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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남배우가 알려주는 정력 강화법.jpg
정력 = 체력 + 훈련이라는 한국 야동업계 탑급야동 남배우가 알려주는 정력 운동법타고나지 않아도 누구나 '훈련'을 통해 근육을 키우듯정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걸 하는지 보자 ㅇㅇ1. 케틀벨 스윙운동 자체가 야스를 위한 운동이라 할만큼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력강화의 꽃같은 운동이라 함 본인도 제일 많이 한다고 하는데 한 무게로 5분을 연속으로 할 수 있을때케틀벨 무게를 점진적으로 올리는게 포인트남배우 피셜 자기는 32kg 케틀벨로 이 운동을 한다고 함 ㅇㅇ가벼운걸로 따라해봤는데 딱 1분만 해도 진짜 뒤질거같음여자들도 다이어트용으로 많이들 하는 운동인데 칼로리 소모가 시간대비 달리기의 2배라고 한다 그만큼 쉬워보여도 개빡센 동작임정력에 직결되는 허벅지, 엉덩이 근육, 햄스트링 (벅지 뒷쪽), 기립근,종아리 거기에 심폐지구력까지 동시에 잡아주는 정력 운동의 시작이자 끝판왕초보들은 하루 10분부터 시작 (30초 운동 + 30초 휴식 × 10세트)2. 힙 브릿지애플힙을 꿈꾸는 여자들이 하는 운동인데이게 동작을 보면 알다시피 이것도 야스 최적화 운동이다정력에 있어서 의외로 중요한 근육이 엉덩이 근육인데 (둔근)척추기립근, 둔근 강화에 효과적이므로 레슬링, 유도선수들도 많이 한다고함하루 200회를 꾸준히 해낸다면 몰라보게 달라진 컨디션을 느껴볼수 있을것고급자들을 위한 한다리 버전도 있음척추가 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잘못하면 디스크 걸림 ㅋㅋ3. 카프레이즈이건 생소한 운동인데 종아리 근육이 하체의 심장 역할을 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ㅂㄱ강도와 지구력을 높여준다고 한다아런 종아리 강화가 정력에 도움이 되는건 당연지사지구력 운동이므로 고반복 4~5세트를 꾸준히 해주자4. 레그레이즈야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하복부 운동도 빼놓을수 없다이것도 고반복으로 3세트 정도를 해주는데뱃살이 없어야 정력에 좋은건 당연하고 뱃살은 야추크기에도 영향을 주므로 꾸준히 해준다고 한다.5. 리버스 플랭크대부분 플랭크는 아는데 리버스 플랭크는 모른다척추기립근과 둔근을 타겟으로 하는 효과적인 지구력 운동플랭크와 리버스 플랭크를 묶어서 슈퍼세트로 조져준다고 함6. 정력하면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스쿼트남성호르몬의 보관창고라고 불리는 허벅지를 강화하는 운동이다근력보다 지구력을 중요시하는 야동업계 특성상 고반복으로 해준다고 한다컨디션 좋은날엔 안쉬고 300개 정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이정도면 태릉선수촌 전문 운동선수급 아닌가 ㄷㄷ너무 익숙해지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양손으로 케틀벨을 들고하는 '고블릿 스쿼트'를 하기도 한다고 함 (32kg 고반복 느낌일듯?)괜히 한국 1등이 아닌거같다7. 달리기 당연하지만 정력에 제일 중요한 심폐지구력 강화에 좋은 핵심 운동이다1번 케틀벨 스윙과 번갈아가며 진행하는데 40분동안 5km를 달린다고 한다(월: 달리기 화: 케틀벨 스윙 수: 휴식 목: 달리기 금: 케틀벨 스윙 토: 휴식 일: 달리기 이런식으로)달리기에서 중요한건 강도인데 올바른 강도로 하지 않고 오버트레이닝을 해버리면 정력 강화가 아닌 피로도만 쌓인다고 함운동하는 동안 최대 심박수의 70~80% 강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야스할때도 그정도라는듯)여기까지가 운동법이고 다음으로 식단인데시미켄처럼 아연을 일일섭취량의 배 수준으로 먹는다고 하고프로틴 파우더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갈아서 마신다함또 하루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멀티비타민과 멀티미네랄 섭취,또 사정량을 위해 레시틴과 피지움을 꼭 챙겨먹는다고 한다.또 장어보다 아르기닌이 풍부하다고 돼지고기를 즐긴다고 말함.잠은 촬영이 있기 전 일주일 정도는 컨디션 유지와 회복을 위해 8시간 이상 잔다고 하며애인과의 성관계는 의외로 주 2~3회로 평범하지만, 하루에 5번 이상은 무조건 한다, 자위는 하지 않고 음란물도 연구와 업무를 위한게 아니면 거의 보지 않는다고.하루종일 운동과 자기관리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게 이 업계의 장점이지만 수입이 '매우' 적고 일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부업은 필수로 한다고 한다. 역시 현실적인 문제 ㅋㅋ이 글을 읽는 싱붕이들도 따라해보고 정력왕 되어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존 포드 영화에서 가장 잊기 힘든 장면
