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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조작, 빵꾸... 그 이름 성균관대학교

... 2006.12.0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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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양성 대학 , 성균관대학교 얼마전 교육부에서 취업률을 발표하기전 언론에서 먼저 자체조사해서 발표했을 때 성균관대의 취업률은 81%로 주요대학 중 3위의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교육부에서 취업의 질을 조사한 결과...... 81% 라는 수치는 성대측의 취업률 부풀리기로 드러났다.  정규직 취업자는 얼마 안되고, 무려 11.5%가 비정규직에 취업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정규직이란  과외, 편의점 알바, 학습지 교사 등이라고 교육인적자원부는 밝혔다. 즉 성대 취업자 10명 중 1명이상이 괴외나 편의점 알바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주요대학 중 어느 대학이 비정규직이 10%가 넘는가~   또... 대기업 취업률도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포항공대 서강대 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에 이은 7위의 성적이다. 성대 나와서 대기업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 밑의 대학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성대는 요즘 기업들에 외면받고 있다. 현대, LG계열사 리쿠르팅 대학 명단에 빠졌음은 물론 대우 ,KTF에서도 무시하고 있다.  성대애들은 그냥 삼성에 올인해야 한다. 근데 정작 삼성은 다른 학교 출신들이 더 많이 간다는거 ㅋ 보면 알다시피 성균관대가 특별히 잘난 것이 없다. 중상위 대학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기업에서 가중치 매기는건 그 학생들의 실력을 보고 하는 것이다.  성대는 입만 살았지 실제로 까보면 결국 사회에서 보는 시선은 2등급 대학일뿐이다.  따라서 성대가 뭔가 특별하다는 성대생들의 발언은 웃으면서 넘겨주면 된다. 성대랑 중경외시 라인은 별 차이 없다. -------------------------------------------------------------------------- 2005 수능성적 발표] 수리 `나` 고득점자 `교차지원` 노려볼만 [한국경제 2004.12.15 02:42:00] 중략... 그렇다면 쉬운 과목을 치르고 유리한 성적을 거둔 나형 고득점자가 의.치대,약 대 등 자연계 인기학과에 지원할 수 있을까. 답은 "상위권은 불가능하나 중위권은 가능하다"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자연계 모집단위 에서 수리 "가"형을 지정하고 있어 나형 선택자는 지원자체가 불가능하다.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등은 "가"형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1(경 희대)~20(성균관대)% 가량 준다. 9점 차이라면 가형에 6.38%의 가중치를 줘야 동점이 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남명호 수능관리처장은 "가형에 5~7% 가산점을 주면 대체 로 비슷하고 그 이하면 "나"형이 유리하며 그 이상이면 "가"형이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특히 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가"형을 지정 해 반영하기 때문에 "나"형 응시자들의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형과 "나"형 응시자가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는 교차지원이 활발하고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입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성대는 알다시피 공대가 취약하다. 그나마 삼성이 이끌어줘서 3류 공대에서 벗어났을 뿐이다 지금도 점수 보면 알다시피 의약대 빼고는 형편없다.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소연하는 성수공 학생들을 보면 측은하기까지하다. 지방대생이라고 불리기까지하는데 교통까지 불편해서 학교 다니기도 힘들다니 ㅠㅠ  신문에서도 성대를 중위권으로 표현하는건 심심치 않게 볼 것이다.  참고로 rotc에서도 성대 수원캠퍼스는 분교로 칭한다~ 삼성에서도 버린 성대 -------------------------------------------------------------------------- 2003년 삼성전자ID배부기준(각대학 전전부 취업게시판내용)] 1.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학점제한없음) 2.연세대,고려대,한양대,경북대,서강대(2.7/4.5) 3.부산대,아주대 / 성균관대,중앙대,홍익대(2.9/4.5) (LG전자 취업기준- 이상의 대학중 성균관대,중앙대,홍익대 제외하고 모두 평점B, 성균관대는 성적상위20%이내,중앙대는 성적우수자조건,홍익대는 기준안밝힘) 4.인하대,광운대(3.0/4.5) 5.서울시립대,전남대,동국대,경희대등 리쿠르팅 실시대학(3.2/4.5) 6.기타대학(3.5 이상/4.5) (중앙대는 시기와 사업부에따라 2.9 또는 3.2로 달리적용받기도함. 