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알겠지만 실상 우리나라 대학 서열이 서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게 큰틀에서 보면 분명 대충 맞는다고 생각들 하잖아. 그런데 세세한 면을 비집고 들어가보면 분명히 서울대와 연고대는 모르되 연고서성한중경외시 점수대로 쭉 들어가더라도 정작 입학점수는 윗대학과 아랫대학들 사이에 큰 괴리가 없다는거지.... 그런데 도대체 왜? 연고대와 서성한의 고시합격자 수에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까? 왜 서울대와 연고대 사이에 엄청난 수의 차이가 발생할까? 물론 서울대가 하나의 큰 고시학교라는 특징이 있지만.... 그외의 부분에 있어서 단지 마인드의 차이나 인풋의 차이라고 말하기엔 고시수험생들 수는 큰 차이가 없는것같고... 머리역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적어도 현 수능체제에선 말이야.. 너희도 그렇게 생각들 하잖아. 예를 들어 건대가 중경외시 애들보다 2~3문제 정도 점수 낮은거 가지고 인풋이나 머리차이 있다고 생각지 않고 서성한 법대 애들이 연고대 애들보다 머리 떨어진다고 생각지도 절대 않고.... 근데 뭐야................. 성한 법대의 고시지원만으로도 그 보이지 않는 머리차이를 상쇄시킬 수가 없는것인가? 아...도대체 설명할 수가 없다... 마인드의 차이인가? 서울대를 위시로 한 대한민국 명문 "스카이" 카르텔에 입성했다는 성취감 즉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이런게 존재하는건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