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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얼탱 순풍산부인과 의외의 사실
한때 청춘스타로 한획을 그었고 순풍산부인과로 국민아빠로 등극한 (의찬이 아빠역)배우 김찬우 놀랍게도 아들역으로 나온 의찬이 보다 결혼 늦게 함.... 의찬이가 2020년도에 결혼했는데 찬우형님은 그보다 늦은 2021년도에 15살 연하와 백년가약...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네... 최근 모습. 현재 방송쪽에도 얼굴을 드문드문 보이더라 예능, 드라마쪽에서 종종 본듯 TMI로 미달이도 작년인가 결혼했는데 미달이 아빠로 나온 박영규의 재혼 상대가 25세 연하 짤방속 딸하고의 나이차는 54세차이... 그러니까 미달이 보다도 어림 ㄷㄷ
작성자 : 므츠드므츠스고정닉
몽골에서 유래한 단어와 음식들.jpg
다들 알다시피 고려는 몽골제국에게 100년간지배를 받았고 그동안 한국의 유전자는거의 몽골화가되어 백제가 건너가 세운일본과는 유전적으로 굉장히 멀어졌고 오죽하면 몽골지배 70년이 지났을 시점부터는고려여인들사이에 누가더 몽골군인과 잤는지경쟁이붙을 정도라했으니 말다했다.더 치욕적인 부분이있으나 생략하겠다.1. 두레박 (帖落)고려시대 외국어 교재인 『노걸대』(老乞大)는 몽골어를 포함한 다국어 회화체 교재로, ‘노걸대’는 ‘Mr. Chinese’를 뜻하는 외래어이다. 『노걸대』 원본에 등장하는 ‘帖落’(첩락)은 몽골어 ‘토르호’(torho)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는 오늘날 ‘두레박’을 의미한다. 『노걸대박통사집람』(최세진 저)에서 ‘酒子’는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물 긷는 도구이며, 원나라 말로 ‘첩락’이라 표기한 점을 근거로 한다. 따라서 두레박이라는 생활용구 명칭에도 몽골어가 차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2. 씨름 (Ссирѳм)한국 전통의 ‘씨름’은 샅바를 잡고 겨루는 민속 경기로, 몽골어 ‘Ссирѳм’(씨룸)과 발음뿐만 아니라 경기 규칙에서도 유사성이 발견된다. 이는 몽골과 고려 간 문화 교류 과정에서 씨름의 명칭 및 경기 방식 일부가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3. 보라매, 송골매13세기 몽골에서 매사냥이 성행했으며, 이 풍습은 고려에 전파되었다. ‘보라매’는 몽골어 ‘boro’에서 유래하였고, ‘송골매’는 몽골어 ‘songhol’에서 온 단어이다. 특히 송골매는 칭기즈칸 일화와 연결되며, 몽골의 상징적인 국조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외에도 ‘수지니’, ‘날지니’, ‘쿽친’, ‘익더귀’ 등 매와 관련된 여러 어휘가 몽골어에서 차용되었다4. 사돈 (xaдam)‘사돈’이라는 단어는 고려시대의 민간 설화와 달리, 몽골어 ‘хадам’(xaдam)에서 차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몽골어 단어는 ‘일가 친척’을 뜻하며, 한자 표기는 음을 빌린 것이다. 따라서 ‘사돈’은 언어적 유희에서 비롯된 민간 유래설과는 달리, 명확한 몽골어 어원에 기반한다.5. 조랑말, 얼룩말말(馬) 관련 어휘 중 ‘말’ 자체도 몽골어 ‘мал’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제주도의 말 관련 지명과 단어에 몽골어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조랑말’은 몽골어 ‘җороо морь’(조로말, ‘작은 말’ 의미)에서,‘얼룩말’은 몽골어 ‘алаг морь’(알락말, ‘얼룩말’ 의미)에서 유래하였다.6. 접미사 ‘-치’ (장사치, 벼슬아치)몽골어에서 ‘길’을 뜻하는 ‘jam’과, 길 안내인을 의미하는 접미사 ‘-chi’가 합쳐져 ‘잠치’가 되었다. 한국어에서는 이 접미사가 확장되어 ‘나루치’(나루+치, 뱃사공), ‘장사치’, ‘벼슬아치’ 등 다양한 직업이나 신분을 나타내는 접미사로 쓰인다. 이는 몽골어 접미사의 파생적 용법이 한국어에 차용된 사례로 해석된다.위 사례들은 몽골 제국 및 원나라 시기 몽골어가 100년간 지배한 고려 및 조선 초기 한국어 어휘에 미친 영향을 반영한다. 특히 생활용구 명칭, 민속 경기 명칭, 동물 명칭, 친족 호칭, 접미사 활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어 어휘가 차용되어, 한국어 어휘와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보여준다그렇다면 음식에는 영향을 줬는가?1. 