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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랑"의 정의가 뭔지 몰라서 고민....?

2005.10.15 11:03:18
조회 203 추천 0 댓글 19


일단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경어체를 생략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로 어릴 때 부터 정말 정말 궁금해서 미칠꺼 같은게 있는데... 도대체 사랑이란게 뭐야?? 사랑이란걸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거야?? 도대체 사랑이 뭘까... 일단 남녀간의 사랑말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 하는걸 들어보면, 사랑이란건 그 사람이 계속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고.. 뭐 그런거라는데.. 그걸 쪼금씩 따져보면.. 계속 같이 있고싶고 보고싶고 하는 사람은.. 일단 남자 입장에서는 외모가 이쁜여자랑만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소리 아냐?? 성적 매력이 느껴지고 얼굴이 이쁜 여자한테 당연히 끌리는데, 그 끌리는 감정을 "사랑"이다.. 라고 말 한다면.. 결국 사랑이란건 언뜻 보면 외모만 보고 성적매력을 느끼는 걸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해.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럼 얼굴이 존나 김태흰데 성격이 존나 포악하고 하면 니가 진짜 좋아할 수 있냐?? 라고 물을텐데.. (일단 사랑의 정의를 모르니까, 사랑할 수 있냐가 아니라 진짜 좋아할 수 있냐 라고 적었어..) 그럼 거꾸로 얘기해서 여자 입장에서, 얼굴이 존나 옥동자인 어떤 평범한 남자가.. 정말정말 성격이 좋고 착하고 이러면서.. 자신을 정말 평생 지켜주고 당신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라고 말 한다면, 거기에 넘어가서 얼굴이 옥동자면서 성격 정말 좋은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평생을 같이 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대한민국에 몇 퍼센트나 될까??? 그리고 덧붙여서.. 얼굴 잘 생기고 성격 착하지만.. 정말정말 돈이 없어서 찢어지게 가난한.. 정말 하루 한끼 먹기도 어려운 그런 사람한테 당신을 진짜 진짜 좋아합니다 같이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분명 거의 정말 거의.. 없다고 생각해. 그건 내 생각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여기까지 와서.. 그렇다면!!?? 결국 사랑이란건 뭘까?? 있지도 않은 걸 도대체 누가 지어낸 걸까??? 아프다...거나 슬프다거나.. 하는 이런 감정들은 정말 잘 알겠어. 하지만 "사랑한다".. 라는 감정은.. 도대체 그게 뭔지 알 수가 없어... 정말 내가 일단 이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위의 세가제 예에서 나온 외모, 돈, 성격을 적절히 조화해서 최대한 결론 내 본거는.. 사랑이란.. "어떤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느껴서 그 이성이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안정이 뒷받침 되면서 저 이성이랑은 같이 살면 성적 만족감도 얻을 수 있고, 안락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 되어지는게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다... .... 라는거에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은"" 도달을 했는데.. 물론 가식적인 사람들은 자신은 섹스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할테지만 그건 일단 거짓말이고. 그렇다면.. 또 저렇게만 얘기 해 버린다면 완전히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들도 사랑하게 되어 버릴 수 있는게 아닐까?? "예를 들어" 여자 연예인 김태희 같은 경우는.. 얼굴 정말 이쁘고 학벌 서울대고 인기 많은 연예인이라 분명히 돈도 많아. (내가 남자라서 남자 연예인은 잘 생각이 안 나서 예를 못 들었어).성격도 직접 겪어 볼 수는 없지만(어쩌면 직접 겪어 볼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소한의 에티켓은 다 지키고 살아.. 어릴적 적당한 교육을 받아 사회화가 잘 된 사람이라면 말야.. 한국의 유명한 대학에 들어갈 정도가 되면 최소한의 사회화는 당연히 되었을꺼고(.물론 명문대라고 다 착하다는 소리는 아닌거 알고 있지? ) 그렇다면 분명히 남자들은 위에 내가 내린 정의대로만 따진다면 김태희를 ""사랑"" 하게 될꺼야...