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지예은 완전히 다 캐릭터인 거 같긴하다 택시드라이버
- 호주 스테이크집에서 11개 메뉴 주문한 쯔양 근황 ㅇㅇ
- 요즘 좀 힘들다는 교사.jpg ㅇㅇ
- 이재명을 대통령 만든 결정적인.. 순간들 ..jpg 3dd
- 눈덩이처럼 불어난 공무원연금적자. 손도 못대는 공무원연금개혁 ㅇㅇ
- 톰크루즈, 일본 갔다가 인생 최대의 위기 맞아 당황... 대갓본의 위엄 난징대파티
- 이정후 "MLB 진출 당시 각팀 러브콜 너무 많았다" ㅇㅇ
-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애사.jpg 네거티장애
- 싱글벙글 적금보다 주식이라는 그분들 ㅇㅇ
- 아스고어가 뺑소니 하고 다니는 게임 연재...webp ㅇㅇ
- 스압)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9부 호순이
- 최근 미국에서 시드니 스위니가 찍은 청바지 광고가 논란인 이유 ㅇㅇ
- 펜타 입장 논란 개난리판 목격 정리글 ㅇㅇ
- 해수부이전 300억??, 청사건축비만 1600억“이상 자료조사
- 싱글벙글 신비한 동물세계 ㅇㅇ
구윤철 "쌀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 관련게시물 : 쌀 개방 안했다면서?ㅋㅋㅋㅋ 백악관 입장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30436?sid=101 [속보]구윤철 "쌀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미국과의 협상을 끝내고 귀국하면서 "쌀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며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n.news.naver.com- 속.보) 구윤철 "쌀 추가 개방, 전혀 논의 없었다"점점 재밌어지네ㅋㅋㅋ- 백악관 "쌀 개방키로"…대통령실 "추가개방 없어, 美 오해인듯"2주내로 미국 오라는 이유가있었네- 구윤철 경제부총리, 한미 관세협상 관련 취재진 질의에 답변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06797?sid=101 구윤철 경제부총리, 한미 관세협상 관련 취재진 질의에 답변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한미 관세협상 관련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8.1/뉴스1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99367?sid=102 한미 관세협상 마친 구윤철-김정관-여한구 귀국한미 관세 협상을 마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8.01. bluesoda@newsis.con.news.naver.com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영국 항공전 당시의 빈부격차
영국은 근대 자본주의의 맹아가 처음 등장한 곳답게 빈부격차나 계급격차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곳이었음. 그리고 이 문제는 영국 항공전 특히 런던 공습을 비롯해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폭격이 본격화되면서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됨.아돌프 히틀러와 헤르만 괴링이 런던에 대한 폭격을 결정하면서 양국이 직면한 문제는 대도시에 살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것이었음. 영국 항공전 초기에 10대 이하 청소년 및 유아들을 지방 중소도시 등으로 소개를 시켰다지만 청장년층 및 노년층들은 그럴 여력이 없었음.그렇다면 방법은 도시 안에서 잠시나마 폭격을 피하도록 할 수 밖에 없음. 바로 방공호임. 근데 이 방공호 문제에서 빈부격차가 노골적으로 드러남.일단 귀족이나 부유층들.이들은 호텔을 방공호로 이용함.사진은 런던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임.이걸 어떻게 방공호로 썼을까?간단함. 지하로 내려가면 됨.이들은 때때로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다과류를 챙기는 등 나름 럭셔리한 방공호 생활을 할 수 있었음.그러면 그 이하 중산층들은?대충 양철이나 함석판 같은 걸로 만든 앤더슨 방공호 키트를 이용해서 자기 집 앞마당을 파고 방공호를 셀프로 만들고 써야 했음. 저걸로 폭탄 막는 건 무리고 끽해야 폭격으로 인한 화재 정도나 피할 정도?그러면 이스트엔드 등에 살던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은?그냥 때려 맞아야 했음. 그저 탁자 밑에 들어가서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폭탄이 안 떨어지기를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모든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음.그러니 이스트엔드 노동자들 입장에선 개빡칠 수 밖에 없었음.그래서 윈저 성에 폭탄 떨어졌을 때 가장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곳도 이스트엔드였음.그 상황에서 노동자층이나 극빈층이 기대할 수 있는 곳은 하나밖에 없었음.그게 바로 지하철역이었음.하지만 처음에 영국 정부나 런던 시 당국은 지하철역 개방을 거부했음. 붕괴로 인한 매몰이나 범죄 악용 등을 막는다는 게 명분이었음.하지만 그들은 까먹은 게 있었음.런던 이스트엔드는 훌리건의 고향 중 하나였단 점임.폭격이 시작될 때마다 이스트엔드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철역에 쳐들어가 문을 열어달라고 격렬하게 항의헸음. 이스트엔드 노동자층을 기반으로 하는 과격파 운동가들은 폭격이시작되면 일부러 사보이 호텔 같은 곳에 쳐들어가서 지하실을 점거하기도 했음. 이들은 지하실을 점거한 후에 ‘지하철역을 개방하라‘고 구호를 내걸었다가 경찰에게 해산당하고 연행당했음. 당시 영국 주류 언론들은 이들을 폭도로 매도했지만 당국은 그저 그들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음. 독일도 런던에서 이스트엔드가 폭격에 취약한 걸 알고 있었고 피해가 누적되고 있었기 때문임.그 결과 런던 지하철역은 폭격 시 일반에 개방됐고 수많은 런던 시민들의 방공호가 되어 주었음.출처 : 넷플, 영국과 대공습, 2025 일부 수정 인용- dc official App
작성자 : Soul_traiN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