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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티아라 십덕이었거든요,

걔네 한창때 스케쥴표 보면 일주일 내내 하루이틀 빼고 빽빽한데,

주말같은 경우는 스케쥴이 두세줄씩 있었음요,

물론 개인 스케쥴 포함이지만 일주일에 8~10개씩 있었음,

지금 아이즈원 스케쥴 많다고 왜 십덕들이 징징거리는지 이해가....,

아니... 티아라 애들처럼 막 하루에 두세탕씩 뛰는것도 아니고,

걍 매일 한개씩 하는건데 뭐가 많다는거지,

더군다나 매니저가 차로 다 싣고가서 뱅기타고,

뱅기서 내리면 또 현지에서 차 대절하고,

정말로 좆이돌 본인들이 못버티고 뒤질것 같은거라면 모를까,

충분히 감당 가능한 스케쥴인거 같거든여,

좆이철이나 뻐정까지 걸어가서 한시간동안 출근하고 퇴근하고,

쟤네 걱정하는 본인들이랑 본인들 아버지도 일하는거 힘들텐데.....,

하카타 공연 하루 빌려준다고 너무 지랄난거....,

뭐... 전임약속해놓고 예외생기는게 나도 좀 찝찝하긴 하지만,

어떻게보면 돈안들이고 프로모션 하는거고,

상황자체만 보면 그렇게 나쁜 것 같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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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좆이돌은 다른 연예인과는 다르게,

1년내내 일하는 직업이란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활동기에 일이 없으면 SNS에 사진이라도 좀 꾸준히 쳐올리고 말이야,

공개행사 같은거 있으면 SNS나 공카에 언급해서 나름 영업도 좀 하고,

하도 좆이돌이 많다보니 보면 걍 아무생각없이 일하는 좆이돌이 너무 많은것같오,

얼굴로 영업해야하는 애들이 아무생각없이 회사서 시키는 것만 따박따박하고,

시키는것만 기계적으로 하면 좆의점 알바랑 뭐가 달라,

그나마 일 같은거 잘 물어오는 회사라면야 걍 시키는것만 해도 되겠지만,

그런 엔터 자체가 한손에 꼽는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