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성격이 좀 이상하게 되버렸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그냥 멍하게 있는 경우가 다반사고 말도 안하고 생활하고 입학하구 몇달 지났을까?   지금은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 나보고 자폐아라고 부르기까지 하고 말이지... 애들도 그렇다고 생각해 -_- 학교에서는 별로 말하기도 싫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것 뿐인데 사람들이 왜그런지?  밖에나가면 그래두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놀아.. 학교에만 가면 불만히 쌓이고해서 말하기두 싫구 가만있구 싶어   현재 우리학교의 나를 담당시키는 교직원들은 나를 자폐아? 라고 생각하구 나에게 질문도 하더라/// 꼭 모자란 애들 데리구 이야기하는것처럼 나에게 수준떨어지는 질문하고   그런  정신연령 떨어지는 애들에게 쓰는 질문을 내게 할때마다 난  그냥 참게돼..이상하개-_-   예로 들어보겠어   학교생활 지낼만해?   애들과 왜 이야기를 안해? 고민있어?   애들이 부담스럽어? 이러고 그래...   학교선생들한테도 개무시당하고 애들한테는 존재감없는 아이로 밝혀지고 살고있어..그렇지만 난 이삶이 편해...   내가 내일부터라도  좀 정상적으로 가치관을 바꾸고 이러면 괜히 선생님들이 날 이상하게 볼것같기도해...    그렇지만 날 자폐아로 보는 태도 참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