경희대도 마찬가지로 3.2 또는 3.5로 달리적용받기도함) [연세대] http://ee.yonsei.ac.kr/main.php?v_menu=000100050061&v_bbs_cd=job&v_seq=35 [경북대] http://palgong.knu.ac.kr/bbs01/view.php?id=729&code=job01&start=15 [한양대] http://eece.hanyang.ac.kr/board/upload/samsung1125.jpg [부산대] http://www.ee.pusan.ac.kr/zboard/zboard.php?id=job&no=228 [아주대] http://asee.ajou.ac.kr/jsboard/read.php3?table=job&no=375&o [성균관] http://icc.skku.ac.kr/html/main.php?MENU=jjcomkj&subMENU=new_info&exec=view&id=494&page=1&key=subject&value [홍익대] http://www.ce.hongik.ac.kr/bbs/view.php?bid=16&searchby=1&keyword=orderby=idx&desc=desc&page=0&idx=90 ------------------------------------------------------------------------------- 지금도 마찬가지다. 성대 수원 공대 애들이 삼성전자 ID 배부받으려면 학점이 타학교보다 좀 높아야한다. 자신들이 밀어주는 학교애들도 못 믿는 삼성....... 그만큼 성수공애들의 실력이 형편없다는 거지. 솔직히 볼게 뭐가 있냐. 지방에 있지, 입학점수 형편없지, 그렇다고 수원캠퍼스 넓기만하지 시설이 좋기라도 하냐..  애들 지방대생이라고 하면 개거품물지.. 삼성에서도 그걸 다 아는거다. 공대서열중에 아성인 라인(아주대-성대-인하대)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입학점수 조작하는 성대 --------------------------------------------------------------------------------- 2003 수능 결과 관련 [13996번] 작성자 : 입시주임 | 장소 : 10.17.21.31 | 시간 : 2003-10-15 17:33 | 조회수 : 36 안녕하세요? 2003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성적 게시와 관련하여 다소 혼선이 있는 듯하여 글을 씁니다. 전년도 선발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외국어 영역에 가중치를 준 것이 사실입니다. 이경우 단순합산 4개영역 총점과 가중치 부여 총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재 게시되어 있는 점수는 최종합격자 기준의 4개영역에 외국어영역 가산점 합산 성적입니다. 금년도 정시모집에선 가중치 제도 등 입시에서 불확실성을 줄 수 있는 모든 원인들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수험생 개개인이 지원시 본인의 수능 점수로 당락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데 두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있는 일이지만 이제 점수와 관련하여 시비가 없었으면 합니다. ---------------------------------------------------------------------------------------- 실제 있었던 일이다. 성대가 입학점수를 조작하여 발표를 하자 수험생들의 반발이 심했지. 알다시피 02-05년은 성대 빵꾸의 해다. 02년 성법은 2등급도 들어갔고, 나머지해는 1등급 걸친애들도 합격했다. 근데 입학점수 발표에서 성대 법대 점수는 고대 경영과 3점차이밖에 안났다-_-;; 서강대 경영보다도 1점 높았지. 이에 사람들이 반발을 하자.. 입학처에서 뒤늦게 외국어 영역에 가중치 준 것을 합산한 점수라고 해명했다. 근데 분명 합격자들의 변환표준점수라고 공지해놨는데 외국어영역 가중치를 합쳤다고 뒤늦게 구라치는 모습을 보고....... 다들 어이를 상실했지 ㅋㅋㅋ 그 이후로 성대 입학처..... 점수를 공개 못한다. 일단 애들 점수가 구린 것도 있지만 인터넷 점공카페의 발달로 인해 더이상 점수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대법대, 성대경영 - 간판학과의 참혹함. 성대법대는 02-05년 무려 4년동안 빵꾸가 났다. 간판학과가 빵꾸났으니 다른 학과는 말하지 않겠다. 최근 5년동안 사시합격률도 20%를 넘지 못한다. 절대적인 합격자수는 4위에 해당하지만 그것은 국내 최대 법학과 정원때문에 그렇다. 즉 개떼로 응시해서 그나마 그 정도 합격자수를 유지하는거다. 합격률로 본다면 정말 형편없다. 오히려 부산대 법대보다 못하다. CPA는 어떠한가? CPA 1차시험은 3000명을 뽑는다. 공부 조금만 하면 왠만해선 다 붙는다. 이번에 성대는 1차합격자 133명을 배출했다. 정말 상경계 학생들이 CPA 에 얼만큼 올인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러나 최종합격자 수를 보면 그저 그런 성적이다. 또 CPA에 붙어도 정작 중요한건 4대 회계법인에 얼만큼 들어가느냐이다. 서울대 연고대 서강대까지는 면접부스가 따로 주워졌지만 성대는 기타대로 분류되서 다른학교랑 같이 면접을 봤다. 그만큼 4대 회계법인에서 성대는 비주류라는거다 4대 회계법인 주요 인사들에 성대 출신은 별로 없다. 그냥 일반 회계사들만 좀 많을 뿐이다. 연고대에 쌀밥, 성대엔 보리죽..... --------------------------------------------------------------------------------- 삼성 "연고대에 쌀밥, 성대에는 보리죽" [브레이크뉴스 2005-05-17 14:11]   기업의 사회환원 앞장서는 삼성그룹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기업들이 정경유착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노동자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외형성장에 집착하는등 불투명 비정상 기업관행과 상대적으로 부의분배,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인색했던 부정적 이미지에 따른 반기업정서가 국민의식 전반에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기업정서가 개선되지 않는한 기업활동은 물론 기업발전에 심대한 장애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기업들이 투명경영과 대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삼성그룹이 아닌가 한다. 