했으며 모녀덮밥과 자매덮밥도 시전했다 오죽하며 신하들이 "제발 임자있는 여자(유부녀)들은 건들지 말고 처녀들만 노리세요!!" 라고 간언을 했다 심지어 존나 잔인한 새끼라 거란 황제의 자손들과 북송 흠종의 자손들도 모두 씨를 말려버렸다 ㄷㄷ 당연히 이런 미친짓을 하는 새끼가 제대로 국정을 운영할리가 없지 그래서 폐위 당했고 시신은 무덤도 없이 사실상 길거리에 버려졌다 이후 금세종이 즉위했는데 금세종은 이새끼랑 정반대로 금나라 최고 성군으로 칭송 받고 있다 충혜왕 아마 한민족 최악의 호색한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그의 업적은 단순히 호색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 충혜왕 인생의 명장면을 몇개 뽑아보자면 1.신하 집에 들어가서 그의 아내와 동생을 간음하는 모습2.새엄마인 경화공주를 강간하기 위해 연회 끝나고 불쑥 침소로 처들어가 새엄마 양 팔을 묶고 BDSM을 시전하는 모습3.충격을 먹은 경화공주가 고향인 원나라로 돌아가려고 하자 마시(馬市)를 금지해 말을 못사게 방해하는 모습4.내시(고려시대 내시는 조선시대와 달리 곶아는 아님)의 아내가 예쁘다고 몸소 행차해 강간하는 모습5.자기가 말을 꺼내지 않아도 신하가 알아서 지 여종을 바치게 하는 모습6.처녀가 있다는 말에 얼싸구나 하고 가봤더니만 중고나라 급 사기를 당하자 분에 이기지 못해 마구잡이로 사람 잡는 모습7.강제로 끌려온 여자가 눈물을 흘리자 여자의 눈물에 약해지는 것이 싫었는지는 몰라도 친히 철퇴로 으깨버리는 모습8.왕이 유부녀를 데려오라고 시켰는데 부하가 먼저 따먹었다는 사실에 분개해서 둘을 싸그리 때려죽이는 모습9.세자 시절 절 지붕 위의 새 잡는다고 절을 방화하고 빤쓰런하는 모습10.첫 재위기간이 막장이라 원나라에 아직 살아있던 아버지와 교대하는 모습11.아버지의 승하로 복위했음에도 노답으로 굴어서 부원배들도 아, 이 새끼는 답이 없다고 여기고 원나라에 읍소하게 만드는 모습12.원나라로 압송되는 와중에 지방 관료에게조차 문전박대당하는 모습13.귀양 도중 독살(혹은 귤 먹다 급체)되는 모습진짜 그냥 개병신이란 말 밖에 안나온다 정종-태종 형제 조선시대에 임금은 최대 9명의 후궁을 둘 수 있었는데 이는 중국의 궁중법도를 따른 것이다 (제후는 9명, 황제는 12명까지 가능했다)그 중 정종은 무려 7명의 후궁을 들였고 자식도 15남 8녀를 낳으며 굉장한 정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왕비 정안왕후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다근데 정종의 아들들은 행실이 바르지 못해 세종대왕 때 가면 툭하면 말썽을 부려 세종대왕이 정종의 왕자들 땜에 골머릴 앓았었다 그리고 다음 왕 태종은 강한 왕권을 바탕으로 9명 꽉꽉 다 채운 것에 만족하지 않고 8명 더 들여 총 17명이였다 당연히 정실부인 원경왕후의 속은 뒤집어졌다 근데 원경왕후를 모시는 시녀까지 후궁으로 들였다 ㅋㅋ 심지어 신하 둘이 기생 한명을 두고 다투자 둘을 벌하고 지가 기생을 차지해버린 적도 있다 ㅋㅋ 당연히 자식을 상당히 많이 낳았는데 총 12남 17녀로 조선 왕들 중 1위다 ㄷㄷ 세종대왕-성종조선의 대표 명군들이다 현대에는 세종대왕을 조선 왕들 중 원톱으로 두지만 조선시대 때 명군의 대명사는 성종이였다 그리고 둘 다 상당한 호색한이였다 세종대왕은 정실 소헌왕후 외에 후궁을 8명이나 두었는데 정실 소헌왕후와도 관계가 매우 좋아 8남 2녀를 낳았고 종합적으로 보면 18남 4녀를 두어 총 22명이였다 성종은 9명의 후궁을 두었고 자식들은 14남 11녀를 낳았다 그래서 조선왕들 중 자식이 많은 왕 2위에 랭크됐다 근데 정실부인 윤씨와는 굉장히 사이가 험악해서 결국 내쫓고 죽여버렸다 ㄷㄷ 양녕대군 그 애비에 그 아들답게 굉장한 호색한이였다 문제는 그게 비정상적으로 심했다는 것 무려 세자 시절 때 상왕이엿던 정종의 후궁을 강간하질 않나 심지어 자기 아들의 첩도 뺏었다 일단 양녕대군과 야스를 해서 아이를 낳은 여성들만 총 10명인데 그 중에는 기생부터 노비까지 전신분이 다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이름도 없다 그래서 자식수도 상당히 많은데 무려 10남 17녀로 세종대왕보다 더 많다 ㄷㄷ 연산군 말이 필요 없느 반도 최악의 호색한 중 한명이다 아마 충혜왕이 1위고 얘가 2위일거다 어미 폐비윤씨의 진실을 알게되자 미친듯이 폭주해 신하들을 쥐잡듯 조지다 어머니와 관련 된 인물들이 거의 다 사사 될 쯤 되니 전국에서 미녀들을 있는대로 끌어모아 자신만의 하렘군단을 만들었는데 흥청 1000명 운평 1000명 그 외 1000명 총 합쳐 약 3000명이였다 진정으로 3000궁녀를 실현한 왕이였던 셈 하지만 그의 미친짓은 겨우 2~3년 밖에 가질 못했다 그리고 이런 연산군으 미친짓으로 탄생한 단어가 바로 흥청망청이다 융경제 이 듣보잡은 누구임? 