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0&article_id=0000348515§ion_id=102§ion_id2=250&menu_id=102 교과서의 문제점은 오래전부터 지적되왔던 건데.. 리플이 가관이다.생각있는놈이 한두명보이는것 같기도하고 성문을 일제시대의 잔제니 쓰레기 문법이니 무조건 닥치고 Grammar in use를 보라는등.. 그사람들 정말 그 다음이 궁금하다.Grammar in use 사는사람들중 상당수는 특히 요 기사 리플쓴사람들은 아마 나는 너희들과 틀려서 구닥다리 문법안배우고 유명대학 외국교수가 쓴 최신 원서를 본다는 자기만족감에 빠져서 볼 것이다.Unit 한 20정도까지는 갔을라나.못 가고 한권한권 외화낭비나 하거나 설사 어떻게 다 보긴 했더라도 남는것 없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성문 하나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어찌 원서를 논하는가. 한국인이 영어못하는 이유 하나를 보여주는 리플들. 원서보면 바로 눈과 귀와 입이트이는 기적이라도 느꼈던가? 적어도 내가 아는사람들 중에 Grammar in use로 상당히 효과본 사람들은 성문이나 맨투맨을 몇번 돌리고 거기에 진부함을 느껴 원서를 보고 다져진 감각으로 이해를 했다. 혹은 뭐 익히 아는 여러 경우들이 있지만(주로 외국에 관련된) 어느책이 옳고 그르다를 논하자는게 아니다.다만 이 쓰레기같은 중생들의 논쟁을 두고 현실을 봐라. 책이 영어를 결정한다는 소리는 참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정신머리부터 썩었으니 영어가 들어올리가 있나? 몇명이나 성공할까.원서든 성문이든 한권이라도 제대로 '마스터'를 해라. 외국것이라면 그저 똥이라도 좋다는 한심한 인간들. 그러고도 정작 외국에 비싼돈 퍼주고 연수를 가면 상당한 한국인끼리 몰려다니질 않나 한국인많다고 서로 반 옮겨달라고 같은 민족 헐뜯질 않나. 영어실력과 외국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태도를 논하기 전에 곰곰히 되새겨 봐라. 앞으로 적어도 20년은 넘게 영어의 비중이 꾸준히 강화될텐데 불쌍해서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