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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중학영어까지만 완벽히 해줘도 안 꿇리지 않냐앱에서 작성

영갤러(61.77) 2024.02.29 03:05:42

조회 189 추천 0 댓글 4

한국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ㅇㅇ

영어 중딩때까진 좀 하다가 일반고 진학해서 고딩때 거의 손놔버린 나도 수능 6등급임(중등영어 60~80점 맞음)

즉 5등급까진 나랑 비슷한 수준일거라는겨

그리고 일반대 전문대, 인문계 실업계 비중이 6대4, 7대3인것만 봐도 ㅇㅇ

전문대를 진학하는 애들은 대부분이

이미 고딩때부터 전문계를 갔을 확률이 높고

그때부터 전교 최하위(상위 70퍼 이하) 애들이 가는 거임

물론 형편이 안 돼서 가는 경우도 요즘세상에도 조금씩은 있겠다만 훨씬 줄어서 극소수기에 포함안해도 무방임 이케이스는

물론 여기서도 예외로 잘하는 애들도 있겠다만

그런애들은 애초에 높은확률로 4년제대학을 가고

집안형편이나 개인적인선택 등의 이유로

또다시 극소수의 극소수 예외가 나올 수도 있겠다만

그만큼 일반고에서도 그런 극소수가 있기에 제외

즉 최소 한국의 20초반의 40퍼센트는 중학영어조차 못함(여기서 못한다는건 중등영어기준으로 80~90점으로 100점을 못 맞는다는 얘기가 아니고 70점 이하가 나온다는 얘기임)

거기다가 인문계실업계의 각 예외종자들은 쌤쌤친다쳐도

인생놔버린 중졸고졸 등 운동선수 같은 예체능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손흥민, 이강인 같은 소수의 외국계 엘리트제외)

대체로 일반적인 중학영어까지도 완벽하게 안 되는 경우가 많을거기에

물론 후에 늦바람이 들어 영어공부를 좀 하는 경우도 있겠다만

뇌도 굳고 발음도 원활하게 되지 않을거니

이 마저도 금수저 등의 경우가 아니면 극소수니(애초에 금수저가 극소수)

한국 기준 절반이 중학영어까지도 완벽하게 못함

물론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수업시간에 조금이라도 혹은 시켜서라도 미세하게나마 추가 보강은 했겠다만

나도 그랬기에 최소 나한텐 동급인 애들이고 ㅎ

즉 본인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어찌됐건 졸업까지 했다고 가정하고 중학영어까지만 완벽하게 해도(중학시험 90~95 이상은 나올 정도)

대한민국 2030 주 생산인구 가운데 상위 50퍼는 넘는다는 얘기임

더군다나 한국은 영어권 및 영어와 직통된 언어권 문화를 제외하면

교육 수준이 ㅅㅌㅊ인 국가이기 때문에 중학영어만 완벽하게 해도(중학시험 90~95 이상은 나올 정도)

세계에서도 유럽, 북미, 북아프리카, 필리핀 등 20억 정도를 제외한 인구 사이에서 무조건 절반 이상으로 ㅅㅌㅊ인 실력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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