하는 말이 절로 나올텐데 아이러니하게도 명나라 최대의 호색한 황제였다 어느정도냐면 진짜 섹스 중독으로 기력이 다해 36세에 단명했다 그래서 재위기간이 꼴랑 5년인데 그마저 말년엔 섹스에 너무 미쳐서 대학사였던 장거정한테 정치를 맡기고 본인은 궁녀들하고 신나게 떡만 치다 가버렸다 그리고 장거정은 이런 융경제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있는건지 다음 황제가 고작 10살도 안된 어린애였는데 장거정은 이 어린 황제의 스승으로서, 쥐잡듯이 매우 엄격하게 대했고 이는 황제가 삐뚫어지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그 황제가 바로 만력제 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력제는 장거정이 죽자 장거장 집안 박살내고 엄격한 스승이 없어졌으니 신나게 30년간 놀기만 하고 정사는 안돌봐 명나라는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어떻게 보면 이새끼가 굴린 스노우볼이 명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은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 루이 14세-15세루이 14세, 유럽 절대왕징의 대명사 같은 군주이지만 실은 자기집 안방에서 생으로 이빨 다 뽑히고 똥꼬도 찢겨본 인체실험체이자 인자강 끝판왕이다 그리고 식욕과 성욕이 굉장히 쌔서 일단 기록에 이름이 남은 여자들은 약 7~8명인데 사학자들은 이새끼가 따먹은 여자가 많다는데 동의하며 그 수가 수십명 단위로 보고 있다 그 중에는 제수 씨 쉽게 말해 자기 동생 마누라도 있다 근데 웃긴건 이새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루이 15세 이새낀 어린 나이에 애미를 잃어 어머니처럼 위안을 주는 여자에 찾는데 굉장히 집착했고 실제로도 많은 여자들을 따먹었다 특히 거유충이라 거유녀를 굉장히 사랑 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루이 15세는 궁정에 출입하는 여성이 화제에 오르면 반드시 가슴이 크냐고 물었다고 한다 즉, 루이 15세에게 있어 여자의 가치는 젖 크기로 정해지는 것이였다 ㅗㅜㅑ 강희제 중국사 최고 명군으로 불리는 강희제도 상당한 호색한이다 일단 황후만 4명이였고 황후 외에 후궁은 64명이였다 근데 황후들이 죄다 강희제가 40대가 되기도 전에 다 죽어서 40대부턴 후궁 밖에 없었다 그리고 강희제가 이렇게 아내가 많았던건 재위기간이 무려 60년이나 될만큼 길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연히 자식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35남 20명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자식들이 손주를 데리고 오면 손주들이 너무 많아 얼굴도 기억 못했다고 한다 자코모 카사노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생의 여행가이자 사기꾼이다 그의 자서전이자 회고록이기도한 책에는 여자에 관한 얘기가 한트럭인데 그게 최소 120명이 넘는다 일단 공식적으로 떡친 여자 수는 122명이라 하는데.. 과연 이게 과장일지 축소일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다 근데 사교성은 좋았는지 유럽의 왕족들이나 교황 추기경 볼테르 괴테 모차르트 등 같이 유명 인사들을 사겼었다 당연히 그래봐야 사기꾼일 뿐이라 저지른 사기 행각 때문에 탈옥하여 말년엔 유럽 전역을 떠도는 떠돌이로 살다갔다 단 그의 일생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젠 이년 저년 다 따먹는 알파남을 카사노바라고 비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마오쩌둥 말이 필요 없는 최악의 호색한 중 한명이다 특히 어린 10대 여자애들을 굉장히 좋아 했으며 한번은 70대에 다 늙어서 20대 유부녀에 뿅가서 수첩에 유부녀의 이름을 적었는데 이를 본 부하 한명이 20대 유부녀를 강제로 이혼 시켜 마오쩌둥에게 바친적도 있다 그렇게 마오쩌둥의 문란한 성생활이 원인이 돼 온갖 성병을 다 달고 살았는데 자신이 따먹은 10대 여자들을 리즈수이라는 의사하넽 전부 보냈다고 한다 근데 10대 소녀들은 마오쩌둥과 섹스를해 생긴 