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국내 창문형 에어컨 접을 때가 2013년이었나

그 때 벽걸이에서 스탠드로 스탠드에서 2in1 3in1 더 돈 되는 시스템 천장형으로 가는 중이었고

김연아 손흥민 스포츠 인기스타

근래의 마케팅이 무풍 이지

수익이 떨어지는 이유

밥솥처럼 결함 있게 만들어서 고장이 잘 나 A/S로 고치러 다니면서 이익을 내는 것도 아니고

팔아 봐야 남는 게 없다

에어컨 설치기사 가스냉매충전 불필요 하니까

신도시 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끝도 없이 들어서고 창문형은 그 아파트에 맞는 제품도 아니었고

잘 사용중이던 소비자의 바람과는 다르게 여러가지를 고려 국내는 사업을 종료

파*코가 뭔 중소기업이 일궈낸 시장 이 지랄 하는데

삼성 LG가 계속 했었으면 세로형 나왔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즈그들도 일본꺼 아이디어하고 견본 베껴가져와 놓고 파는 거 아니었었노
어디서 약을 파노

그러던 중 창문형에어컨을 직구 하는 사람들 소위 말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심이 강한 첫번째 펭귄이라는 도전자가 생겼고


직구 하는 법을 몰랐거나 알았어도 부피 중량 운반 배송비 때문에 망설였던 사람들이 그 첫번째 펭귄의 성공한 경험을 보고 따라 직구하게 되는데


이게 최근 몇 년 사이의 일이다


바람으로 삼성도 좋지만 LG가 그 변압기 안쓰게만 좀 해서 내놓았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