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4주 특기임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입대)

1주차 : 입대주. 여긴어디인가 나는 무엇인가   이리저리 신체검사받으러다니고 기다리고   시간과 정신의 방임

2주차 :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민간인의 기운을 빼기위해 특별병영기간에 들어감

         이제 수료때까지 조교 새....아니 조교들과 

3주차 : 이제 절반은 온것같은 기분. 하지만 앞으로 유격,행군,화생방,사격 등 중요하고 힘든 훈련을 앞둔 주임  

4,5주차 : 절반도 넘었고 어느정도 여유생김. 특기배정도 걸려있지만 이때 힘든훈련 다해서 정신없음.

6주차 : 수료주차다. 다음기수들 훈련받는거 보면 본인 과거는 다 망각한듯함. 제대 일주일남은 말년병장기분을 아주잠시 느낄수 있음  휴가때 뭐할까 고민됨

수료식~휴가 :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됨

특기학교

1주차 : 2.3초 끝내고 와서 아쉬움. 그래도 기훈단보단 편하다는 기대감으로 들어감. 일과내내 수업만해서 졸림

2주차 : 기훈단에선 못빨던 꿀을 빠는중. 수업에도 적응됬겠다 bx도 가고 티비도 보고 조교들도 웬만하면 터치안함

3주차 : 2주차와 동일. 다만 다음주에 자대를 쓰기때문에 자대에 다들 민감해져있음. 

4주차: 누구 뒤통수를 치고 좋은자대를 갈까 엄청난 신경전이 벌어짐. 하지만 성적높은놈이 장땡.  정들었던 동기교육생들과 빠이빠이

자대배치

화학특기면 일병달고 자대가겠지만 보통은 이병달고 자대감 

첫날은 매우 긴장됨. 편하게 있으라고 하지만 알아서 기훈단의 앉아서 차렷자세가 나옴 

글쓴이는 자대배치받은지 1달좀 넘었는데 선임들을 보면서 선임들이 빨리나갔으면 하는기분임(그래야 나도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