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구입한 에어컨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15년도에 한번 냉매 충전을 받았었는데 또 바람이 안시원해서 요번에 새로 a/s 불렀거든

애초에 냉매자체가 반 영구적인거라 들어서 충전을 두번하는것도 웃긴데 

오후 3시쯤 다녀갔는데 벌써 온도가 26~27도 이하로 안내려간다

손으로 바람을 만져봐도 예전만한 시원함이 없음 바람자체는 오늘 충전하고 가기전에 비해 시원하긴한데

예전에는 25도로 맞춰도 23도까지 내려가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26도에서 안움직임 ㅋㅋ

하필 오늘 a/s 받는 시간에 내가 없어서 직접 못봤는데

가족이 말하길 와서 체크하고 냉매 넣는데 10분정도 걸렸단다 

글쓰기 전에 갤에 검색해서 알아본걸로는

진공작업도 안하고 그냥 새는거도 알고있으면서 대충 집어넣고 간건데

가격을 13만원 받았길래 저녁에 내가 오자말자 전화 통화를 고객센터, 기사랑 그쪽 팀장까지 3명이랑

했었는데 그쪽에선 가격적으로 정상이라고 배째라식으로만 나옴

그리고 실외기 보니까 r22 냉매로 1.02kg이 최대인데 시발놈들이 그럼 0.1kg당 만원 처받았다는거아님

냉매가격 11만2천원에 출장비 18000원 받았다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에 글써봄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그리고 실외기 배관에 물 맺힘도 전혀 없음

냉매자체를 충전했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에 기사말로는 새는거 보면 안다고 말하면서 새는 위치도 파악 안하고 간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도움 받을방법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