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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부산보다 빡센거같았던 속초12시간바리 후우기
새벽 한시에 일어나서 게임좀 하다가4시쯤 양만장으로 출발.양만장 가기전 주유소갈라고 편의점 들러서 고양이 구경좀하고 주유소로 갔음 엥? 6시 오픈이라면서 웨? 아무도 없노???하지만 양만장 주유소를 간다면“2138” 원 이라는 무언가 죽어버린 가격으로 기름을 넣어야할것을 생각하니걍 30분동안 뻐팅김ㅋㅋㅋ내가 살다살다 주유기 켜지는걸 볼줄이야 주유소에서 대기타니까 라이더들 5명정도 운영중인줄알고 낚임ㅋㅋㅋㅋㅋ 암튼 주유 다 하고양만장으로 출발?????앰씹 뒷브잡을라는데 자꾸 스탭에서 발이 잘 안떨어져갖곤이기머노 하고 양만장 도착해서 확인해보니까어떤 어머련이 아가리로 싼 껌쪼가리 밟았더라...물티슈사서 좆빵나게 닦음...암튼 이른 시간이였는데( 6:30 )사람 진짜 많더라 찍고나서도 10몇대 더옴사진작가님도 오셨고어찌저찌 다 어셈블하고 속초로 달리다휴게소에서 쉬는데 날이 진짜 덥긴하드라 그래도속초 직전까진 괜찮았음..쥬우우웅~ 글마의 고오오급인숴타360그리고 속초 해수욕장 입갤미친듯이 더워서 다들 죽을라하더라..그래서 ㄹㅇ 바로 밥무러 출발함 이쁘긴 해씀글마의 추천으로 간 해장국집 진짜 세상제일맛있었음 ㅋㅋ(전주 속풀이 해장국)그리고 이스트 세븐 입갤오토바이 많더라 사람도 은근있고여기서 다 뻗어서 복귀각 재다가뭔 닭강정을 무조건 사야한다해서 따라감여긴 “물회” 집이고 닭강정집은 반대편냄세는 좋더라 근데 너무 비쌈그리고 복귀중 울산바위(부엉이아님)에서 글마가 사진찍어줌흐흐 잘나왔제?근데 슬슬 복귀할라고 네비찍었는데 그냥 개 좆댔다 싶었다뭐..쩔수있나 걍 존나게 달려서 도착했다그냥 죽을거같더라....영광?..의 물집흠..아마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속초일듯싶구나부산에서 오는것보다 왜 빡센가했더니왕복에다가 존나게ㅜ더워서 그런거였음...힘들긴했지만 오랜만에 장거리에 단체바리라잼긴했다 다음엔 짧바리 금잼에서 보자구그럼 이만 자러감 ㅂㅂ가독성떨어지고 두서없는 똥글 읽어줘서 감사함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투리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