성병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한다심지어 리즈수이가 제발 좀 씻으라고 종용하자 "난 여자의 몸 속에서 씻고 있소"라고 대답 했다고 한다 빌 클린턴 오럴은 섹스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낸 섹스학계 대부로 칭송받는 과학자다 근데 이전부터 역대 미국 머통령 중에 유독 성 스캔들이 많은 편인데 아칸소 주지사 시절부터 논란이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도 이를 알고도 뽑았다 왜냐면 빌 클린턴도 이를 알고 역으로 이 점을 노려 '저는 나쁜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할 일은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쓸만해보인다는 인식을 주려고 노력했고 그게 선거에서 적중했다근데 리스트에 중국을 키운 리스트에 주인공답게 중국을 WTO에 가입 시킨 병크를 터뜨린다이새끼 논리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풍부해지면 반드시 민주화 될 것이라고 반대하는 같은 여당 의원들까지 설득했다 그 덕에 중국은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줄어든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고여기에 2001년 부시 행정부부터 시작된 저금리정책으로 엄청난 달러가 풀리면서 중국 경제는 더욱 날개를 달고 고공행진해 지금까지 왔다 그러다 르윈스키 스캔들로 오럴은 섹스가 아니다라는 것을 발표해 퓰리처 보도진상까지 수상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당시 힐러리에 따르면 그 당시 이새끼가 집에 오면 반겨주는게 키우는 개 밖에 없었다고 한다 박원순 지지율 5%에서 3선 서울시장으로 발돋움한 인생역전 정치인였지만 여비서한테 추악한 성희롱을 했던게 밝혀지자 자살했다 병신 명언으로는 "섹스를 가르쳐주겠다"가 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장애인 인권 운동가이자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손꼽히는 남자였지만 최근 5명의 여성과 바람핀게 밝혀져 일본 사회는 물론 세계에 충격을 줬다 시발 팔다리 없는 장애인도 하는데...정명석 사이비 종교의 교주이자 요즘 가장 뜨거운 감자다 뭐.. 하나님이 1만명의 여자들과 섹스를 해라라고 했다고 한다 ㅋㅋ 이럳듯 우리 사회에 사이비가 왜 위험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다
작성자 : XXXX고정닉
아시아 대중음악의 정점에서 반바퀴 틀다 - YMO 1편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타카하시 유키히로 (메인보컬, 드럼) 사카모토 류이치 (키보드) 호소노 하루오미 (베이스, 키보드)호소노 하루오미 - 일본음악의 역사에서 단 한 명을 뽑으라면 이 사람을 뽑습니다.일본어 락의 바람을 불어왔던 핫피 엔도, 전자음악의 선구자 YMO를 결성한 용병술의 마왕인데요.전설적인 작곡가 오타키 에이이치와 사카모토 류이치를 일본음악의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 그는 매번 음악적 견해 차이로 대판 싸우고 슬그머니 해체해버린다는 점에서 베이스 잡은 리더 특유의 독재적인 성격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품은 훌륭해요.사카모토 류이치 - 전공투 출신 극렬좌파, 아시아 음악가로서 아카데미 + 그래미 수상의 유일무이한 업적젊은 날의 류이치는 성격이 아주 개차반인지라, 택시 노쇼에 기사폭행은 기본. 라이브 도중 신경 거슬리는 관중에게 "입닫아라 이 자식아" 시전, 스튜디오에서 호소노 하루오미 마주치면 기분 나빠져서 빈 의자 발로 까고 갑분싸 메이킹... 화려한데요.우여곡절 끝에 해체한 뒤 완전히 혼자가 되어 음악생활을 해나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인격을 바로 잡고, 영화음악의 거장도 되었다가 솔로 앨범도 다작하고 어느새 지금의 사카모토 류이치가 되었습니다.타카하시 유키히로 - 범재그가 말하길 "사카모토 류이치는 귀재, 호소노 하루오미는 저렇게 생겼지만(笑) 천재, 반면 나는 범재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역할을 맡았다."저 두 사람만큼 명망 자자한 거장 취급까지는 아니지만... 이분도 음악 잘하고, 대인관계 원만한지라 사이 험악한 호소노와 류이치를 어찌어찌 붙잡아줬던 YMO의 링고 스타입니다. 