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전체 2.4%, 분원내 4~6등이라는 "비교적"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었을 때도 75점이었어.
그 후론 계속 4~8%권 부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점수가 항상 같다는 거ㅡㅡ.
80점대가 나온 적이 없어. 고수들은 70점대가 몇 %인지 별로 신경 안 쓰이지? 대략 5~7%라고 보믄 돼.

편입 공부 7월부터 시작한 이후 %에 관계없이 70점대를 벗어난 적이 없다. 짜증나 미치겠어ㅜㅜ
누구 말들은 "시험의 난이도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점수를 유지한다는 건 성적이 오르고 있다는 거야."라고 위안해주지만 이제 확 오를 때도 된 것 같은데;;;;;;;;;;;;;;;;;;;
중대 시험도 외대 시험도 70점대다. 나 진짜 실측이건 학교별 모의건 맨날 70점대야. 시험의 어려움은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아ㅋㅋㅋ
아 위드유 한양대 시험 그거 마킹 하나 잘못하고 하나는 진짜 개병신짓해서 2개 틀린 거 감안하면 80점이긴 한데ㅋㅋ 성적표는 75점이라고 하니까 할 말은 없고..


질문이 있어. 자신이 "덜렁대서" 성적을 잘 못 받았다가 그런 실수와 덜렁댐을 고쳐낸 사례 있어? 나 정말 실수 많이 하는 거 같아.
누가 lawmaker를 몰라서 틀리진 않잖아. 근데 오늘 외대 모의에서 비서실장의 죽음 그거 비서실장이 국회의원이래서 governor골랐는데 나머지 보기들은 내가 "이미 governor을 골랐으니"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 특히 lawmaker는 law자를 보자마자 사법관 정도로 이해했어..
또 오바마의 연설문 인용의 성격을 물어보는데 나는 "어조"를 고르고 있고-_-.. 어조를 보기에서 고르자니 답이 없는거 있지ㅋㅋㅋ 결국 틀리고..
지문도 다 읽어놓고도 그의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본적이 없어서 그거 안 고르고 다른 답으로ㅎㅎ
미국 살다와서 독해가 안 될 리가 없는데(독해 공부는 해본 적이 없어;; 잘 나오지도 않음서도 손이 잘 안 가더라고. 어휘랑 문법에서 많이 약해서..) 이렇게 실수랑 덜렁댐+잡생각이 많아.

고수형들 중에 분명히 있을 거야. 실수+덜렁댐을 극복한 오빠(혹은 언니)들 제발 내가 굽신굽신해서 부탁하기를, 이런 거 줄이는 방법 좀 알려줘.
물론 내 성격상 중대나 외대 모의 같은 경우는 서둘러 풀다가 실수를 더 해버렸을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뭔가 구체적 대책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