(어디까지나 위에서 잠시 내린 사랑의 정의로만 따진다면 말야) 그렇지만 김태희랑 결혼하지 못 하는 이유는?? 결국 자신의 외모, 재력 , 성격등의 자신의 능력치가 김태희의 "능력치"에 따라가지 못 했다는 뜻이고, 결국 포기하고 자신의 능력치에 적절히 알맞는 여자를 대충 어떻게 어떻게 찾아서 결혼 한다...는게 되는데.. 이렇게 되어 버린다면.. 분명 사람마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은 다 달라.. 어떤 사람은 어쩌면 김태희가 정말 추악하게 생겼다는 사람도 있을꺼야... 하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거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토대하에 얘기하고 싶어. 김태희를 못 생겼다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솔직히 거의 없어. 그리고 원빈을 못 생겼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고.. 일단 ""사람은 사람의 외모, 돈, 성격에 끌린다""라는 확실한 명제하에!!!(이건 정말 확실한 사실이야 부정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고 밖에 볼 수 없어), 물론 사람들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거의 자신의 이상형에 알맞은 사람은 연예인들 중에 한 명이라고도 얘기 할 수 있을텐데.. (아마 연예인들 중 단 한명이랑도 저 사람이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꺼야)   물론 완벽한 인간은 없어서 수치상으로 따졌을 떄 저 세가지 능력치가 완벽하게 세가지 모두다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하지만 일단 저 세가지 능력치에 거의 만점에 가까워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연예인 중에 누군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높으므로, 연예인들 중에 예를 들어 어떤 여자 연예인 한명을 저 세가지 능력치 모두가 만점이다!! 라고 기준을 설정 해 놓았을 때.. 평범한 남자(예를 들어 세가지 능력치중 세가지 모두다 각각 70점일 경우의 남자)일 경우에는 분명히 위에도 말 했지만 일단 ""사람은 사람의 외모, 돈, 성격에 끌린다""라는 확실한 명제하에!!! 이 평범한 남자는.. 자신이 성형을 하거나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자신의 능력치를 끌어 올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저 100점 만점의 여성이랑 결혼 할 수 없는게 돼버려. 자신은 분명히!! 저 100점 만점의 여성에게 엄청나게 끌릴테지만.. 그런데 이 세상의 대다수의 남자들은 보통 아마 평점 40점~ 에서 80점 사이일테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거의 대다수가 자신이 현재 사귀고 있는 이성이 있어!! 그렇다면 그 50점~80점대의 사람들은 당연히 100점 만점의 여자가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고 그 여자를 "진짜 좋아하게 되어 버리지만" 자신의 능력치의 한계로 그냥 대충 자기 정도로 생기고, 자기 정도로 돈 많고.. 하는 자신의 능력치랑 비슷한 이성이랑 현재 사귀고 있다는 소린데.. 그렇다면 그 평범한 남자는 분명히 자신의 본심은 그 100점 만점의 여자를 자신의 여자친구랑 비교해서 "더욱 더" 좋아하지만 자신의 능력치로는 도저히 불가능 하니 그냥 낮은 점수의 여자에 만족하고 산다... 그런 남자가 그 자신의 여자친구 보고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그 여자 보다도 훨씬 더 이뿌고 훨씬 더 돈 많고 훨씬 더 자신이랑 성격이 더 잘 맞는 여자가 있는데도, 그리고 그런 여자들에게 솔직히 더 끌리는 마음이 드는데도 그냥 만족하고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생각이 와서 하나 확실 해 지는 것은, 가끔 싸이같은데서 누군가 적어 놓은 사랑이 어쩌구.. 하는 글들의 거의 다가 정말 현실적으로 따졌을 때는 "개헛소리"라는 거야. 그냥 꿈만 심어주는 글이라는거지. 왜냐면 거기에 나와 있는 자신에게 잘 해주고 자기를 지켜주고 어쩌구 하는 글들은... 자신은 마치 이성의 외모, 돈, 성격의 이 세가지 요건은 마치 하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 처럼 글을 적어놨어. 정확하게 얘기해선 "자신은 성격만을 보고 이성을 사귄다.."라고 적어 놓았다고 할 수 있지. 하지만 진짜로 그 사람이 성격만 보나????? 말은 그러면서 본심은 그렇지 않잖아. 정말 그런 글들에서의 "사랑의 정의"를 내려 놓은걸 보면 정말 토나올꺼 같애 자기만 마치 성인군자 인 척 하고..  