삼성그룹은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 1개 회사가 지난해 10조원이 넘는 순수익을 기록할 만큼 국대최대 대기업이자 세계적으로도 존경받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이다. 그래서인지 삼성그룹은 그룹 규모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홍수피해등 천재지변 발생시 거액의 의연금을 출연하는가 하면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 역시 적지 않은 돈을 쾌척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미 고려대는 삼성이 기부한 400억원으로 삼성관을 준공하였는가 하면 이화여대도 삼성문화관을 곧 개관한다고 한다. 삼성은 또 연세대에도 도서관 신축기금 3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미 삼성으로 부터 자금을 기부받아 삼성관을 지어 면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학도 여러곳 있다. 이러한 삼성의 적극적인 기업이윤의 대사회 환원노력은 삼성그룹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를 누그러 뜨리는 데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삼성그룹 산하재단 성균관대 육성은 미흡 삼성그룹이 어느 특정 대학에 국한하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거액의 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삼성은 여타 기업과는 다른 국내 최대기업이자 초일류 기업으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겠다는 이건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배경, 과정, 방식이 어찌 되었든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진흥을 적극지원, 국가동량지재 양성에 발벗고 나선 삼성그룹의 의지와 행동을 통한 실천은 타의 귀감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국가와 기업,그리고 국민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란 점에서 국민적 칭찬과 박수가 이어지는건 당연하다 할것이다. 한편 삼성은 그룹산하 재단인 성균관대학교 육성에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 또한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1997년 재단을 인수한 이래 삼성식 경영기법을 학교 행정에 도입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학교재정 부분에 대한 내실화를 기하였는가 하면 의대신설, 우수교수 지속적보강, 연구비 및 장학제도 확충등 획기적인 교육투자,각종 교육부대시설 신축 및 기존시설 정비,연구밎 면학분위기 조성등 실질적인 학교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삼성그룹의 획기적인 관심과 지원을 전제로 2010년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목표아래 5대 전략과제와 4대 역점프로그램을 핵심내용으로 한 비전 2010+사업계획을 수립,추진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러한 비전 2010 사업이 차질없이 과감하게 추진된다면 성균관대는 명실공히 21세기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웅비할수 있으리라 본다. 여기에는 재단과 교수진,학생,동문들의 합일된 노력이 있어야 할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으며 특히 재단인 삼성그룹의 의지와 획기적인 지원 여부가 성공의 관건이 될것이다. 그러나 이시점에서 살펴볼때 성균관대의 세계 100대 명문대학으로의 웅비목표가 과연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의문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외형적인 성장면에 있어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삼성그룹의 성균관대학교 육성에 대한 의지가 기대 이하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실 대학평가에 있어서 친 삼성매체인 중앙일보만 성균관대를 상위 10위내 지표수 최다대학 2위로 평가했을뿐 대학교육협의회등은 중위권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5월 12일 사법제도 개혁추진위원회가 발표한 '법조 및 법과대학 현황'자료에 의하면 성균관대가 최근 2002~2005년 4년동안 사법시험 합격자 배출 대학 순위 5위로 추락했다는 사실이다. 1980년대만 하여도 각종고시 합격자 배출순위가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3위를 유지하였었는데 삼성그룹이 재단을 맡은 이후 상위 도약은 고사하고 4위인 한양대의 223명에 비해서도 무려 43명이 뒤진 180명으로 나타났다는 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인 것이다. 국내 기관에서의 학교에 대한 평가와 고시합격등 가시적으로 나타난 교육성과가 정체내지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데 세계 100대 명문 대학진입이라니 이야말로 허황의 극치가 아닌가. 심한말로 개가 풀 뜯어 먹는식의 잠꼬대가 아닐 수 없는것이다. 