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탈북자가 만약에 김정은을 만난다면.jpg ㅇㅇ
- 李 ‘입법부 우위론’에… 법조계·학계 “3권은 서열 매길 수 없다” 00
- 오요안나 어머니 단식 외면하는 MBC Exterminatus
- 강아지 죽인 제주도 아저씨 ㅇㅇ
- 싱글벙글 대한민국 맛표현 사황 ㅇㅇ
- 슈한길 근황 명팔이
- 체포된 한국 근로자의 귀국을 전하는 미국 뉴스 근황 ㅇㅇ
- 진짜 인연이 아니면 아예 서로 관심도 없다는 증거 ㅇㅇ
- “한의사를 공공의사로 전환하자” 국민 찬성 여론 70% 육박 ㅇㅇ
- 삶과 죽음의 아이러니 ㅇㅇ
- AI 걸그룹의 세계 ㅇㅇ
- 스흪 미도리야로 극장판 장면 또 스톱모션 만들어봄 프리랜서
- 던파는 중던 뽀록으로 매출만 높고 ㅈ소같이 운영함 ㅇㅇ
- 싱글벙글 상대가 너무 쎄서 올해의 노래가 되지 못한 곡들 ㅇㅇ
- 싱글벙글 미니어항 세팅 했다... 론다트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3편 코즈시마 1일차 돌아다니기
[시리즈] 코즈시마 여 ·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준비편 배랑 비행기 예약하기 ·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1편 배타고 코즈시마 가기 ·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2편 코즈시마 숙소 체크인, 아카자키 아키자키에서 물놀이 마치고 다시 자전거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음. 확실히 전동자전거가 있으니까 움직이는게 매우 편함. 자전거 타고 가는길에 코즈시마 표지판이 있길래 찍어봤음 두번째 장소는 스미레가 다시 모자를 되찾은곳 장소 이름은 ぶっ通し岩 임 개미 많음 생각보다 많음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러 갔음. 다음 장소는 나가하마 전망대. 스미레가 모자를 잃어버린 곳으로 나오는데...어 근데 왜 입구에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바뀐다면서 신호등까지 있지...? 설마? 네.. 공사중입니다. 올해 12월까지 공사중일 예정 왜 공사하는곳이 없나 했다... 올해 코즈시마 가는 사람들은 전망대 지금 공사중이니까 참고해 가는길에 발견한 코즈시마 온천 족욕도 할 수 있고, 온천도 즐길 수 있음. 여기서 온천 즐기는거는 다음날에 가기 때문에 다음편쯔음이나 올릴 예정임 그래서 왜 지금 온천을 즐기지 않고 다음날 즐겼냐고? 이 온천 사진 찍고 싶어서 일부러 다음날 일몰일때 왔음. 참고로 애니메이션처럼 촬영하는게 가능은 하긴 한데... 몇분 못 즐기고 바로 나와야됨. 저녁 7시였나? 8시까지만 밖에 있을수 있음.온천에 관련된거는 다음날 방문하니까 그 게시글에 후기를 제대로 작성하겠음. 그렇게 자전거 열심히 타고 다시 숙소로 왔음.딱 15시에 맞춰서 왔음. 이제 방으로 들어가서 짐 좀 풀려고 함 카페 파밀리아 메뉴판임. 숙소로도 사용되는곳이지만, 오후 시간대에는 카페로도 영업중이기 때문에 굳이 여기 숙박안하더라도 여기서 음료를 마실수도 있음.나는 너무 더워서 패션프루츠 소다 시켰음. 코즈시마 하면 패션프루츠가 명물이라고 하더라고. 여기 숙박하는 사람들은 음료 시킬때 바로 결제하지 않고,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요금을 지불함. 자 그럼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갔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방은 두번째 방인데, 저기는 좀 비싸서 예약을 못했고, 1번째 방을 이용했음. 가격은 1박에 1인당 12만원인가? 그 정도 사용한듯? 생각보다 가격이 쎔 일단 짐 좀 풀고 잠깐 항구쪽에 있는 관광안내소 구경도 해볼겸 해서 밖으로 다시 나갔음. 여기 코즈시마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말고도 날씨의 아이 성지이기도 해서 날씨의 아이 포스터도 있었음.근데 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2기까지 포스터만 있지? 3기에서는 코즈시마가 안나오니까 나름 고증? 자전거를 타고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왔음. 맛챠레 센터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에 코즈시마 배 매표소가 있어가지고, 배타고 나갈 사람들은 여기 와서 티켓을 받아야됨. 