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AKB48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AKB48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동탄동탄 타지역 경찰 사건조작 형기아님
- 싱글벙글 가슴큰 피시방 여알바와 노예 ㅇㅇ
- 조국 "윤석열·김건희 비리 덮으려 문재인 가족 수사" 고닉팠
- 이 정도 여자면 페미아니고 평범하지 않냐?.jpg 주갤러
- itx청춘 블럭 전동 개조하기 ㅇㅇ
- 대전 지하철 2호선 착공하는.manhwa Eara
- 일본 태풍 씨게 왔었노 ㄹㅇ.. 이강우
- 싱글벙글 CCTV 중계 ㅇㅇ
- (ㅇㅎ) 2024년 국장 주식 정리하는. manhwa 새만화금고
- 오늘의 낙도 여행 용일
- [단독] 검찰, 文 피의자 적시 "피의자 문재인 뇌물 2억 2천만원" 포만한
- 소름소름 혜화역 시위 부활예정 레츠고
- “모닝 사려다 ‘창피해서’ 벤츠 샀는데”…돈없는 20대 이강우
- 오아시스 리암 갤러거를 만난 어린이들.jpg 야갤러
- 싱글벙글 공무원시험 면접 1분 늦어 불합격 처리된 공시생 운지노무스케
안녕하세요 나갤에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 관련게시물 : 이렇게까지 알려줄 의리는 없다만부동산, 노동, GDP, 채권에 관한 내용입니다1.부동산 시장1)모기지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음. 잠정주택매매(매매 계약중인 상태/주택 거래량이라고 봐도 무방)가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둔화 및 냉각되고 있는 것을 보여줌 부동산 시장이 둔화 및 냉각되면서 임대료 또한 하락(임대료는 cpi에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플레 하락에 영향을 미침)*모기지 금리 하락*모기지 수요 둔화*잠정주택매매 2001년 이후 최저치*임대료 하락2.고용1)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상승추세 유지중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소폭 증가하면서 상승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신규 실수당은 해고, 연속 실수당은 재취업(신규 고용 및 채용)과 관련해서 보면 좋음 ex)신규 실수당이 하락->해고가 줄었구나/연속 실수당 증가->해고된 사람이 재취업하는게 힘들구나2)최근 발표된 5개 지역 제조업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제조업 노동자의 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옴 애틀란타 연준에서 나온 임금 추적기도 지속적인 임금상승세 둔화를 보여주고 있음 *임금은 PCE와 소비, 기업실적의 주요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금하락은 인플레와 소비, 기업실적 둔화에 영향을 미침*신규 실수당 소폭 감소, 연속 실수당 소폭 증가*5개 지역 제조업 노동자들 임금 하락*애틀란타 연준 임금추적기. 임금 하락추세 유지중3.GDP(속보치/잠정치/확정치 이렇게 3번에 걸쳐서 나옴)1)최근 GDP 2분기 잠정치를 보면 소비가 주도하여 상승한 것으로 나옴 *소비: 앞서 말한 임금지표가 둔화되는 것과 오늘 나온 PCE 데이터에서 미국인 저축률이 2.9%까지 하락한 것을 보면 소비여력이 거의 한계치까지 찬 것이 아닌가 생각됨 *투자: 투자가 하락한 것으로 보아 이전의 AI에 대한 기업들의 과한 투자 열풍이 사그라드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정부지출: 정부지출은 0%로 변함이 없는데 이는 지금까지 정부가 돈을 뿌려서 받쳐준 정부고용, 보조금 및 지원 등이 이제는 꺾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순수출은 비중이 작아서 패스※앞서 말한 부동산, 고용 및 임금, 소비의 상황을 조합해보면 지금까지 물가를 높게 유지했던 것은 부동산 임대료와 임금이었는데 이것들이 하락하면 이제는 인플레 걱정이 아니라 디플레 걱정을 해야 할 수 있음 임대료와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둔화 및 하락하는 중에 실업률 증가가 맞물리게 되면 디플레+소비둔화 즉, 경기침체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음4.