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외국계 제휴펌.삼일,안진,삼정 한영(소위 빅펌,빅4,포린펌)과 약90여개의 로컬법인(7인이상)로 이루어져 있지... 나머지는 매출2억6천대의 개인 공인회계사 사무실들이고, 규모:삼일=안진+한영+삼정(매출액,공인회계사 수) (%는 빅4중에서도 실제 삼일 입사 비율) TO는 삼일 배정이야..나머지는 그 비율에 따라간다고 보면된다..      연156(TO:100  올해 삼일70% 모두 빅포) 고155(TO:90  올해  삼일70%  모두 빅포) 설93(TO:무한 올해 삼일90% 모두 빅포) 성83(TO:50   올해 삼일50% 모두 빅포) 서61(TO:50  올해 삼일 40% 모두 빅포) 여기서 나이가 무척 많거나 이미 다니는 회사에 의해 필요에 딴 합격자들은 제외.. ---------------------- 나머지 대학은 나이가 어리거나,경영학 출신에 영어가 되면 삼일이 많이 데려가고.(삼일이 규모가 커서 많이 필요해) 안진은 중간정도..삼정은 주로 학벌 위주이고 한영은 나이가 많아도 데려가는데 학벌은 TO 있는 곳만 데려가.. cpa계가 아무래도 그 업계의 동문 파워가 가장 쉽게 반영되고 평가되는 곳이야 즉 그 법인의 파트너급과 디렉터급(파트너가 될 능력)이 어느 학교 출신이 많느냐에 따라 갈려.. 일례로 부산 지점 삼일법인의 경우는 부산대가 그냥 다 잡고 있지.. 물론 삼일본사와는 성격이 좀 달라..삼일이긴 한데..독립체 성격이야..여튼 부산대20여명은 다 간다.. 여튼 고대가 TO가 더 올라 갈거같고(연대급 수준으로),,이제 합격자수도 동등해졌으니.. 말빨이 서는거지...예전부터..올라간단 소리는 있었는데..아주..대박 났지. 그리고 서강대는 한 두번 더 ..삽질 푸면..있는 티오도 뺏긴다.. 물론 성대나 그 위 대학들이 더 흡수해서 많아진다는 가정하에..(당연하겠지만) 서강대 티오는 성대가 더 가져간다는 거지.. 내년 750명이면... 나머지 대학들도..4대법인에 들어가기 수월해져.. 여튼 재밌는 cpa계.. 학벌게임으로 치면.. 4갤보다 낫지..공정하거든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