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구매함. 금액은 69만원이였음. 

더워서 못버티고 오프라인으로 뛰어가서 재고있다는곳 가서 구매하였음. 

흙수저 나무창틀에 복도식 조합이라 복도쪽 열풍커버 치고 최대한 민폐 안끼치는 방향으로 사용 중. 

하 첫날은 소음같은게 안느껴짐 그냥 너무 시원해서 좋음. 

자 문제는 여기서 공통사항같이 벌어지는 일들임 

1. 취침모드시 칼가는 소리 

: 와 이건 그냥 너무 심하더라. 쓰윽 쓰윽 하는데 냉방으로 그냥 26도하고 바람세기 3하는게 가장 조용할 정도임. 

근데 내껀 취침모드시에만 나는게 아니라 냉방 26도 바람세기 1정도로 해도 쓰윽 쓰윽 하는 소리가 들려서 개 야마돌아버림 

호스로 뽑아볼까한는데 글 몇개봐도 그건 해결책이 아닌거같아서 내일 a/s 문의 넣어볼 예정 

2. 취침모드시 진동 

: 칼가는 소리 + 팝콘튀기는 거 마냥 진동소리 오져버림. 

대체 취침모드는 왜 만든건가 싶음. 

3. 풍향 회전 돌리면 드르륵 거리는 소리 

: 이건 불량맞는거같음. 회전 돌때 드르륵 소리나면 풍향 커버를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 딱 하는 소리나면서 잠시 안나다가 

또 슬슬 내려오는거같음. 내려오면 드르륵 거림... 이거는 10분에 한번씩 수동으로 위로 올리면 되서 그렇게 안빡침 

4. 희망온도 26도 로 해도 계속 컴프레셔 계속 처돔 

: 내부온도는 이미 22도 찍고 개추워버리면 컴프레셔 안돌고 조용해져야하는거 아님?

미친 하루종일 돌아버림. 

이 4가지가 글보니까 항상 있는 내용 같은데 말이야. 나는 한꺼번에 4개 다 걸림. 

교환해도 그럴꺼가튼데, 내가 오른쪽 귀 난청이있어서 잘때 귀마개 효과가 있는데 그냥 쓸까도 고민 중 

파세코 사려면 고민해봐야 하는 소음임. 

신기하게 네이버 댓글에서는 이런 내용이 없음. 

흠..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