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꼬인 인생스토리. 중3때 친구들과의 관계로 심각하게 고민 간신히 국내 s급명문고를 입학하고 2년동안 대인기피증 등..특급왕따로 고민만하고 살다가 한달 200만원짜리 과외로 1년간 압축해서 공부! 그런대로 나온성적! 하지만 자존심때문에 면접을 개망치는등 삽질로 재수결정! 재수생활동안 맘잡고 공부한다며 청담동일대에 독립! 학원을 한달다니고 집으로복귀. 집이안나가 1년계약 월세80=약천만원 날림. 이후 온리집에서 오락을 즐기다가 첫번째 수능보다 더망침. 엄마에게 마음을 잡겠다며 기숙학원들감. 한달만에 나옴. 통학을하다 엄마를 설득.집에서 하겠다며 학원을 나옴. 여름방학 부터 집에서놀다. 올린 모의점수 다꺼먹고 지금은 머리가 빈상태. 수능이 낼모랜데.아직도 디씨질에 열중. 공부는 낼부터낼부터,.라고 미루다가 지금까지 오게됨. 방문을 걸어잠그고 딸질에만 열중하고 있음. 모래가 신검인데 올해 대학못가면 내년 군대가야함. 집안사정은 나빠질대로 나빠지고 있음. 하나더 얘기 하자면 난 연락하는 친구가 단 한명도없다. 친구가있어본지가 고3때 친구 있었던게 마지막이다. 그리고 키 168.5 캐호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