외지인들이 떠나기 전 마지막 관문이기도 한듯 맛챠레 센터 안에는 이렇게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에서 나오는 리엘라와 서니패션 캐릭터 판넬들이 전시되어 있음.리엘라 멤버들이 많으니까 엄청 줄 서듯이 서 있네... 1기 때 5인방+서니패션 2인방만 있었는데 많아졌다~ 멤버들이 입은 옷이 먼가 코즈시마를 상징하는 별이 그려진 옷이라 코즈시마 한정 에디션 같은 느낌이 들었음 맛챠레 센터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음.저기 코즈시마 관광협회에 전시되어 있는 슈퍼스타 굿즈라든지 판매상품은 다음날 어차피 다시 와서 선물 살 겸 그때 제대로 다시 찍으니까 그때 설명하겠음. 이번에는 간단하게 머가 있는지만 보는걸로... 다시 숙소로 되돌아 왔음. 이제 저녁먹어야 되는데...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성지순례 한번 해보고 6화에서 카논이 치사토한테 전화할때 기대던 곳임... 벽화는 치워졌더라 이건 좀 아쉽 오늘은 저녁을 슈퍼 마루한에서 공급하는걸로...식당 예약해서 갈까도 했는데, 같이 간 분이 한번 마루한에서 초밥 도시락 사서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마루한에서 저녁 구매했음. 가게 오픈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생각보다 가게가 일찍 닫으니까 저녁을 사서 먹을꺼면 미리 오는걸 추천하고, 여기는 카드결제, 스이카결제 다 되니까 신용카드 써도 됨 아침에는 근데 10시에 배가 들어오니까 그때는 잠깐 문을 닫는거 같았음. 그야 물품보급받으러 가야되는거여서 어쩔수 없는듯 자기전에 옥상에 잠깐 들려서 별이나 구경했음. 코즈시마가 괜히 별 보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느낀게, 진짜 별이 많더라. 꼭 밤에 별 관측하는거 추천할께~ 진짜 별 하나는 장난아니게 많았음. 이렇게 코즈시마 1일차를 마무리 했음. 다음날 여행 후기글 기대해줘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스압?)싱글벙글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못이기는 이유
은근 커뮤에서 자주 다뤄지는 갈드컵인 티라노 vs 코끼리 한 쪽은 거대한 육식공룡, 다른 한 쪽은 가장 큰 육지 동물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생각외로 논쟁이 많다그러나 1년 전 부터 발표된 논문들과 자료는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안함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518979/티라노가 27km/h의 속도로 달릴 때 뼈에 하중이 200MPA, 18km/h로 달릴 때 100MPA의 하중이 가해짐.https://www.science.org/doi/abs/10.1126/science.2251499그러나 현대 대형 동물의 뼈는 최대 하중이 50~100MPA 정도이며티라노의 뼈는 현대 새 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구조라 충격에 훨씬 취약한 구조임따라서 티라노 뼈의 최대 하중을 높게 잡아 50~100MPA로 가정해도 티라노의 가능한 빨리 달릴 수 있는 최대 속도는 12km/h~18km/h에 불과함.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도 비슷한 계산을 통해 티라노의 속도가 16km/h에 불과하다고 판단을 내림반면 이례적인 아프리카코끼리의 최대 속도는 40km/h에 달하며코끼리의 평상시 속도는 그보다는 점 느려 20~40km/h 정도그러나 티라노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임.코끼리는 사족보행 동물이라 네 발로 힘을 가하여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이족보행 동물은 힘을 가하는 다리가 두 개 뿐이라 기본적으로 비슷한 덩치의 사족 동물보다 느림속도를 위해 진화한 타조 조차도 43.2km/h에 불과해 말보다도 훨씬 느리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음.또한, 티라노는 회전 속도가 느리다.MOR 555라는 티라노 개체는 180도 회전시에 6.4초가 넘게 걸렸다고 한다.