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여자 친구가 2007년 2학기때~~ 그러니까 저희학교는 일인당 장학금이 2번으로 제한이 되어있

어요. 이런 상황에서 한번의 장학금을 더 탈 기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직접 저의 여자친구가 받을수
없어서 다른친구에게 부탁하여 이것좀 받아서 달라구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100마넌의 장학금

을 받아서  저의 여자친구에게 전달해 줬습니다. 그런데 2달뒤에 (그친구는 갑, 제 여친은 을로 표기 하께요)

갑이 을에게 내가 너의 장학금 대신 받아줘서 우리 아부지 소득공제 덜 받게 생겼다구 이야기를 했

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교육비 납입 증명서에 100마넌의 장학금 때문에 700만원이라는 증명서에

100마넌 때문에 600마넌으로 측정되어서 공제를 덜 받는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갑이 자신이 알아본바로는 10%에서 최대 15%까지 덜 받을수 있으니 을에게 10마넌의 돈

을 요구 했어요. 그래서 을은 준다고 했지만 (병은 저임. 을의 남자친구) 병의 아버지가 세무사

여서 병은 뭔가 이상해서 아버지께 여쭤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병이 알아본바 교육비 만 따로 해서
얼마 공제 받는 것은 절대로 알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그니까 소득공제 계산 법은 의료비, 교육비,

기타 등등을 모두 합산한 퍼센티지에서 만이 계산이 가능하다구 따로따로는 절대로 계산이 불가능
하다고 하셨거등요. 일단 먼저 을은 갑에게 아버지 돈이니 아버지 계좌를 부러달라고 했지만 거부

하고 자신에게 넣으라고 했습니다. 더욱더 의심이 되어서 을과 병은 갑에게 아버지 연말 정산서가

나오면 보내달라구 했지만 오늘 그러니까 2008년 1월 24일 오후에 싸이월드 쪽지를 확인~ 갑 자

신의 불쾌한 심정을 토로했어요. 그래서 을은 갑에게 전화를 했지만 자신은 잘못이 없다면서라는

표현의 말을 그리고 뤼앙스를 계속 을에게 보냈어요.

제가 봤을때로 절대로 10마넌이라는 돈은 나올수 없을 것 같은데 혹시 횽들의 생각은 어

떠 하신지 말씀을 듣고 싶어요 혹시 공무원이신 횽들은 좀 부탁좀 드립니다. 잘 읽구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