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립대들은 국가에서 많은 돈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우에 본전을 뽑는 대학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일부 사립대의 경우에는 정말 학생들 등록금으로 장사하는 대학들도 많다. 그런 사립대 중에서 괜찮은 대학을 소개한다. 1. 완전 본전 뽑는 대학... 포스코, 포항공과대학이다. 이대학의 등록금 대비 학생지원 비율은 1000%정도다. 그러니까 등록금이 300만원이면 학생들이 학교생활 하면서 학생들에게 투여되는 장학금, 교육비등을 합하면 3000만원이라는 이야기다. 엄청나게 학생들에게 투자되고, 졸업후에도 한국 외국 할거없이 좋은 교육을 받은 인재로 통용되고 있다. 2. 어너정도 본전 뽑는 대학... 연세대, 연세대의 경우에는 서울지역의 수많은 사립대학중에서 등록금 대비 가장 많은 학생지원 비율을 가진 학교다. 대략 140%에서 150%정도의 교육비 환급을 받는것이다. 그러니까 300만원을 주면 450만원정도 돌려 받는다는 뜻이다. 졸업후에도 상위권 대학 출신으로 좋은 대우를 받는다. 사실 이 학교들 이외에 서울에 있는 사립대학들의 경우에 상당히 학생 장사를 많이 한다. 그래도 이름있는 고려대나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정도의 대학들의 경우에는 조금 들한편인데, 일부 유명하지 않은 서울시내의 여대들의 경우에는 학생 환급 비율이 70%, 80%인 학교들도 있다. 학생들 돈으로 건물짓고, 다른곳에 사용한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