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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23년 내가 찍은 야생동물 사진 top50
2023년 1월부터 5월 30일 입대 전까지 찍은 야생동물 사진 top50이다 선정기준은 내맘이고 주요 분류군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다 주요 탐사 정리 완주 - 3월 30일 물두꺼비 실패 이끼도롱뇽 실패 부산 - 4월 19일~20일 도마뱀부치 성공 고리도롱뇽 성공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실패 따오기 성공 고창 - 4월 23일~24일 표범장지뱀 성공 태안 신진도 - 4월 26일~28일 희귀 철새 실패 고양 - 5월 4일~5일 수원청개구리 실패 제주도 - 5월 10일~16일 비바리뱀 실패 희귀 철새(마라도) 실패 대륙유혈목이 실패 제주도롱뇽 실패 고창 - 5월 24일 표범장지뱀 성공 익산 - 5월 26~27일 노랑배청개구리 성공 금개구리 성공 1. 쇠부엉이 3월 9일, 전주 새찍으러 다니는 아재들이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쇠부엉이. 우리집 근처에 있더라 ㅋ 나만 아는 포인트 2. 딱새 3월 16일, 전주 3. 쇠백로 3월 30일, 전주 4. 오색딱다구리 4월 10일, 전주 5. 청딱다구리 4월 12일, 전주 이때까지만 해도 입대는 먼 미래의 일이었다 6. 노랑눈썹솔새 4월 12일, 전주 노눈솔 맞냐 7. 무당개구리 4월 18일, 전주 우측 하단에 흙 속에 숨어있는 도롱뇽의 꼬리 나와있음 8. 도마뱀부치 4월 19일, 부산 도심 생활에 적응한 도마뱀부치 9. 도마뱀부치 4월 19일, 부산 웃는 상 10. 쿠터류 4월 20일, 부산 애기와 애미 11. 남생이 4월 20일, 부산 12. 고리도롱뇽 4월 20일, 부산 13. 검은머리물떼새, 괭이갈매기 4월 24일, 고창 14. 표범장지뱀 4월 24일, 고창 나무 판자 아래에 짱박혀 있다가 나에게 발각 15. 표범장지뱀 4월 24일, 고창 16. 뿔제비갈매기 4월 24일, 고창 표범장지뱀 보러 고창 간건데 의도치 않게 내가 본 가장 희귀한 새 종 기록 갱신 기존엔 섬개개비였음 17. 바다직박구리 4월 26일, 태안 신진도 18. 붉은뺨멧새 4월 26일, 태안 신진도 19. 텰바퀴 4월 26일, 태안 신진도 깃텰바퀴를 노리는 텰바퀴의 표독스러운 눈빛 20. 황금새 4월 26일, 태안 신진도 한남 황금새는 황금색인데 얘는 한녀 황금새라서 수수한 색임 21. 누룩뱀 4월 27일, 태안 탈진한 개체 물먹여줌 22. 괭이갈매기 4월 27일, 태안 23. 괭이갈매기 4월 27일, 태안 둘이 계속 꼬라보다가 싸우는데 앉아있는 애가 이겼음 24. 큰유리새 5월 1일, 전주 25. 도롱뇽 5월 1일, 전주 이때까지도 군입대는 먼 미래였음 26. 능구렁이 5월 2일, 전주 로드킬 당한 개체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인계하려고 집에 데려왔는데 다음날 사망함 영정사진임 27. 유혈목이 5월 8일, 전주 시원한 물에서 일광욕 하던데 에어컨 키고 이불 덮고 있는 거랑 같은 거냐 28. 미국흰불나방, 도마뱀, 바다직박구리 5월 11일, 서귀포 ???: 아니 나도 잡혔어 29. 노랑때까치 5월 12일, 서귀포 마라도 30. 쇠솔딱새 5월 12일, 서귀포 마라도 31. 바다직박구리 5월 12일, 서귀포 마라도 32. 바다직박구리 5월 12일, 서귀포 마라도 33. 맹꽁이 5월 12일, 서귀포 34. 직박구리 5월 13일, 서귀포 35. 노루 5월 13일, 서귀포 36. 쇠살모사 5월 13일, 서귀포 제주도에 서식하는 쇠살모사 개체군은 한반도 내륙에 서식하는 개체군보다 일본 쓰시마에 서식하는 개체군과 유전적으로 더 가까움 ㅇ 37. 멧새 5월 14일, 서귀포 38. 쇠살모사 5월 14일, 서귀포 39. 섬휘파람새 5월 14일, 서귀포 40. 동양달팽이 5월 15일, 서귀포 41. 두꺼비 5월 20일, 전주 42. 나누크사우루스 5월 21일, 전주 목숨 걸고 찍었다 43. 개개비 5월 23일, 전주 학교에 군휴학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길에 인공 습지에서... 44. 표범장지뱀 5월 24일, 고창 45. 표범장지뱀 5월 24일, 고창 46. 흰물떼새 5월 24일, 고창 47. 노랑배청개구리 5월 26일, 익산 겨우 만난 노랑배청개구리 48. 금개구리 5월 26일, 익산 49. 청개구리 5월 26일, 익산 50. 황조롱이 5월 27일, 익산 둥지를 떠날 때가 임박한 새끼들 https://m.blog.naver.com/timowerner2/223113129565 [오피셜] 2023년 내가 찍은 야생동물 사진 top702023년 1월부터 입영일인 2023년 5월까지 촬영한 야생동물 사진 중 베스트 top 70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m.blog.naver.com 블로그에는 top70으로 올려서 이 글보다 20장 더 많다