채권1)현재 채권시장은 향후 10년간 물가가 2.15%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채권시장이 기대하는 기대인플레이션) 이것은 평균 10년물 2%~2.5%정도 수준의 기대인플레이션임 현재 10년물은 3.8%이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없더라도 1.3%~1.8% 정도 하락할 여지가 있음 다만 실물경제가 아직까지는 견고하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인하를 해도 2%~2.5%까지 내려 갈지는 의문 반대로 경기침체가 오면 10년물이 2%~2.5%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2)채권시장이 기대하는 인플레이션은 이미 장기평균으로 내려왔지만 아직 명목(시장)금리는 평균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실질금리가 그만큼 높은 상태임 실질금리가 높으면 성장, 투자, 노동, 소비 등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경제가 둔화되지 않으려면 실질금리를 내려야 함 실질금리를 내리려면 금리인하를 하면 됨[명목(시장)금리=실질금리+기대 인플레이션->실질금리=명목(시장)금리-기대 인플레이션] 그래서 파월이 금리인하를 한다는 것이고 금리인하를 해서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현재 10년물 3.8%에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음 만일 경기침체가 발생해서 인플레가 더 꺾이고 파월이 더 금리인하를 하면 10년물 또한 더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주린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sqqq 8.3고정닉
팩크팩트 정말 한국 문해력은 비상이며 젊은놈들 탓인가??
기사의 제목과 썸네일은 마치 사흘, 나흘, 심심한 사과, 우천 시를 모르는 젊은 애들 때문에 문해력이 비상에 걸린 것처럼 독자들이 받아들이도록 설계됐더. 그 결과는 만선. 판만 가져왔는데 다른 포털도 대동소이하다. 다 동영상 매체와 젊은 세대 탓만 한다. 그럼 이는 사실일까? 이런 기사는 쓴 게 아니고 싼 거다. 만약 해당 자료를 읽고도 이딴 기사를 썼으면 해당 기자부터 문해력에 크나큰 문제가 있다. 만약 세대갈등을 노렸다면, 작성자는 기자가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그걸로 이윤을 얻는 인간쓰레기다. 먼저 3년마다 성인문해능력평가를 왜 하는지부터 알아보자. --- 1. 성인문해능력평가란? 먼저 성인문해능력평가는 어떤 계층이 문해력이 낮은지 찾아서 조리돌리려고 하는 조사가 아니다. 성인문해능력평가는 다음 문항으로 구성된다. 복약지시서, 전자기기 설명서를 읽고 이해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것부터 산문 읽기, 기사 읽기 등 다 나은 삶을 위한 것과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이해, 근로계약서 이해, 임금 계산, 표를 보고 생활비 계산 등 삶에 중차대한 문해능력까지 평가한다. 복약지시서 대로 약을 먹고 설명서대로 기기를 사용하고 산문을 읽고 정보를 찾아야하며 계약서를 제대로 써야 사람으로써 제대로 살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이 부족하면 건강상 문제가 생기거나 사회생활을 못하거나 심지어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성인문해교육의 수요가 어느 지역 어느 계층에 많고 적은지 조사하여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조사다. 기사나 기사 읽고 댓글 싸는 새끼들마냥 특정 세대와 계층을 조리돌리려고 문제시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람 답게 살 수 있게 도와주려는 목적이다. ------ 2. 정말 젊은 세대가 문제인가? No, 2020 성인문해능력평가에서 문해교육이 필요한 수준 1~3은 젊은층에 거의 없다. 2030대 4.8% 40대 8.5% 50대 17.2% 60대 25.6% (중략) 이었다. 젊을 수록 글을 읽고 맥락을 잘 파악하고 정보를 잘 습득하여 활용했다. 그러니까. 정작 글을 읽고 맥락을 파악 못하고 정보도 못 찾고 표를 보고 수 계산도 못하고 계약서도 못 쓰는, 문해력이 부족한 건 늙은 계층이다. 표 2020 성인문해능력평가 연령별 문해능력 ----- 3. 그럼 가면 갈수록 문해력이 떨어지는가? 