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면 아키와 AKS 운영진에서

사쿠라와 나코를 2년 6개월동안 전임 시킨다고 치자.

대부분의 사람들 (여기 양민갤에서도) 

나코는 복귀가능성이 있지만 사쿠라는 졸업이란 타이틀을 지고 갈 확률이 많다고 하지.

그럼 비지니스 관계에서 보면 아키가 진짜 한국 좋아해서 손해보는 장사를 할까?

노노... 절대 아니라고 본다.

아이즈원으로 인기몰이를 하면 최소한 본전을 뽑을려고 하지 손 놓고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으리라 생각되는 부분이지.

조만간 HKT 에서는 삿시가 졸업각 잡고 있는데

졸업하고 나서 HKT 에서 과연 센터와 부센터로 이뤄진 구룹의 존망을 살릴수 있으리라 보냐?

절대 아닐걸?

지금도 망하니 어쩌니 하면서 위태위태 하는데?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면 답은 사쿠라와 나코에게 있어.

삿시가 졸업하고 나서 공동 경임 센터로 사쿠라를 앉힌다면?

나코도 덩달아 딸아온다는거야.

내가 이런 의심을 하게된게

오늘 사쿠라와 나코가 급작스럽게 7주년 행사에 출연한다는 거고 (하루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발표 후에 갑작스럽게

HKT 내에서 인맥 질이 시작하게 됐다는 거다.

아래는 증거자료.

3시간전에 HKT48공홈 링크 걸고 사쿠라와 나코가 등장합니다. 하고 나서

3분전에 나코와 사진찍은 걸 올리는 미쿠.

이걸 뭐라고 생각해야할까? 묻어간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 

(사실 나도 묻어가는건가? 싶었는데 굳이 이런걸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함)

근데 직장생활 하다보면 알겠지만

좌천됬던 부장이 갑자기 내 윗상사로 복직되면 다들 이렇게 아부비부비부비 하는 광경을 종종 보거든.

미쿠가 이런걸.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황당하지만.

일리는 있다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해.

무토모라 아오이는 순수하게 축하해주는 쪽으로 글을 썼더라.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삿시의 반응이 어떨까 생각을 해봤는데

반응이 없어. 이상하게. 아니면 그 전부터 알고 있었거나? 절대 모를 리가 없거든

몇일전까지만 해도 공연장에 사쿠라가 안와서 가면까지 써가면서 우리 사쿠라 같이 공연하고 있어요 라면서 

언플하던 애가? 갑자기 이번 공연에서는 한마디도 안한다는게 왜 그럴까?

그리고 공연 끝나고 나서 쇼룸에서 사쿠라가 프로듀스에서 짓던 미소를 흉내내면서 

까는듯 마는듯한 아주 ... 고난이도 쇼를 보여줘 ㅋㅋ

부러워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질투?

하긴 삿시는 질투의 화신이기도하지.

얼마전에 트위터 목따인거 생각하면 아마 ..ㅋㅋㅋ

내가 이걸 적는건 위키 내용을 참조하기 위한 자료이기도 하고

또 눈군가도 생각하는 여자들의 미묘한 알력에 대해서 공부하는 자료가 될수도 있어.

사실 HKT 내의 상황을 둘러보면 여인천하의 승계구도에서 과연 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거든

삿시가 그동안 여왕 자리에서 내려오질 못했는데 그걸 생각지도 못하게 사쿠라가 왕위 승계를 

달리고 있으니 아마 삿시는 불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

글을 쓰다보니 엉뚱한 곳으고 흘러들어갔는데

지금 트위터를 다 뒤져보니 사쿠라와 나코를 그리 반기질 않는 분위기더라.

미쿠나 아오이 말고는 대부분 사쿠라와 나코 언급이 없다는것에 조금 뭐랄까? 실망감?

오랜만에 친정와서 공연을 하는데 뭔가 거리를 두는 느낌?

사쿠 나코의 출연에 기뻐하는 하나짜응

다음은 무라시게의 반응

사쿠라 나코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것에 조금 의아함.

야구장에서 자신이 찍힌 것에 대해서는 글을 쓰는데

어제 발료된 5월 2일 이니까... 것에 대해서는 함구...

여기까지만 하께

지금 존나 데이터가 많아서 정리가 안돼네

지금 HKT48내의 모든 맴버들 둘러보는데 사쿠라 나코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시피함.

누군가(?) 말하지 말라고 꼭 함구 하라는 명령 떨어진것 처럼.

물론 티내는 애들도 있는데 애내들은 뭐 ㅋㅋ

이상 

음 ㅡ ㅡ 모 ㅡ ㅡ 에 ㅡ ㅡ요

음모론을 좋아하는 양갤러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