작성자 : 하지마고정닉
핵폭탄의 시대를 끝낼 수 있는 법
현대시대에는 더이상 핵을 직접 가서 투하하지 않는다 미사일의 등장으로 미사일 머리통에 핵을 장착해서 쏘는데 문제는 레이더의 발달과 미사을 방어체계의 발달로 웬만한 미사일은 대부분 다 요격이 된다 그런데 유일하게 요격이 힘든게 바로 잠수함에 쏘는 미사일이다 그중 잠수함 탄도 미사일 SLBM이 특히 치명적이다 이건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잠수함 타고 적국의 영해에 접근에 성공한다면 적국 전체가 핵미사일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꼴이다 하지만 SLBM의 사거리만 믿고 수천km 떨어진 곳에서 쏘면 날아가는 중에 감지되어서 격추된다 그래서 적이 감지를 못할 거리, 즉 영해까진 가서 날려야 핵공격이 성공한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핵공격을 할려면 사실상 핵잠수함이 필수가 됐다 핵잠수함은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잠수함인데 시속이 재래식(디젤)보다 2~3배 빠른데다 잠수기간은 이론상 무제한에 가깝다 (재래식은 3주따리)그래서 실질적인 핵잠수함의 잠수기간은 선원들의 체력과 식량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결정된다 보면 되는데 보통 최대 6개월로 보고 있다 근데 핵잠수함 속도면 140일 이내에 전지구상을 못가는 곳이 없다 즉, SLBM에 핵을 실고 핵잠수함으로 적국의 영해로 접근해서 핵 미사일을 쏘느것이 현 인류 최강의 공격인 셈이다 그렇게 세계 질서는 핵폭탄의 아래에 강대국들은 서로 씹게이가 되어 핵가진 나라끼리는 전쟁을 안하게 됐다 막을 수단이 전무하니까 달리 말하면 수정 탐지 시스템만 만들어진다면 핵의 시대가 끝나게 된다 현대 레이더의 기술력으론 바닷속을 훑지를 못한다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날려 적을 식별는데 자기파와 적외선은 물속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전달손실이 커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대신 인류는 바다를 탐사할 때는 음파탐지기를 사용하는데 보통 소나(Sonar)라고 많이 한다잠수함 영상을 보다보면 "띵~띵~"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텐데 이게 소나가 돌아가는 소리다 보통 수동적(passive)인 것과 능동적(active) 두부류로 나뉘는데 둘 다 적의 위치를 파악 못한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수중 탐지를 할 수 있는 군사무기가 전무한 상황이다 심지어 레일건이니 무인기니 하면서 온갖 무기를 실험하는 인류가 유일하게 엄두도 못내고 연구도 제대로 안하는 것도 바로 수중 탐지기다 그만큼 만들기 애미뒤지게 어렵다 물론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하긴 한다 근데 소나를 어떻게 좀 개조하면 되지 않을까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즉, 현시점에 확실히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중 탐지기만 만들어진다면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된다 당장 미국이 무서워할게 뭐가 있겠노? 러시아? 중국? 이젠 깝치면 뒤지게 패버릴 수 있다 (재래식 전력은 미국이 압도적이다)또한 이로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나라가 바로 우리다 왜냐면 이 돼지새낀 더이상 핵으로 장난질 못하게 되기 때문 대신 생화학 무기 쪽을 존나 팔듯 이렇듯 필자는 바닷속을 완벽하게 훑을 수 있는 수중 탐지기야 말로 현시점에선 가장 혁신적인 군사무기가 아닐까 싶다 이건 진짜 하나의 혁명이라 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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