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은 그 사람들 지식수준이 드러나는거 같음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그것을 말로서 표현할줄 안다면

이런 사람은 그다지 좋지 않은 대학교를 나와도 취업은 쉽게 하는거 같습니다

꼭 취업이 아니더라도 모든게 쉽게 적용 가능하다고 해야하나요

말 한다는거 자기 생각을 명료하게 표현한다는거...이것처럼 어려운게 없는거 같애요

공부하고 말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

언어로서 자기의 사고방식을 명료하게 표현한다는것은 모든 지식의 결정체가 아닐까

이런것은 꼭 책을 많이 읽는게 해결해주는게 아닌거 같애요

집안환경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좀 억압적이고 무시무시한 환경에서 자란 덕택에 말이란것을 잘 안하고 살았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그것처럼 후회되고 멍청한 교육방법은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공부안하다가 1년 공부해서 스카이 간 학생을 일례로 보면은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했었고

부모님의 지시사항이 강압적이 아닌 논리적였던적 그런 환경이 많다고 책에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대표적인예가 아마 무릎팍에 나왔던 안철수씨의 경우가 아니었나..

이분은 부모님이 안철수씨에게 존댓말을 쓰셨다고 하죠..이분도 원래 책을 많이 있긴 했지만요.

그리고 실제로 말잘하는 사람 보면은 공부도 대체적으로 잘하고 리더쉽 있는 경우도 많고

성격도 좋다고 해야 되나..........

편입공부도 좋치만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사회문제라던가

그러한 이야기 하는방법도 나중을 위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무의미한 술자리에서 여자얘기 하는 애들보면은 나중에 취직도 못하고 공무원 크리..

이런애들은 9급도 2~3년준비함

그런데 말 잘하는 애들보면은 처음 시험 보면은 일반애들 1년정도 공부한 애들정도의 수준 가지고 시작하더라구요

다양한 단어를 실제 대화상에서 구현할수 있다는것,,

이거 정말 필요한 연습이고 꼭 가져야할 자세가 아닌가 하네요

공부만 한다고 모든게 해결하는게 아니라는것 공부한만큼 그것을 표현할수 있다는것이야 말로 20대에서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말잘하면 취직 취업 준비도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자기 혼자도 모든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냥 잡두리 처럼 써봤습니다

저 공대생인데요 저도 편입준비하고 나서 수업들을때 문과 글쓰기 계통이나 화술관련 수업도 들을예정이에요

스펙이다 뭐다 이런것보다는 이런 화술 언어력이 기본이 되있으면 편입하고나서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큰게 아닐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전 제가 토크쇼에 나왔다고 가정하고 지난날의 있었던 일들에 관해서 명료하게 재미있게 말하는 연습도 하구요

영어 지문을 읽고 남에게 어떻게 어떠한 근거로 이런식의 풀이가 나오게 됬는지 지문을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있도록 하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절대 비속어 쓰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