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냉방능력

에어컨이 큰만큼 에바포레이터 크기도 존나 커서 냉방능력이 미침

내 방이 3평 남짓한데 한여름에도 설정온도 24도 밑으로 안내렸음

어지간한 6평형이나 원룸에서 써도 될 정도

2. UV살균

없는것보단 나은데 좃만한 LED 2개 박혀있고 애초에 곰팡이는 uv살균으로 안죽음

3. 가격

나는 21년에 출시 하자마자 바로 샀는데 그때도 60만원이였음

지금은 35만에도 산다고 하니까 가격면에서는 원탑임

단점

1. 전기료

정격 860w라고 적어놨는데 직접 재보니까 초기 컴프 돌릴때 1100w까지 튐

컴프를 최대한 약하게 저소음 모드로 돌려도 250w~300w를 먹어서 전기를 윈핏보다 2배는 더쓴다고 보면 됨

2. 소음

냉방능력이 좋은만큼 소리도 시끄러움

인버터인데도 적정 온도가 되면 정속형마냥 컴프가 아예 꺼져버리고 방 온도가 올라갔을때 컴프를 다시 돌림

특히 컴프 시동걸때 처음에 쿵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거 존나 거슬려서 한여름 아니면 컴프 계속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전기료 폭탄+소음 2연타 미침

3. 크기, 무게

맨 앞 샷시 틀에서 30cm 튀어나오고 무게도 26kg라서 설치하기도 힘들뿐더러 좀 낡은 샷시는 제대로 고정 안하면 휘거나 부러질것 같음

내가 쓰는 방식은 무조건 24도~25도+조용운전 걸어놓음

컴프가 안꺼지면 25도로 계속 쓰다가 컴프가 꺼지면 그때 24도로 낮춰서 컴프가 안꺼지게끔 온도 조절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