0집 호소노 하루오미의 Paraiso1집 Yellow Magic Orchestra2집 Solid State Survivor3집 X∞MULTIPLIES4집 BGM5집 Technodelic6집 Naughy Boys7집 Service저는 제 맘대로 4집부터 시작할게요.2집 Solid State Survivor의 대흥행으로 하루아침에 국민 밴드가 된 YMO핫피 엔도의 베이시스트로 유명했던 호소노 하루오미, 사디스틱 미카 밴드의 드러머로 나름 이름있었던 타카하시 유키히로와 달리무명의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는 몇몇 음악가들의 키보드 세션을 맡을 뿐이였습니다.극도로 내향적인 음악가였던 류이치는 아르바이트로 생각했던 YMO 활동이 졸지에 일본 전국을 휩쓸자그 유명세 때문에 대인기피증 걸리는 듯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자신을 이 상황으로 내몰은 호소노 하루오미와 YMO에게 큰 반감을 가지고 두 번째 솔로 앨범 만들면서 잠적하기도 합니다.본인의 세 번째 앨범 <왼손잡이의 꿈>을 만들 무렵에는 증세가 한결 나아져서 YMO의 4집 BGM에 다시 참여하게 되는데요.그러나 이 시기에도 호소노 하루오미에 대한 반감은 여전했답니다.멤버 소개에서 얘기했듯 의자킥에 능숙했던 류이치와 반목 끝에, 호소노와 류이치는 스튜디오 작업시간을 찢어놓고 눈 마주칠 일 없게 되었고요. 언제나 화해는 유키히로의 몫이였습니다.범재 타카하시 유키히로는 이 기간에 터져나왔던 사리를 악상으로 승화하여... 호소노 하루오미와 손잡고 명곡 하나 만들게 되죠.BGM 앨범을 대표하는 명곡, Cue입니다. 들어보세요.https://youtu.be/5T6cdnPeXyw저명한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는, 제가 알기로 아시아 대중음악의 최고 평점인 9.2점을 선물합니다. 맘에 들었나봐요.Cue의 작업과정에서 호소노 하루오미는 Ultravox의 파격적인 신곡을 본받자는 제안을 해서유키히로는 열심히 열심히 따라만들고사카모토 류이치는 옆에서 보다가 "이거 파쿠리잖아 미친 놈들아" 일갈하며 사보타주에 들어갑니다.훗날 호소노 하루오미는 류이치 옆에서 회상하기를... "쟤가 권위의식을 워낙 싫어하는 반골이고, 나는 쟤보다 5살 많은 리더였으니까 뭐 하는 것마다 맘에 안 들었나봐."아주 단단히 화가 난 사카모토 류이치, 데뷔 앨범의 타이틀 트랙 'Thousand Knives' 느낌으로 한 곡 만들어달라는 호소노의 요청에https://youtu.be/G2d37oySCfk"천 개의 칼날이 그렇게 좋으시면 그대로 실어드리지" 이런 속내를 담아 조금의 각색 끝에 그대로 집어넣고 발매하게 됩니다.음... 결론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대판 싸울 때 좋은 음악이 나오게 된다는 생각이네요.다음 이야기로 갑시다.듣다보면 밴드가 유지되는 게 신기하잖아요. 그 내막에는 소속사 Alfa Records에서 "솔로 앨범 만들게 돈 줄테니까 YMO 계속 이어나가주세요."그런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악상이 차고넘치는 류이치는 알겠다고 그랬던거죠.하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지, 5집 Technodelic을 낸 뒤 YMO는 슬슬 해체각을 잡습니다. 적지 않은 앨범의 발매, 분쟁의 지속 등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쯤?YMO는 반바퀴 전향을 시도합니다.6집 Naughty Boys 발매. 바람둥이 우리들.???https://youtu.be/DUmG1SlR8fs타이틀 트랙, 너에게 심쿵. ???그들의 막판 승부수는 '귀염둥이 아저씨들'팝스타 아이돌 YMO였습니다.결과적으로 또 다시 대흥행.반골 류이치.이번에도 뿔났지만, 영혼없지만... 뮤비 촬영 끝나갈 무렵에는 저 두 명에게 동화되어춤사위를 즐기는 모습, 보여주셨습니다.YMO는 6집으로 사실상 끝을 보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호소노 하루오미는 역사에서 전설이 되었고사카모토 류이치는 길었던 만남 끝에 어른이 되었고타카하시 유키히로는링고 스타랑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공통점으로는 천재 둘 사이에 껴서 수고 많았던 두 사람이죠. 그저 친목질 GOAT.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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