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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뿅 노또반도 가서 착한일 하구 왓네

아잉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1:58:46
조회 90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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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16:10

이시카와 현 노토 지방에서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정말 큰 흔들림에 아주 강한 공포를 느꼈어요.

*

노토 지방,

2016년 행사에서 신세진 곳이 많은 가장 좋아하는 곳.

같은 호쿠리쿠로서, 좋아하는 장소, 소중한 장소가 크게 변화한 그 날을 계속 잊지 못하고 약 3개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뭔가 하고 싶다'

라는 기분은 강하게 느끼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쭈뼛쭈뼛하며

답답한 마음으로 가득 찬 나날들.

그런 날들이 너무 괴로워서 매일 #노토반도지진 검색해서 TV나 신문 등의 미디어에 좀처럼 흐르지 않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찾은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 글자.

여러 가지 인연이 있어, 저는 한 개인으로서 피해 지역 지원 자원 봉사에 갔습니다.

*

SNS로 알아보고 정보를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 눈으로 보니 그 피해의 크기를 새삼 느꼈습니다.

흔들려서 집 주변의 물건들이 무너지고 있는 곳,

해일이 온 높이만큼 집의 벽 색깔이 특이한 집,

흔들림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린 곳,

2차 재해로 없어진 집,

제가 알고 있는 노토와는 많이 달라진 경치에 매우 놀랐습니다.

*

첫 재해지 지원,

혼자 뛰어든 저는 매우 불안했지만,

그곳에는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봉사자분들이 있고,

처음인 저에게 작업을 꼼꼼하게 가르쳐주실분,

지금까지의 지원이나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는 분,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의 멋진 인품을 만나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여기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지진의 진동으로 쓰러져 버린 블록 담장의 해체

소중한 집을 지켜온 블록 담장을 해체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매우 힘이 드는 작업이었습니다.혼자서는 힘든 작업도 자원봉사자 선배님들이 도구 사용법, 조금이라도 힘을 들이지 않고 해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사는 어머니 집의 열리지 않게 된 헛간의 문열림

헛간 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꺼내고 싶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소중히, 문을 열어 소중히 여겼던 기모노나 와지마 칠을 하나씩 꺼냈습니다.어딘가 할머니처럼 아늑함을 느끼는 집에서,

지진 때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를 엄마로서 하면서 조금씩 엄마에게 웃는 얼굴이 늘어갔고, '다시 언제든지 돌아와'라고 돌아오는 길에 말해 주셨습니다.

의사소통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의 연결을 느꼈습니다.


·큰 해일의 피해를 당한 바다 근처의 집의 가재출

91세의 할아버지의 「앞으로도 노토의 집에 살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을 소중히 하고 싶어, 가재나 모래를 집에서 모두 냈습니다.

해일로 물을 머금고 무거워지고 있는 가구나 다다미, 유리가 깨져 여기저기 흩날리고 있는 바닥, 이 집에 다시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모두 함께 작업한 집을 주민분의 가족에게 보면, 「예쁘게 해 주신 것, 여러분의 웃는 얼굴로 작업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해, 1월부터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지만, 정말 굉장히 힘을 내서 열심히 해 보려고 생각했다.」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멋진 말씀을 받았습니다.'기쁘다' '고맙다'가 활력이 되겠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처음에는 불투명했지만,

'뭔가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노토의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나,

같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따뜻하게 받아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것을 찾는것,

거주자와 이야기하는 것,

집을 깨끗하게 하는 것,

노토를 잊지 말 것,

거점 청소를 하거나 밥을 짓는 것,

이것들은 '그것뿐'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앞으로의 노토에게 도움이 되는,

여기서 만난 분들의 따뜻함과 긍정성에 마음이 움직여,

노토(能登)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요, 그렇게 느꼈습니다.

*

제가 참가한 것은 매우 짧은 기간이었지만,

노토 각지의 현상을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나 요구에 맞춘 작업을 할 수 있어, 이번에 용기를 내어 참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떨어져 있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또 노토(能登)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다!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참가한 단체들이 부흥 지원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들의 리스트입니다

https://www.amazon.co.jp/hz/wishlist/ls/2VAK5HQVY4OMW?ref_=wl_share

*

#노토반도 지진 #2021년 노토반도 지진부흥지원

#재해지원 #재해자원봉사

#재해 NGO 결 #재해 NGO 타바이크

#pyonstagram

#AKB48 #아이돌 #토야마 #토야마현

#하루pyon #하시모토하루나 

 


근디 멤바들한테는 왜그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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