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계 최초로
뇌병변 뇌출혈 뇌경색 뇌척수염 골다공증 추간판 탈출증 만성비염 체력고자 시력저하 우울증 공황장애 ADHD집중력 장애인을 위해 특수하게 계발한 500p 파훼법을 적용하지 않아서그럼"
이건 무려 랍비와 니체로 불리며 현존하는 이 시대의 천재이자 제갈공명의 MBTI를 가진 분석과 전략의 끝판왕이자 킹메이커인 자랑스러운 내가 직접 친히 만든거임. 손자의 병법과 가히 견줄만 함. 항상 니들은 방법을 몰라서 떨어지고 실패하는거임. 무조건 되는 방법부터 적용해야 무조건 시간만 흐르면 되는거임. 여기에 실패란 없음. 하느님이 지목한 공부법임 ㅋㅋㅋ
"이게 참 안타까움"
그냥 닥치고 이대로만 하면 됨. 가타부타 말이 필요없음. 절대지존 공부법임. 그냥 종결임. 이대로만 해라. 개뻘짓하면서 존나 돌아가지 말고. 존나 개 븅신들 같음. 저러고 떨어져서 맨날 질질 짬. 왜들 그러는거니? 응? 쉽게쉽게 가자 쉽게. 니가 길 만들면서 산 타냐? 내가 이미 다 닦아 놨잖냐. 너는 그냥 줄만 잡고 올라가기만 하면 됨. 씹 쉬움. 니 허리에 로프 묶어 놨으니 힘들면 다리 힘 풀어. 내가 당겨준다 ㅋㅋㅋ
"잔말말고 나만 따라와"
"아무때나 꼴리는 대로 일어난다
그때부터 하루의 시작이다"
1. PSAT "언어 자료 상판" 1문제씩 푼다
2. 밥먹고 논다
3. 박철환이 "객관식 헌법" 2문제를 풀어본다
4. 낮잠을 잔다
5. 일어나서 뭐 할거없나 멍때리고 논다
6. 공부하기 싫어 그냥 하염없이 유튜브 뭐없나 기웃거린다
7. 이제 슬슬 노는게 지겨워서 2차 공부를 시작한다
8. "뇌병변 500p 파훼법으로" 2시간 가볍게 읽는다 - ☆ 방법론은 아래에 추가하였음
9. 밥을 먹고 잔다
10. 일어나서 놀다가 멍때린다
11. "2차 답안작성을" 1장 써본다
12. 그럴듯한 답안에 만족하며 논다
13. 계속 놀다가 졸리면 잔다
14. 붙을때까지 이 패턴으로 하면 된다
15. "3년안에는" 붙는다
16. 너는 뇌병변이라 "2시간이상" 공부하면 뇌 터진다
17. 넌 장애인이다
18.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는 비장애인들의 공부법을 따라하면 좃된다
19. 너는 너대로 하면 된다
20. 장애인은 고시도 보지 말란 말이냐?
21. 어림없다
22. 장애인은 장애인답게 하면 되는것이다
23. 이로써 500p 뇌병변 공부법을 마칠까한다
24. 건투를 빌진 않겠다
25. 니 인생 망하든 말든 내 "알빠노"
26. "이 개 좃년아"
27. 낄낄낄낄낄
"이상 천재중의 천재 INTJ-T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모를 추가질문에 대한 짜증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뇌병변 500p 2차 파훼법 기술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추가하였으니 겉으로 보기엔 비장애인이지만 뇌병변 수준의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가진 자라면 필히 체화하여 3년안에 세종시 끌려가서 개처럼 살기 바란다 ㅋㅋㅋ
"먼저 책은 1권만 산다"
여러권 사면 좃돼. 1권만 사라. 1권이 통독이 되면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그런 방식이다. 책을 받으면 앞뒤 표지를 읽어본다. 그러면서 기선제압에서 책을 이기는 것이다 ㅋㅋㅋ
책에도 기운이 있다. 그 기운에 내가 그레고로만형 레슬링 기술로 한판 뒤집어엎어서 시작부터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시작하는거다. 니가 책의 주인이 되는거다. 누가 주인인지 확실히 서열정리 하는거다 ㅋㅋㅋ
"이것이 바로 1회독의 완성이다"