소주(燒酒)기원: 소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부터 전해진 증류주로, 중국과 몽골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증류술이 한반도에 전파되면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몽골 제국 시대에 중앙아시아 및 중국 대륙 전역에 증류주 문화가 확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증류 기술과 함께 증류주 음용 문화가 고려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따라서 소주 증류법이 몽골이나 몽골 제국의 영향 아래 있던 주변 문화권을 통해 전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2. 국물 요리 (탕, 찌개)몽골식 육수 중심 조리법이 한국의 국·탕 문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예를 들어, ‘곰탕’이나 ‘설렁탕’ 같은 고기 육수 기반 탕류는 몽골의 유목 생활에서 발전한 고기 중심 조리법과 비슷한 맥락이 있다3. 육포, 건조육몽골 유목민들의 건조육 문화가 한반도 육포 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더한국의 ‘육포’나 ‘편육’과 같은 고기 건조·보존법이 그 예4.고기 꼬치구이몽골 및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은 꼬치에 고기를 꽂아 굽는 방식이 일반적이다한국의 ‘꼬치구이’ 문화와 조리법이 이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직접 기원으로 보기엔 어렵고, 유목민의 영향이 일부 반영됐을 가능성만 제기된다5. 곱창과 순대몽골 유목민들도 동물의 내장(특히 양 내장)을 세척해 삶거나 채워서 요리하는 음식이 있었고, 이를 통해 고려 내장 요리 문화가 더 다양화되었을 수 있다.특히 순대 형태의 음식(창자에 무언가를 채워 익히는 방식)은 몽골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는게 유력하다몽골지배 이전-그전에도 내장을 먹었을 가능성은 있음그러나 구체적 증거는 매우 부족몽골지배중~이후-내장 요리 방식(삶기, 굽기, 채우기 등)의 보급 및 다양화 가능성 높음조선 이후-곱창, 순대, 간 등 내장 요리 보편화-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낭만 넘치는 낚시.jpg
외국 영화보면 나오는 플라잉 낚시를 아는가?일반 낚시와는 사뭇 방법이 다른데그건 낚시꾼이 물안에 들어가서 낚시를한다는 점이다플라잉 낚시는 곤충이나 작은 수서생물을 모방한 인공 미끼(플라이)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하는 낚시 기법으로, 주로 트라우트, 연어, 베스 등 민물어종을 대상으로 하나, 바다낚시에도 사용된다. 일반 낚시와 달리, 미끼가 아닌 라인의 무게로 캐스팅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플라잉 낚시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자연 관찰, 생태 이해, 미학적 수공예 요소가 결합된 활동으로 인식된다. 플라이 제작(Fly Tying)은 일종의 수공예 예술로 여겨지며, 캐스팅은 기술과 리듬, 섬세함이 요구된다. “캐치 앤 릴리스(catch and release)” 윤리도 널리 퍼져 있으며, 낚시 자체보다는 자연 속 체험과 교감을 중시하는 문화적 흐름이 강하다.플라잉 낚시에서는 지렁이 같은 생미끼를 사용하지 않는다.대신에 곤충, 작은 수서생물, 미끼 물고기 등을 정교하게 모방한 인공 미끼(플라이)를 사용한다.플라이가 강이나 호수의 수면 위 혹은 수중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라인 텐션을 조절한다너무 팽팽하거나 너무 느슨하면 물고기가 의심할 수 있음입질이 오면 라인의 미세한 당김이나 로드 끝의 진동으로 감지한더입질이 느껴지면 바로 훅 세트(hook set), 즉 낚싯대를 살짝 들어 낚싯바늘이 물고기의 입에 제대로 걸리도록 한다물고기가 낚싯줄에 걸리면 부드럽게 줄의 장력을유지하며 저항을 조절해 지치게 한다낚싯줄이 끊기지 않도록 힘 조절이 중요하다물가로 끌어낸 뒤 바늘을 조심히 빼고, 캐치 앤 릴리스(다시 놓아주기)를 하며간을 본다가 낚아올린다플라이 선택은 계절과 서식하는 곤충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즉 낚시터의 물고기들이 평소에 먹어본 곤충의플라이와 비슷한것읗 선택하는게 중요하다조용히 낚시하며 물고기가 놀라지 않도록 행동하는것도 중요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배우 브래드피트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허공에 그려댄 아름다운 궤적은 사람들의 뇌리에 낭만과 여유로움의 상징으로 각인되었다. 플라이낚시가 바로 그 판타지를 맛볼 수 있는 낚시이고 보니 요즘 이를 찾는 꾼들도 부쩍 늘고 있다. 특히 흐르는 계류를 휘저으며 포인트를 찾아 나서는 과정 또한 활력 넘치는 액티비티로, 건강한 일상탈출에도 그만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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