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에어컨 갤러리는 말만 에어컨 갤러리지 실질적으론 나무창틀 윈핏 갤러리임.

윈핏 1,2 관련된글이 대다수고 사용자수도 타다 대비 압도적인 수준임.

윈핏3 출시전만해도 다른 창문형 에어컨은 다들 압살하는 분위기 였음. 설치적 편의성, 가성비, 소음... 뭐든지 싹다 타브랜드 비교불가 분위기.
심지어 창문형 에어컨 관련 게시글을 찾아봐도 윈핏2의 평가는 고주파음 관련 말고는 불만 및 고장 사례가 타브랜드 대비 적은 편임. 판매량을 압살하고 있는 상황인데 조차.

유튜브 같은 기본적인 리뷰 조차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러던 평가가 윈핏3의 자체생산 이후 평가가 뚝떨어짐.

특히 odm제품이라 그냥 짱깨산 제품일 뿐이라는 평가가 갑자기 높아짐.
분명 엘지 파세코 정도를 제외하고 거진 짱깨산 제품인 시장에서 판매율 압살에 평조차 좆대던 제품이 후속작 나오자 마자 갑작스레 단지 짱깨산 제품이 되버린 거임.

근데 만약에 윈핏3가 자체 생산이 아니라 똑같이 odm으로 나왔다면 과연 윈핏2가 갑자기 이렇게 저평가를 받았을까??
  난 그게 좀 궁금함. 아마도 윈핏3가 odm으로 나왔어도 난 그게 에갤 최고 존엄자리 먹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유?? 에어컨 갤에 윈핏2관련글 보면 답은 나오는거지.

막말로 윈핏3 쓰는 사람들 중에 윈핏2 쓰다가 넘어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문 유튜버나 블로거도 아닌데 윈핏2를 꼴랑 1년쓰고 3으로 넘어간 사람이 그리 많을까??
단지 두개의 사용비교 보단 생산 루트의 차이로 카더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라고 생각한다.

개인적론 지금시기에 창문형 사는 사람은 특출난 상황아니면 돈아끼면서 윈핏2로가도 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성능적인 차이 크게 없을거야.
물론 여유가 있다면 신제품 사는게 가장좋겠지. 뭐 돈의 고하에 큰신경 안써도 되는 사람이가면.
근데 여기는 나무창틀 갤러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