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가 넘은시간 bar 에들어갔습니다..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요 ㅜㅜ 들어가지마자 잭콕한잔 ...진을 조금 석어서 마셧습니다 ...이때부터 더우울한 일이 터졌습니다 ㅜㅜ 잭콕을 다마신후 코르나....바텐더 한잔따라줬습니다 ..휴 코르나를 비우고 이제는 바카디151...취하고싶근영 -0ㅜ 바루스트레이트 꺽으니..바텐더가 얼른 얼음물주더군요 ,,괜찬은데 .... 셀샷...취해서 돌아오는 길이내요 .. (글이조금 길어졌습니다..귀찬더라도 읽어주세요ㅜㅜ) 휴 어제 ㅜㅜ 너무 우울했습니다 ,,, 일을 8시에나가서 ,, 9시정도에 오다가 들어와서 ... 안산 출발->인천 간석5거리.. 그리고 다시 안산으로 복귀후.. 또 오다가 드러와서 ...시내를 다녀온후 ......또 오다를받아서 손님을만나니 .. 인천으로 가신답니다 ..아..오늘인천많이가는구나 ..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됬습니다 ..... 그인천손님 ....인천 부평을 가신답니다 .. 제가 국도로 가드릴까요? 고속도로 타드릴까요???   하니까..고속도로로간뒤 부평에가면   깨워달라고하시고 주무셧습니다 .. 여기서문제가 , 차량이 리베로 였습니다... 그러나 그냥 리베로가아닌 생선을 실코다니는 냉동 탑차 ...... 운전석에 앉을때부터 생선 썩은 냄세때문에 죽을뻔했습니다 ,.운전하면서도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 냉통차라서 에어컨도안나옵니다 ,,,앞유리에 습기는차고 ,,문열어도 안빠지고 ,, 고생하고 부평에도착했더니 ,,,자고있던 이아져씨가 안일어나시는 겁니다 .. 결국은 15분쯤흔들어서 깨웠져 ,,일어나더군요 ..댁이 어디시냐고 했더니 .. 인천 효성동이시랍니다 ,,여기서부터 저는 화가났습니다 ...... 인천사시는 분들이나 인천지리 좀잘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 안산에서 인천 효성동을 갈라면은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맞나?)이거타고 요금2번내고 바루빠지면은 효성동인것을 부평으로 가라고 말해주고 ..일어나지도안코 .. 술에 취해서 무조건직진하라고만하고 결국은 제가 인천에 잘아는사람있어서 길물어봐서 갔습니다 .. 효성동가서 깨우니 자기내집을 찾아주더라구요 ,, 그분이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에어컨도안나오고 악취가는 차에서 2시간 가량은 보내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 가격도 단가 안마춰주시고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소나기는 막내리고 .. 3시가넘은 시간 효성동에서 부평까지 택시타고 나가서 bar 가서 배고픔을 술로 다랬습니다 .. 또한가지 ...ㅜㅜ bar 에서 .정말 ㅜㅜ 이상한손님들만 옆에 안더니 ..ㅜㅜ 다 20대 후반 으로보였는데 .. 시비엄청걸고 .........제가 바카디먹고 나갈려니까 잡더니 .. 자기가 한잔사주겠다며 바카디 151 2잔을 주문하더군요 .. 바루 마시고 일어날라니까  저보고 모라고하시는줄아십니까? 야 니가먹은건 계산하구가라 ..... 완전 짜증났습니다 ....지가말걸고 ...ㅜㅜ 바텐더가 어이없는표정으로..있더군요 ...그손님 눈치못채게 ..제가 계산할때 바텐더가 앉으라고하더군요 미안하다고 자기가 칵테일하나 해주겠다고 .. 짜증나서 웃으면 괜찬아요^^ 술먹은사람이 저럴수도있져 .. 하고 나왔습니다 ,,,,,,,, 또비맞고 ,,버스 첮차다고 집에왔습니다 ,,,,,,,,,, 정말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비는또 무심하게 제가 밖에 있을때만 소나기를 뿌려주더군요 ... 휴 ... 술취한사람 상대 하는일이 짜증나서 bar 에가서 술한잔 할라고했는데 또술취한사람때문에 기분 망했습니다-0ㅜ 이기분을 정모때가서 웃으면 풀어야겠근영 ㅜㅜ 흑흑흑 긴글읽어주셔서 ㄳ 합니다 ....   오타있어도 애교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