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갤을 바라보는 금트테

문학 갤을 바라보는 금트테앱에서 작성

양갤러(221.167) 2024.06.16 18:35:29

조회 61 추천 0 댓글 1

모니터 화면에서 AKB48 갤러리라는 게시글을 평소대로 읽던 금트테

어느 일요일 저녁 한 유동이 쏘아올린 양갤 문학에 여럿 갤러들이 문학글을 올리고 있었다.

"뭐지 갑자기 텐가 마렵네"

서랍속에 메이커별로 정리해둔 텐가를 바라본다. 크기와 편의성 관리상태별로 48개의 텐가를 정리해둔 트테의 보물 창고였다.

예전 유이유이에게 적대적인 글을 올리던 히토미팬이라 고닉이 찐 유이유이가 운동복을 입고 남자와 찐하게 츄릅츄릅하는 GIF파일을 클릭한다.

한동안 바라보다 저 짤에 어울리는 텐가를 선택한 금트테 은하수 색깔로 크롬 도금이 되어있는 전동식 막대형 텐가였다.

"너로 정했으니 잘 부탁해."

아이보 텐가에게 인사를 건네고 책상에 뒹글던 애플 비전을 컴퓨터와 연결한 후 머리에 장착한 후에 비전을 눈에 덮으니...

눈 앞에서 유이유이가 쫒아와 자신의 손을 붙잡고 바라보고 있었다. 참을 수 없는 두근거림이 그의 하트에 바운스바운스 치고 트테는 자신의 소중이에 끼운 텐가를 작동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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