물론 학교 발전사업이 추진중에 있다는점, 사법시험등 고시합격자수가 학교평가의 절대 변수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보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정서는 캠퍼스 시설 단장등 외형적 부분보다 수치로 드러나는 주요 국가고시 합격율,졸업생 취업율,입학성적에 의한 우수학생 진학현황등에 의해 명문대학 여부를 평가하는게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사실 성균관대학교가 삼성재단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성균관대가 머지 않아 국내에서 등수안에 드는 명문대학이 되는건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여겼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대교협 대학평가 결과및 사법시험 합격자수와 순위를 보고 과연 성균관대가 삼성그룹 재단이 맞느냐고 반문을 하는 사람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는 삼성그룹으로서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작 관심을 가지고 챙겨야 할 그룹산하 재단학교는 내면적으로 퇴보내지는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도 여타대학에 수백억씩 기금을 기부하는 삼성의 기부행위야말로 숭고한 취지와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룹 이미지 제고에만 치중하는 허위의 증좌라는 말이 나오게도 되었다. 삼성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 정작 가정은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서 집에만 들어오면 반찬 투정하고 가계부를 제대로 안쓰느니 쓰느니 하며 가정 재무행정부실을 트집잡고 공책은 제대로 사주지 않으면서 공부못한다며 자식을 들들 볶다가 밖에만 나가면 친구에게 술 사주고 여기저기 인심을 쓰면서 자기혼자 좋은 친구,인심좋은 사람평 듣는데 치중하는 못난아빠를 연상케 한다. 제집안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면서 남을 돕는 살신성인, 지극한 희생봉사도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독립투쟁시절에나 통하는 이야기이고 지금 세상은 최소한 자신의 가정안정을 이루어 가면서 남을 도와도 도와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삼성과 대학당국의 관심과 분발 필요 삼성그룹은 이러한 세간의 평을 십분 고려하여 재단학교인 성균관대 육성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가시적인 실천노력을 보여야 하리라 보며 이러한 노력을 보일때 국가적 차원에서 높고 넓게 보고 여타대학에 산학협동,지역균형 발전과 한국 대학전반 질적향상을 위해 기금을 기부하는 행위가 정당화 되고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재단 역할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대학당국이다. 대학당국은 학교발전을 위해 학교 자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발전안을 강구,실천하고 재단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필요하다면 이건희 회장을 직접 만나 이해와 설득시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학당국이 재단의 눈치만 살피고 주는 것이나 받아먹겠다는 수동적이고 예스맨 자세로 일관한다면 성균관대의 추락은 가속화 될뿐이다.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기술고시,회계사시험등 공직임용 또는 국가자격 고시합격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 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정시 신입생선발 형식을 '가'군에 국한시키지 말고 한양대,외대 등 처럼 가,나,다군으로 분산시켜 한명이라도 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전국고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교홍보, 입시제도 및 학교소개를 위한 순회설명회등 사전 우수학생 유치노력도 한단계 강화시켜 전개할 필요가 있다. 가만히 앉아서 감 떨어지기를 바라거나 저절로 찾아오겠지 하는 기대심리, 서울대,연.고대,서강대를 의식한 체면의식, 번거롭고 복잡함을 회피하는 식으로는 결코 명문대학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한 바처럼 성균관대의 세계적 명문대 학 진입은 재단 기업인 삼성에게 달려 있다. 세계적 초일류기업이자 국내최고의 기업 삼성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초일류 대학은 물론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하는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삼성이 그렇게 못할 이유가 조금도 없다. 기업경영만 아니라 대학경영도 초일류로 할 수 있음을 삼성은 보여주길 기대한다.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 Break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환태 논설위원 --------------------------------------------------------------------------------------- 삼성은 성대에 제대로 투자할 마음이 없다. 자기들이 필요한 과만 육성하는거지. 김환태 논설위원은 성대 출신으로 진정으로 모교가 걱정되어 이런 글을 쓴거다. 솔직히 성대가 10년동안 삼성의 엄청난 지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학교 위상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다. 