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8월 초부터 계속 수리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작동안함.

아파트 LG 휘센 천장 에어컨이고 8월 초에 하나도 안씨원해서 AS부름. LG 정식 센터에서 불렀음.

와서 보더니 실외기에 냉매가 없대. 10만 3천원 주고 수리함. 며칠 지나니까 다시 안시원함. 

에어컨 수리 다시 부름. 보니까 기판이 고장났대. 그래서 기판 돈 주고 다시 바꿈. 

근데 며칠(1~3일) 지나니까 다시 안시원함. 이때부터는 실외기가 아예 안돌아가기 시작함.

그래서 다시 부르니까 기판이 또 나갔대. 이번에는 기판 무료로 교체해줌. 다음 날 되니까 또 안시원함.

실외기가 안돌아감. 그래서 다시 부르니까 기판 또 고장났고 모터도 고장났대. 

기판이랑 모터 교체하기로 함. 

얼마 뒤에 기존이랑 다른 기사가 교체하러 왔는데 까보더니 컴프레셔인가 그게 고장났대.

그래서 계속 고장나는거였대. 기판, 모터는 일단 냅두고 컴프레셔 부품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함.

며칠 뒤에 컴프레셔랑 다 갈러 옴. 실외기 분해해가지고 한 시간 넘게 고치더니 다 됐대.

근데 한 2일 째부터 다시 이상해지기 시작함. 

에어컨이 실외기가 안돌아갈 때가 많아서 차단기 내렸다가 올려야 돌아감. 이렇게 해도 바람이 별로 안시원함.

지금이 실외기 마지막으로 고치고 대략 1주일 정도인데 또 안됨. 실외기 안돌아가고 차단기 내렸다가 올려도 실외기가 안돌아감.

10분 넘게 기다려도 실외기가 안돌아감.

아파트 전센데 집주인이 우리 돈으로 고치라고 짜증내고, 전세 계약 연장할 때는 에어컨 고장나면 우리 돈으로 고치라고 특약 넣을거라는데,

 우리가 실외기를 팬것도 아니고 개스트레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