물론 세상 사람들 중 "똑같은 인간"은 하나도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분명히 "사람의 성격만 보고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해!! 없다고 절대 말 할 수 없어. 하지만 웃긴건 그런 사람은 정말 이 세상에 정말 정말 극소수일텐데, 그런 글들 밑에다가 아 정말 공감된다 뭐 이렇게 글 써 놓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지. 하아~ 참. 세상에 인간의 기본적인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니 ㅋㅋㅋㅋㅋㅋ 정말 성격만 보고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솔직히 지구 인구에 1%도 되지 않을꺼야. 왜냐면 사람이 눈이 달려 있는 이상 외모를 보고, 부자가 아닌 이상 돈을 보고.. 그게 인간의 한계인거는 다 알지?. 그 누구도 벗어 날 수 없어.ㅋ 내가 이렇게 거창하게 얘기 안 해도 솔직히 아마 거의 사람들은 전부 다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을꺼야. ㅋ 단지 표현을 잘 안 해서 그렇지 ㅋ 결국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 이제 대충 결론을 내어 보자면.. 남녀간의 관계에서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달리 바꿔서 풀어 말하자면 - "" 저는 당신의 외모, 경제적 능력, 성격 이 세가지의 능력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끌리기 때문에 당신을 좋아합니다. 물론 당신보다 이 세가지 능력이 더 높은 사람도 있어서 그 사람한테 더 끌리는게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의 수는 상당히 극소수고, 난 평범한 능력을 가져서 그 사람이 나를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아서 그런 사람이 나랑 사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나는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당신과 사귀려 합니다. 물론 성격이란 것은 개인이 가진 하나하나의 특성이기 때문에 절대 수치화 시킬 수 없는 것이라 외모와 경제적 능력만 수치화 시켜 비교하였고 성격은 당신의 화술, 나에대한 태도 등을 감안했을 때 저랑 많이 맞았기 때문에 당신과 외모나 경제적 능력이 비슷하거나 거의 똑같다고도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다수 있었지만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라는 소리야... 여기까지가 일단은 나의 결론!! 이 글을 읽은 사람이,  ""이글을 쓴 필자는  "사람은 다 똑같다" 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게 틀렸구나."" 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건 오해야. 당연히 사람이란게 존나 다 틀리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 나도 알어. 다만 글을 쓸 때 편의상 사람의 "보편성" 일반적인 것들을 토대로 "사랑"이란 뭔가... 도대체 그게 무언가..? 라는거에 대해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저 세가지를 보는 것은 사람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특성이잖아? 당연히 사람이란게 너무나 복잡한 존재고 누구나 다 다른 "다양성"을 지니기 때문에 당연히 세가지 능력으로만 판단 할 순 없지만, 일단 글을 최대한 짧게 쓸려면 그럴 수 밖에 없었어 그걸 잘 인식 해 주고 다시 한번 글을 읽어 봐. 내가 60억 사람들의 특성을 하나하나 적을 수는 없잖아... 이 글을 읽고 사랑이란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정의 내릴 수 없다. 라는 사람도 있을텐데. 맞는 말이야. 그 누구도 정의 내릴 수 없는 애매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를 잘 생겼다고 인정하는 것 처럼!! 사랑이란 감정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하는게 그게 무언지 알고 싶어. 횽들 의견 쫌 남겨줘. 비판을 해도 당연히 좋아. 사람이란게 계속 이렇게 토론하고 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거니깐... 욕 먹는거 두려워 해선 아무 발전도 없지.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최대한 받아들일게. 사랑이란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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