그리고 건물도 몇개 안 올라갔다 . 다른학교도 다 그만큼 10년동안 올렸다. 중앙일보를 이용한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대교협 대학평가에서 성대는 중위권 판정을 받았다. 중앙일보야 성대 띄어주려고 성대에 유리한 자료가지고만 평가하지만 대교협은 진정한 내실을 평가하기 때문에 나온 당연한 결과다. 한 예로 중앙일보는 성대의 교수 1인당 학생수를 상당히 낮게 잡아 높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1100명의 교수중에 의대교수만 450명이다. 100명도 안넘는 의대생을 위한 교수는 450명......... 나머지 2만명을 위한 교수는 고작 550명...... 정말 처참하다 ㅠㅠ  재단전입금도 그렇다. 재단전입금이 600-800억이라고 하지만 삼성병원은 성대의 부속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교수 인건비가 나가는것이 아니다. 따라서 재단전입금중 약 500억은 의대 교수 연봉으로 나간다. 그렇다고 성대 일반 기부금은 많은 편일까? 아니다 좆도없다 ㅋㅋ 10년동안 모은 돈이 450억정도밖에 안된다.. 고대가 1년동안 모은 돈이네 ㅋㅋ 훌짓하는 학교당국 ------------------------------------------------------------------------------------ 제목 : 모교방문단 모집(사회봉사시간 추가)   번호 : 4  작성자 : 박정만  작성일 : 2005-11-14 10:37:46  조회 : 1288 파일 : goinggi1.hwp(14336byte)     모교 방문단(S-Challenger) 모집 우리 입학처에서는 올해 110개 고교를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금 고등학 교 현장에서 성균관대학교는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으로 연ㆍ고대를 뛰어넘을 수 있 는 유일한 대학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미 결과로 검증된 바 있는 모교방문행사를 통해, 더욱 가열 차게 담금질하여 선호도 상승의 지속적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학교 발전상 홍보 및 진학상담을 통해 더욱 우수한 후배들이 본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뜻을 가진 여러분들의 재능과 열정을 빌려 주십시오.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만들고자 합니다. 성균 가족 여 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2005. 11. 7.(월)~11. 17.(목) ● 모집인원: 00팀 (학교 섭외완료 후 접수된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 ● 접수방법    가. 600주년 기념관 1층 입학관리팀 방문접수    나. 홈페이지 양식 다운 후 e-mail(yikuei@skku.edu) 송부 ● 방문기간: 2005. 11. 25.(금)~12. 10.(토) ●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당일불참자는 모교방문 참여 불가)    가. 인사캠: 2005. 11. 21.(월) 18:00,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나. 자과캠: 2005. 11. 21.(월) 11:30, 제2공학관 1층 27111 멀티미디어실 ● 지원사항    가. 교통비 지원: 수도권 20,000원, 중부지방 35,000원, 남부지방 45,000원    나. 학교홍보책자 및 교사 기념품 지원 (학교별 우편송부 예정)    다. 입학 간담회 경비(킹고 가을호 엽서요청학교에 한해) 지원   ※ 교통비는 결과보고서 제출 후 계좌입금(학생증계좌 또는 별도계좌)   ● 특전    가. 사회봉사시간(인성품) 인정: 최대 8시간(인정기준: 교육시간+당일방문결과보고서+기타 자료(사진등))    나. 교육 및 활동결과 증명서 발급    ● 방문인원: 고교별 동문 1~3명 ● 문의전화: 입학관리팀 02) 760-1362,1364                         입 학 처 장 -------------------------------------------------------------------------------------- 학교 당국이 저렇다.  학교 당국 스스로가 훌짓하는 학교는 성균관대밖에 없다. 솔직히 성대가 OVER THE SKY한다고 외친게 벌써 10년이다. 하지만 어떠한가? 옛날의 참혹함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그냥 중위권 대학일뿐이다. 대학의 역량이 딸리니깐 입학점수도 점점 차이가 나고 그래서 학교 당국과 학생들이 선택한 길이 훌짓이다. 훌짓으로 어떻게든 학교 위상 좀 높여보려고 노력하는데 이제는 그것도 잘 안통하는 것 같다. 성대 = 훌리건사관학교로 찍혀버려서 성대생들이 쥐랄하는거보면 저 훌리건 학교 또 쥐랄한다고 생각해버리는게 대세가 되버렸다. 학교와 한마음으로 훌짓하는 성대생들....... 이로 인해 피해받는 것은 수험생들이다. 수험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자꾸 줌으로써 혼선을 야기한다. 실제로 작년 성대 점공에선 성대훌리건의 난동으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봤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놀이터인 오르비에선 성대훌리들의 난동을 규탄하는 글들이 엄청 많이 올라왔다. 정말 수험생들을 상대로 훌짓하는 성대생들과 입학점수 조작해서 훌짓하는 성대 학교 당국은 반성 많이 해야한다. 성대의 치부에 대해선 솔직히 말할게 더 있지만 이쯤에서 그만둔다.. 훌리건사관학교, 점수조작학교, 비정규직양성대학, 삼성이 10년간 밀어줘도 못뜨는 대학 이게 성균관대의 현실이다. 현실을 자꾸 부정하고 훌리짓으로 타대학 갤러리 초토화시키지말고 현실을 즉시하고 노력하는 성균이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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