영화 <역마차>에서 달라스(창녀)가 직전에 링고(살인 혐의로 수배자) 로부터 자신이 알고 있는 국경 너머의 목장에 가서 같이 살자고 청혼을 받은 상황.둘은 소수 집단 내에서도 사회적 시선에 의해 극소수로 취급받으며 서 로에게 유일한 심리적 버팀목이 되어준다. 링고는 자신의 혈육을 죽인 플러머 형제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살인과 탈옥을 감행한 위험한 인물. 보완관에게 발각되어 역마차 도정에 합류하게 된 상황이다. 역마차의 최종 목적지이자 플러머 형제가 있는 곳인 로즈버그에 가면 복수를 완 성할 수 있지만 그 즉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달라스와의 밝은 미래 는 그릴 수 없게 된다. 반대로 사적 복수를 포기하고 지금 당장 달라스 와 야반도주를 실행할 경우, 전자의 계획보단 안전한 도박일 것 같으나 영원히 탈옥자 신분으로서 쫓기는 신세로 불안정한 여생을 달라스와 함께 보내게 될 것이다. 자, 이 시점에서 달라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너무나 심란한 상 황에서 의사 분(이 역시 술주정뱅이 돌팔이 의사로 적잖은 은따 취급을 받는 중)에게 상황을 힘겹게 털어놓는다.달라스는 창녀인 자신에게 최소한의 행복할 권리를 의심한다.분은 안타까워 한다. 위에 기술한 상황을 역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조심스레 현실적인 조언을 건내준다.'당신에 대한 전부'란 그녀가 창녀임을 뜻한다. 링고는 아직 그녀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며 왜 로즈버그로 가는 역마차에 타고 있었는지 역시 모른다(한마디로 서부극의 클리셰가 되어버린 '문명화된 마을에 맞지 않아 추방된 저속한 직업의 창녀').달라스는 속상해하지만 그것이 현실임을 깨닫고 링고 혼자라도 국경 너머의 목장으로 가게끔 도와주기로 마음 먹기로 결심한 듯 보인다.(참고로 이 대사를 칠 때 달라스 역을 맡은 클레어 트레버 연기가 실로 심금을 울린다. 현실과 자신에 대한 체념과 혐오, 하지만 지금 서있는 이곳보단 덜 환멸스러울 것이라는 벼랑 끝 굳건한 믿음. 그러면서도 끝내 완전히 가릴 순 없었던 새어나오는 불안. 이 모든 것이 저 한 대사에 담겨있다. 경이로운 연기의 순간)그녀는 다른 사람의 응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조용한 절규.저 대사의 원본은 "Who am I to tell what's right or wrong?"이다. 분 역시 뭐가 옳고(right) 그른지(wrong) 섣불리 대답하지 못 한다. 이미 돌팔이 의사인 자기 자신의 존재부터 그렇하듯, 옳고 그름이라는 손쉬운 주관적 가치판단이 힘을 쓰기엔 이 세상은 너무 모순과 양가성으로 가득차있다.하지만 곧 그는 깨닫는다.논리에 간섭되지 않는 저 근거 없는 희망을 빌어주는 것이 혼돈 그 자체인 세상 속 인간들끼리의 구원이 되어준다는 것을.Good luck.순간 그녀는 어떤 식으로든 기적을 본다. 아직은 세상이 살아볼 만한 미로가 되는 순간.내가 존 포드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 더 나아가 우리가 예술을 좋아하는 모든 이유가 저 한 시퀀스에 모두 담겨있다. 저기엔 분노, 후회, 체념, 혼란, 의지, 좌절, 반성, 배려, 용기, 사랑, 희망의 감정들이 극히 단순한 숏의 운용 아래 단 두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 너무나 우아한 윤무를 춘다. 수 천 번 저 시퀀스를 돌려봤지만 여전히 느껴지는 감정은 현재적이다. 예술의 시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역시 '감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를 보편적으로 연루시키는 단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존 포드는 역사상 그것을 스크린 위에 가장 훌륭하게, 그리고 가장 많이 새긴 인물이다. 그는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이다.
작성자 : 역마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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