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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 현 상황(22.04.10)✈+앱에서 작성

공갤러(223.39) 2024.06.15 04:57:02
조회 1978 추천 7 댓글 5
														

[병장]



817
전설의 0523기수. 있으면 병신

818
슬슬 나가기 시작함.
일과제 특기는 2주정도 더 기다려야한다. 수고 많았다 818!

819
크루, 8비, 격오지 등 소수는 나가기 시작함. 아직 못 나간 사람들은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짬을 거꾸로 쳐먹은건지 공갤에 미복귀 가능하냐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유독 많다. 그냥 죽을맛.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off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고생 많았다!

820
808의 뒤를 잇는 역대급 미달폐급기수.
이런 기수도 무사히 전역한다!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생각이 없게 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격오지 + 급양, 격오지 + 크루 조합의 원기옥은 한달 남짓 남았다. 빨리 좀 나가라!

821
820에 가려진 꼽창폐급기수.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조기튀김까지 일반적으로 세달좀 남음. 위에 두세기수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현타를 점점 느끼기 시작. 20군번인 나까지는 조기튀기겠지 하면서 후임들 놀리는 맛에 군생활 보내는 중.

822
21군번의 시작.
슬슬 권력을 내려놓고 상병들에게 권한을 떠밂. 군생활이 재미없어지고 다한것만 같음. 한두달만 더 일찍올걸 뼈저리게 후회중임. 병장후임이 생겨서 즐겁고 뭔가 짬이 더 찬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역날짜는 변하지 않았음을 깨달음.

823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물병장이지만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방금 끝내고 본게임 진행 중이다. 병장 달고 며칠동안은 기분 최고였지만 그 뒤로 무한한 현타. 빨리 물병장 탈출하고 싶어한다.



[상병]





824
상병참모총장.
한 달 뒤면 드디어 병장이라는 사실에 설레어한다. 그러나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많음. 바로 위기수가 병장달았다고 거들먹거리는 것 꼴보기 싫어 죽음. 아들 기수도 곧 자대배치 받는다. 조기튀기고 가을엔 부디 집에서 보내고 싶어서 와들와들 떠는 중. 실전역 22년인 자기까지는 조기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희망 중.

825
여기부터 전역이 23년인 씹 웃음벨 기수.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아들 기수가 10일뒤에 입대해서 자기도 슬슬 짬이 다찼다고 생각. 곧 있으면 상병 왕고가 됨.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마지노선임. 후임들 관리하는 실세 역할 중, 군 생활에 완벽적응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23년 전역이라지만 미복귀&찍턴 시작하면 이번 늦가을부터는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버티는 중

826
군꺾 ㅊㅋㅊㅋ 상꺾도 ㅊㅋㅊㅋ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군생활이 꺾여 있음. 현실은 튜토리얼 끝내지도 못한 상꺾이고 300일도 막 깨짐.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한 만큼 한 번 더 하면 된다지만, 아직도 반이나 더 해야함... '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빨리 아들기수가 입대했으면 좋겠음. 속으로 "나정도까지는 12월쯤 조기 막차타지 않을까" 생각중. 현 코로나상황을 보았을 때 현실적으로 조기 노려볼만한 마지막 기수

827
곧 복무율 50프로 달성.
벌써 반을 향해 다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나 얼른 복무율 50퍼를 넘고 '군꺽'이 되고싶어서 안달남. 얘네들도 지금까지 고생한걸 최소한 그대로 1번은 더 해야 전역. 상병도 밑으로 두 기수나 생겼지만 아직아래보다 위가 많다. 혹시 나도..? 휴가 80개 가까이 남겨서 2022년에 전역하는 상상 하는 중.

828
상병도 달았고 엊그제 1년도 깨졌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자대 생활도 웬만큼 했고 업무도 지겨워지기 시작. 부대에 친한 사람들도 많아 군생활 완벽적응 완료. 슬슬 밑에 기수들에게 꼽질 시전하는 꼽창 그 자체로 전직하는 경우가 있음. 상병 후임도 생기고 물상병 탈출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지만 남은 군생활 보면 그저 막막함.

