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시타 소죠는 대 일본 제국의 국민으로서 천황의 존안을 뵙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돈을 대부분을 써서 교토로 간다.

그러나 막상 교토에서 기노시타는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붙잡혀서 천황의 행사를 보지 못함.

그래서 기노시타는 일본제국의 대우에 환멸을 느끼고 상하이로 간다.

그 당시 다 쓰러져 가던 수상한 집단이 상하이에 있었는데 이름이 상하이 임시정부라고

아주 정신 나간 꼬라지였지. 거기 수장이 킬러 모씨라고 하는 성깔 드러운 안경쓴 덩치였는데

이녀석이 테러라도 해서 그 집단의 위용을 드세우려고 하는데 지 목숨 아까운 건 알아서 

대신 할 놈ㅇ르 구하고 있었음.

그런데 기노시타 소죠는 천황에 이제는 악 감정을 품고, 나에게 폭탄을 주면 천황을 처리해주겟따고 말함.

그래서 킬러 모씨가 얼씨구나 하고 달려가서 사상 교육 좀더 시킨 다음에 폭탄 쥐어서 도쿄 한복판으로 보냄

그리고 기노시타 소죠는 한국 이름을 대고 일본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지만 사전조사는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폭탄이라는 꼬라지는 킬러 모씨가 귀찮아서 아무거나 주워와서 불량품이라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고 잡힘.

그리고 결국 마침내 그는 잡혀서 사형 당하게 됨.

이러한 기노시타 소죠의 행동을 잘 포장해서 킬러 모씨는 다음 타자를 찾아내는데

그가 바로 도시락 투척의 윤봉길이었지.

윤봉길이 한건 한거에 장제스가 뿅가고 그래서 돈을 대줘서

결국 대한 민국 임시정부는 잘 나가게 되었다.

결국 병크는 황실 경비 근위대가 저지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