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의  서정돈  총장과  고대의  어윤대  총장을  비교해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당연히  성대의  서정돈  총장을  선택할것이다.   그  이유는 대학들(성대, 고대)을  여자들에  비유해보면 "고대"라는  여자는  돈을  화장품을  사는데  모두  탕진하였다. (고대는  새로운  건물신축에  "올인"하였고  가식적인  "국제화"라는  무의미한것에  올인하였다.)   반면에  "성대"라는  여자는  돈을  책을  사서  읽어서  지혜와  인격도야를  하는데  모두  사용하였다. (성대는  외관"건물"에  신경안쓰고  우수한  교수들을  스카웃하고  연구시설을  확충하는데  "올인"하였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라는  명언이  있다.   고대의  어윤대  총장은  연일  각종  언론에  인터뷰를  하고  다녔다.   그러나  서정돈  총장은  언론플레이를  자제하고  학교발전에만  노력하였다.   그  결과... 최근에  영국의  <더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200대  대학"에서 고려대가  부풀려진  엉터리  자료를  제출한  사실을  오마이뉴스가  폭로하였다.   그리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SKY출신들이  <고려대  일병  구하기>에  올인해서 고대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평판도"의  비중을  늘리고  "국제화"항목을  신설하는  꼼수로 고대를  연대  위에  올리는  "소가  웃을"  유치한  장난(?)을  하였다.   반면에  성대는  세계에서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상해교통대학  평가에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  2006년  상해교통대학  선정  "세계  500대  대학"  >   (1)  성균관대 --->  세계  345위   (2)  고려대 --->    세계  378위   성대가  고대  보다  33위  앞선다!!!   결국  서정돈(성대)  >  어윤대(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