829
물상병
상병달고 다른 사람의 계급장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병 개짬찌면 속으로 웃참하는 특징이 있음. 처음엔 자신도 이제 일병 개짬찌와는 다른어엿한 상병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해하고 신났으나 군생활은 1년도 더 남았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막막해함.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그러나 아직 위가 밑보다 많은 것이 현실.



[일병]





830
일병참모총장 즉위.
몇 주 뒤면 이제 자신도 일병 개짬찌랑은 다른 상병이 된다는 것에 설레여한다. 현실은 이제 군생활1/3 조금 넘음.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 자신들도 곧 상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병 달 때까지 며칠 남았는지세보기도 함. 실상은 역시 상병 단다고 딱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831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어느정도 선임 얼굴도 다 외웠겠다, 자기도 곧 있으면 상병이겠다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현실은 후임이랑 같이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832
전설의 CU기수.
일꺽 ㅊㅋㅊㅋ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에이스인지 폐급인지갈리는 기수, 이때부터 이미지가 안바뀌고 전역할때까지 감. 자대에서 하는 일과 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833
전설의 미달기수. 헌급기수.
진주에서 자대로 코로나 직배송한 폐급기수.
후임이 둘씩이나 들어와 살짝 기분이 좋아졌지만 개짬찌인건 변함이 없음. 업무에 적응이 꽤 되었지만 실수도 많고 일병 선임들쿠사리도 자주 먹는다. 아직까지 일 한창배우는 때이고 그저 어리버리. 일꺾이 얼마나 부질없는 짬인지 깨닫지 못하고 빨리 일꺾 달기를 바라고있다.

834
전설의 우기수. 민간인 기수.
훈련도 특학도 없는 “22군번” 출격.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생활관 생활이 조금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835
특학 끝나고 자대배치 받자마자 다시 격리하면서 달달하게 요양하는 기수. 834에 가려졌지만 마찬가지로 기훈단 개꿀빤기수 (강당 아예 안 감, 화생방 가스체험 안함, 아침뜀걸음 한번도 안함, 전뜀 비와서 한번도 안함 등) 격리 끝나고 생활관옮긴 몇몇 특기들은 모든게 어리둥절... 선임이 묻는 말에도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선임 마주칠까봐 그냥 무섭다. 밖에 나가도 저 사람이 선임인지 구분 못 하다가 필승을 박는다. 기훈단 동기들 보고싶음. 일병 ㅊㅋㅊㅋ 이제시작이다 ㅋㅋ




[이병]




836
다음주에 수료식 예정
이제 수료식 행군 제외하고 모든 훈련 다 끝났다. 빨리 훈련소 탈출하고만 싶다.




[민간인]



837
공군 입대 D-10.
현 시점 공갤 갤주들이다. 엘리트 기수라는 아빠기수 825의 명성은 어디가고 미필짬찌 폐급예정고닉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기수. 가뜩이나 쫄리는 군대인데 코로나 양성 뜨고 기훈단 귀가당할까봐 더 쫄려하는 중. 웃음밖에안 나오는데 뺑이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사람 전역이 어떻게 24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5월 입대)
떨어지면 7월입대.
육군 입대 리스크를 짊어지고 야수의 심장으로 복학 막차 탑승한 기수. 곧 입대하는 837 보면서 와들와들 떠는 중, 자신은 특기시험 대박나서 꿀특기 받고 개꿀빨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현실은 to 개좆망나고 대부분이 헌급방시기무탄 예정


839 (7월 입대)
??? : 전역이 3월인데 미복귀하면 복학 가능하나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찍턴은 이제 막혔다던데...


840 (8월 입대)
??? : 공군이 육군에 비해 개꿀이라는데 나도 지원해볼까..?


841 (9월 입대)
"공붕아 너 군대 언제 갈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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