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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죽도록 싫은게 고민

ㄴㅁㅇ 2005.09.10 15:45:47
조회 165 추천 0 댓글 10


사춘기 청소년에 잠깐에 방황이라 생각하지말아줘.. 내나이스물..재수해서 이제 대학들어간다.. 수시내는데...검고성적..좀 잘나와서 그나마 이름있는 대학 합격할꺼같다 근데 빌어먹을 부모란인간이 돈이 읍다고 가지마란다 공부를 하고싶고 대학생활을 하고싶어서 갈려는게아니라.. 대학안나온 인간들에 현실을 알기에..늙어죽을때돼서 집이라도 하나 살려면 공부해야된다는걸 알기땜씨..가고싶다.. 잠쉬 다닌 고등학교도 존내 일해가며 댕겼따... 시발 니미 존나 쪽팔리는 배달. 그것도 짱깨, 일요일 점심 좋아하는 여친집 배달갔다 개쪽다깐건 죽어도 잊을수없을꺼다.. 빌라였는데..계단으로 내려오는데...눈물이 핑돌더라.... 대학..알바해서 가면돼자나..이런말 하지마라..공부좀 하는 인간들은 알꺼다.. 알바해가며 공부해서 제대로된 취업이나 할줄알나......전부 개소리지... 다무너져가는 중소기업이나. 곧망할 공장 공돌이 밖에 할께더있나... 그사람들 무시하는게아니다...그거해서 돈벌어봐야 얼마나 버나.. 입에 풀칠이나 할수있을까..교육제대로받고 행실제대로된 여자나 만날수있을까.. 결혼은할수있을까...ㅅㅂ... 빌어먹을 부모..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꺼면서 대책없이 낳아서...사람 고생시키고.. 지들끼리 싸워서 해어져서 가심에 상처만 조낸 깊게 생겼다.. 자식이라는 한 인생을 자식키우는 재미라는것 때문에 낳아 고생시키는 이기주의자들 자신에 무능함때문에 다른사람을 고생시키는 쓰래기종자들.. 아........ 길이 안보인다 길이......... 그저 이렇게 평생 하류인생으로 살아야하나..밥만먹고 잠만 처자며 베트남 처녀나 찾아다녀야할까.. 막막하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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