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기준 상한가↑ 상승▲ 하락▼ 하한가↓ 서울대학교 ▲ 연세대학교 ▲ 고려대학교 ↑(상한) 외국 계열에서 이른바 "명문대" 독식 현상이 이어지면서 SKY의 경우는 너나할 것 없이 전부 상승세 유지. 동문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른바 선순환 현상이 지속적으로 유지. 서강대학교 ↓(경영, 경제, 커뮤니케이션 제외) 성균관대학교 ▲ 한양대학교 ▲ 외국계열에서 커트라인으로 여겨지던 서강대가 동문 파워(종합대학으로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의 엘리트보다는 다수의 동문이 더 중요함)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함. 성균관대의 경우 이공계 일부 과만 삼성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지만, 홍보효과 때문에 교육인력등에서 상위권 유지와 지속적인 발전. 한양대학교의 경우 법대쪽으로만 들어가던 문과 지원의 자금이 상경계열 국제학부등으로 분산투자되기 시작하여 발전이 눈에 띔 중앙대학교 ▲(반등)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제외) 한국외국어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빅3 제외) 경희대의 약진이 눈부신 가운데 선두주자인 중앙대가 대 반격의 기세로 경희대와 자웅을 겨루는 상황. 경희대는 관광학부 법학부의 치명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학생투자와 대외평가, 기업평가에서 크게 이미지를 개선시켜 상당히 비약적으로 발전. 한국외대의 경우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현재의 상태가 빛나는 과거를 유지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고, 시립대의 경우 빅3 의 희소가치때문에 상승분위기이나 역시 하위권 대학의 침체와 맞물려 편차가 심해지는 바람에 앞의 3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무리. 다만 시립대 세무의 경우 연고대에도 대항할 수 있을 만 하다. 하위권과의 편차는 외대도 마찬가지이며, 서강대와 같은 이유로도 원인을 따질 수 있을 것이다. 동국대학교 ▼ 건국대학교 ▲ 홍익대학교 ↓ 학생투자가 활발한 건국대가 상승세이며, 동국대 역시 큰 변화는 없지만 건국대와는 확실히 대조되는 상황. 홍익대학교의 경우 사범대를 제외하면 외대와 비교되던 예전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다. 국민대학교 ▲(반등) 숭실대학교 ▲ 세종대학교 ↓(하한) 단국대학교 ▼ 특성화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국민대가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 숭실대의 경우는 종합대학으로 명문계열에 합류하기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띄인다. 세종대는 저 위치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급 하락세의 바람에 휘말려 있는 상태이고, 단국대의 경우 발전 전략이 어중간하여 국민대와 숭실대에 밀리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