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3줄 요약합니다

1. 이사하며 냉난방기 스탠드 2대 설치했는데 업자가 돈먹고 날먹공사하고 튐

2. 민사소송 중, 겨울은 그냥저냥 실외기 물 흐르는대로 치우면서 씀

3. 현재 본체, 실외기 모두 물빠짐 공사 안되어있어 에어컨을 현재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 중에 조언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약 70평대의 지식산업센터로 회사 이전하며 40평형 냉난방기 스탠드 2대 설치 공사를 업자에 맡겼었는데요

돈이 없다고 하여 미리 구매 및 설치비용 선불로 돈을 지불했었는데 한달, 두달이 되어도 제대로 설치를 못하길래 싸우다 민사소송을 진행 함

설치 마무리는 대강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공사랑, 실외기는 지산 입구에 놓고 그냥 저냥 돌리며 실외기 물 나오는것 매일 쓰레기받기 받아가며 사용함

(법적 어떻게 될지 몰라 마지막 놓은 자리 그대로 사용을 했었음)

그리고 저번주 재판이 시작되었고 업자는 출석을 안하고, 여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무언가 조치가 필요함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냉난방기 본체와 하수구까지의 거리는 사무실을 하나 걸쳐야 해서 약 30~40m 정도이며

실외기는 하수구 있는 곳과 정 반대인 입구쪽 구석에 있습니다

현재 에어컨은 물빠짐 호수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산 들어오며 월세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빠르면 2~3년 안에 나갈 수 있어 돈이 많이 드는 대공사는 피하고 싶습니다

위치는 인천 서구 가좌동 지식산업센터이며 가성비 있게 조정 후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및 견적 내주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부탁드리며 좋은 조언 해주시는 분께는 따로 사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