이제는 2회독을 들어간다. 방법은 첫장부터 끝장까지 1초간격으로 1장씩 넘기면서 전체구성을 훑어보는거다. 그냥 뇌없이 손가락 운동에 의의를 두면 된다. 이로써 2회독의 완성이다. 뭔가 뿌듯하다. 이렇게 자신감을 찾는거다. 박지성이 인종차별 겪으면서 아인트호벤에서 슬럼프 겪었을때 썼던 방법과 같다 ㅋㅋㅋ
"그래 나는 앞에다 패스 잘했다. 나는 잘했다. 어구어구 잘했네"
이렇게 아주 간단한 패스에도 자신을 칭찬하며 기본을 다시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마음도 다잡고 다시한번 시작해보는 그런 원동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각 페이지의 첫줄만 읽으면서 3회독을 완성한다"
3회독을 완성후 그냥 자라. 오늘 할일은 다했다. 너는 장애인이다 하루2시간 이상을 하면 뇌와 심장이 터진다. 명심해라. 너는 다른 비장애인처럼 하루10시간 공부할 뇌와 심장과 체력과 집중력을 갖고있지않다 ㅋㅋㅋ
"넌 ADHD 븅신 뇌병변 고혈압 심장질환 씹쌔끼다"
그러니 깝치지말고 밥먹고 티비보면서 낄낄거리다 졸리면 자라. 그러고 내일 일어나는거다. 너는 존나 훌륭하며 존나 엑썰런트하다. 진짜 존나 예술로 승화시켰다. 이제 내일로 간다 ㅋㅋㅋ
다음날이 됐다. 이제 각 문단의 첫줄만 읽으면서 넘어간다. 오바떨지말고 첫줄만 읽어라. 그러면서 점점 두괄식으로 조져버리는거다. 그렇게 4회독은 가볍게 완성했다. 자라. 오늘 할일은 다했다. 깝치지말고 자라 ㅋㅋㅋ
다음날이 됐다. 이제는 각문단의 첫줄과 2번째줄을 읽으면서 5회독에 들어간다. 뭔가 하나씩 읽혀지는 기분이 든다. 점점 책 전체 내용이 갈피가 잡힌다 ㅋㅋㅋ
"어 이런거구나. 씨발거 좃도 없었네"
이러면서 존나 흥분되는데 다 읽었으면 쌉치지말고 자라. 오바하면 뇌 터진다. 존나 그냥 자라. 며칠간 존니 공부해서 아마 지겨울 타임이 됐다. 이제 술한잔 하는거다. 돈많으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는거고 아니면 맥주에 과자먹어라. 이게 존나 유일한 낙이다. 존나 술로 스트레스는 풀어줘야한다. 술처먹었으면 이제 자라 ㅋㅋㅋ
다음날이 됐다. 이제 각문단의 첫줄과 2번째줄과 막줄을 읽으면서 전체 짜임새를 와꾸짜면서 읽는다. 어제보다 더 들어온다. 두괄식과 미괄식을 넘나들며 문단을 가볍게 흡수하는거다. 그렇게 6회독을 완성한다. 이때부터는 하루에 다 못본다. 너무 많다. 넌 장애인이다. 그냥 6회독을 끝내는 시점에서 놀면 된다 ㅋㅋㅋ
이제 대망의 7회독을 들어간다. 각문단의 중간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읽는다. 첫줄과 2번째줄 막줄은 안읽어도 된다. 그외의 부분을 가볍게 읽는것이다. 이렇게해서 뇌병변 장애인인 너는 아주쉽게 책 1권을 가볍게 띠었다 ㅋㅋㅋ
"이제 이 자신감으로 2번째 책에 도전한다"
이렇게 시험에 필요한 수십권의 모든 책을 다 읽고나면 이제부터는 책을 읽을때 impact 있게 빈노트에 2음절 위주로 적으면서 암기와 이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면서 읽는것이다. 모든 회독 공부는 이렇게 끝난다 ㅋㅋㅋ
이제 너는 존나 입법행정법원 고시는 존나 쉽게 합격한다. 그 아래 따까리 전문직 시험은 말할것도 없고 2차 답안작성은 일단 이게 돼야 할수있는거다. 이렇게 "뇌병변 500p 파훼법을" 마칠까한다 ㅋㅋㅋ
이보다 더 좋은 공부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천재 중의 천재 "INTJ-T인" 내가 자신있게 장담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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