하지만 이 수치는 티라노의 무게에 대해 알려지지 않던 시절의 논문에서 따온 것으로지금은 티라노의 무게가 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어, 45초 회전시에도 2초의 속도가 걸렸을것임.반면 비슷한 덩치의 아프리카코끼리는 사족 보행 특성상 회전 속도가 빨라 180도 회전하는데 1.5초가 걸린다. 덩치에 비해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을 지니는 인도코끼리이건 여러 육식 공룡들의 180도 회전 속도를 비교한 것인데5톤이 넘는 대형 수각류의 회전 수치는 이럼 기가노토사우루스 20초아크로칸토사우루스 12초티라노사우루스(Sue라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개체) 9초사실상 대형 육식 공룡 전반은 회전 속도가 많이 느렸다는 것게다가 이족보행 동물들은 주변 충격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넘어지는 특징이 있음사족보행은 지지 역할의 다리가 4개라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만좆라노는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지만 뼈가 텅 비어있어 넘어지기라도 하면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상당히 큼어쩌면 티라노와 다른 대형 육식공룡들이 자기들의 회전속도를 느리게끔 진화시킨 까닭은 회전을 급하게 하다 넘어져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일지도 모르는 일임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17028057_The_Biomechanics_Behind_Extreme_Osteophagy_in_Tyrannosaurus_rex또한 티라노는 무는 힘마저 생각보다 그리 세게 들어가진 않았을 거란 논문도 있음티라노가 물때 가해지는 하중이 3000MPA 인데 이는 3.15GPA까지 버티는 악어 가죽조차 뚫지 못하는 정도???:아무튼 티라노는 트리케라톱스같은 공룡도 잡아먹으며 살았다고!!하지만.....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502-3931.2009.00187.x육식공룡의 포식성향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대형 초식공룡을 섭취한 흔적은 매우 드물게 발견됨티라노의 경우를 따져도 공존했던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성체를 공격한 흔적 자체가 매우 드물며, 그마저도 대부분 상처가 치유되었음.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화석마저도 이게 시체를 뜯어먹은 건지 알 수 없음....그렇다면 육식공룡이 뭘 먹고 살았냐 하면 '어린' 초식공룡임현대 대형 포유류들이 비교적 덩치 큰 새끼를 한번에 한마리씩 낳는 반면 초식공룡들은 현대 바다거북이나 악어처럼 작고 약한 새끼를 한번에 많이 낳는 번식 형태를 취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알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껍질이 너무 두꺼워져 새끼가 숨을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은 새끼들 많이 낳는 방식으로 진화한것으로 여겨진다어찌되었건 이로 인해 티라노 등 육식공룡의 먹이 섭취 방식은 성체보단 지천에 넘쳐나는 어리고 작은 초식공룡을 주워먹는 것이었음마치 수많은 거북이 새끼를 주워먹는 갈매기처럼 말이지이런 생활 방식은 아까전에 말했던 티라노의 달리기, 회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까지 설명 가능함. 어짜피 길거리에 널린 새끼들 주워먹는데 뭐....따라서 티라노는 코끼리 정도 크기의 초식공룡을 노릴 일 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코끼리에게 대항할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티라노는 무는 힘도 딸리고, 달리기 속도, 회전 속도도 느리고, 제대로 된 싸움 경험도 없는 거품 원탑 그자체라는것그저 46억년 지구 역사상 최악의 JOAT굴단과 구토의 최애 공룡전라노반면.....그저 GOAT끼리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