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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 세우고 골프채 휘두르는 여성 작성자 : ㅇㅇ

Musequeen 2005.09.13 13:16:10

조회 87 추천 0 댓글 2

노래를 공부하는 사람은 발성연습을 몇년을 하던간에 자기 발성이 올바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답니다. 그사람이 가수라 하여도.. 왜냐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자신이 깨닫고 남이 아무리 알려줘도 자신이 깨달아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듯 사람들도 말을 안해도 저사람이 나를 진정으로 아끼는지 아니면 그저 지나는 인연으로만 생각하는지 항상 불안해 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싶어도 보이지 않죠.. 그것이 인간에게 있어 꼭 필요한 것이겟죠...속마음이 보인다면...상상도 안가죠... 누구 좋아하는것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재밌죠... 가슴이 미어지기도 잠 못자고 뒤척이고 혼자 상상하다 웃다가 시무룩해지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고.. 그냥 고백 못하는 멍충이의 취중농담^^ 쿠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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