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에 들어가서 중간에 그만두거나

프로팀에  들어갔어도 핵심 멤버가 아니어도 들러리 인생이지만

스타 운동선수가 됬어도 그렇게 부러운게 아님.

내가 그 이유를 알려줄게

어렸을때 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큰 부상 없이 탄탄 대로 프로팀에 가고 국대까지 뽑혀다고 하자

전 국민한테 관심을 한몸에 받고

매 경기마다 한 건 이상을 해야 하고

만약 한 경기 못하면 욕 존나 먹음 세상 사람들한테 욕먹음

(어렸을때부터 잘한다고 칭찬 받고 국대 뽑히고 세계적인 리그에서 뛰어도 

세상 사람 들한테 못한다고 욕먹으니까 기가 막히고)

부담감이 말로 설명 못함

다치면 수술하고 (철 심 박고 수술 자국 평생이고 ) 못하면 욕먹고

축구 같은경우 국제 올타임 최소 30위 안에 못 들면 사람들 기억 속에 점차 사라지고 

(물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 이지만)

돈? 그래 돈 많이 벌면 좋지 

평균 이상 버는 직장인들보다(전문직, 고위 공무원 대기업 임원등)

많이 버는건 좋지

많이 벌면 수백억~수천억 자산정도'

하지만 다 쓰지도 못하고 죽고 결국 가족들 한테만 좋음

그리고 그 정도 자산가지고 세계 부자 순위에 손에 꼽지 도 못함

결론, 스타급 운동선수 길은 험난하고 겉으론 좋아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많은 않더라.

전문직이나 고시에 합격해서 적당히 많이 벌고 그 이상 욕심 내지 않고 본인한테만 만족을 느끼면서 사는게 최고더라

이런 인생길도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