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이고 군대에 와있네요.

학교는 지방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마쳤구요.

취업하고 싶은 곳은 외국계 선급(GL, LLOYD, DNV, ABS)입니다.

선급을 가는 방법으로 대기업 조선소에 입사하여 5년정도의 경력을 쌓고 가거나

학부나 석사과정 졸업예정자를 소수로 뽑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선급을 가기에는 학교 네임벨류가 좀 떨어 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로 편입을 할지

아니면 서울대나 카이스트 대학원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편입을 하려는이유는

사람들 말로는 석사로 좋은 대학을 가도 평가받을때는 전적대학교를 본다기에 대학교를 더 좋은 곳으로 나와야

덜 불리 할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편입을 하게되면 편입을 준비 하는 기간과  졸업하기까지 공학인증제

때문에 3년을 더 해야 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고 27~28쯤에 학사 졸업으로 취업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할 경우에는 조선소에 입사해서 경력직으로 가거나 극소수의 경우인 학사 졸업생으로 선급 가는 방법이

있겠네요.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는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조기 졸업이 가능해서 4학년 1학기만 마치고 대학원 가서 2년정도 있으면

27에 졸업 하면서 석사학위를 갖출수 있다고 생각하고 석사이기에 경력을 쌓지 않고 선급에 교수 추천으로 가기

좀 더 수월 하지 않을까 하네요.

단점으로는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나와도 전적 대학교로 인해 취업때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대학원 편입의 장점과 단점은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 본 자료와 제 상황에 맞춰 주관적으로 썼기에 현실과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에 현실과 다른점이라던가 어떻게 하면 더 좋다는 등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