전혀 아니다. 2014년 조사 시작이래 문해능력이 올라가 올해가 가장 높다.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도 있다. 2번에서 일부러 2020년 자료를 제시한 것은 여기서 2023자료와 비교하기 위함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문해교육이 필요한 수준 1~3의 비율 변화를 보자. 20대 4.8% -> 2.7% 30대 4.8% -> 3.5% 40대 8.5% -> 4.4% 50대 17.2% -> 9.1% 60대 25.6% -> 23.8% (중략) 전 세대 20.2% -> 16.6% 표 2023 성인문해능력평가 연령별 문해능력 수준 ----- 4. 제발 어휘력을 문해력과 동치 시키지 말자 어휘력은 문해력에 필요한 요소는 맞지만 어휘력이 곧 문해력이 아니다. 오히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문맥으로 알아채는 게 문해력이 좋은거다. ----- 5. 정말 1020에 해당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유의미하게 많나? 자, 검증이 불가한 커뮤썰 제외하고 문해력이 문제라는 근거로 쓰이는 게 모 티비 다큐와 초등 교사들의 증언이다. 그 다큐에 나온 아이들은 초등학생이었다. 그리고 교사들이 가정 통신문도 못 읽고 자길 괴롭힌다고 찡찡대는데 그 대상은 학부모다. 현재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못해도 30대 중후반 이상이지 젊은 세대가 아니다. 한 반에 아이가 20명이라면 학부모는 40명이다. 매년 그런 학부모를 한둘씩 반드시 겪는다면 학급 인구 상 2.5~5% 가량 밖에 안 된다. 정작 3년마다 치루는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2000년 이래 한국은 항상 1~7위를 하여 최상위권이다. 만15세인 중3과 고1을 평가하니까 1985년생부터 2007년생 학생들이 이 평가를 봤다. 2022년도만 한국 187개 학교가 참가했다. 00년 40여개국에서 시작한 평가는 2022년에는 81개국 69만명까지 늘어난다. 표본은 매우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즉, 대한민국 학생들의 문해력은 최정상급이다. 문해력이 좋으려면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어 교과 과정상 근현대 소설이나 산문을 배운다. 그 글에는 사흘, 나흘, 우천 등의 단어가 나오며 이걸 모르고 문해력이 높기는 불가하다. 사흘 나흘 우천을 모르는 건 기껏 해야 초등학생에다가 중1~2정도고 여기에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다. 정말 만15세 학생들 대부분이 사흘, 나흘, 우천, 심심한 사과를 모르고 전세계에서 문해력으로 항상 탑급에 설 수 있다고 믿나? 따라서 만15세 이상 학생들 거의 대부분은 이러한 단어를 알고 있다고 봐야한다. ----- 6. 사흘, 나흘, 우천시, 심심한 사과를 모르는 게 문제인가? 만으로 10대 중반 이상인데 해당 어휘를 모른다면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게 맞다. 공부를 지지리도 끝끝내 마침내 어떻게 해서든 안 하는 놈들도 국어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국어 교과서 펼쳐서 산문이나 소설 읽어라도 본다. 그 과정에서 충분히 습득 가능한 어휘인데 그조차 안 했다면 당연히 문해력이 낮다. ---- 7. 사교육 탓인가? 아니다. 사교육 못받은 세대가 문해력에 더 문제가 있다. 학력별로 봐도 대졸자 중 문해능력 수준 1~2는 0%였고 수준 3도 2.2%였다. 흔히 지잡대 나온 사람도 문해능력에 문제있는 사람은 거의 없단 소리다. 2023 성인문해능력평가 학력별 문해능력 수준 자, 애당초 2023 성인문해능력평가 통계자료를 보자 이걸 보고도 기자가 이렇게 쓴 거라면 기자야말로 문해력이 병신 수준이거나 혹은 기자가 일부러 조회수를 노린 게 아닐까? 기사를 잘 읽어보면 60세 이하가 아니라 60세 이상이 문제이며 고학력층이 문제가 아니라 저학력층이 문제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도 기사와 썸네일만 보고서는, 이딴 댓글을 싸고 이걸 개추 눌러서 베댓 보낸 새끼들은 문해능력 수준 1~3에 속한 16.4%가 맞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표준기계도표편람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