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해보이는넘 두놈을 들쳐업구왓소.ㅡㅡ;;; 어제 와인먹다남은거 한잔만하려니 너무 섭하여 마트에서 싼와인사다먹을바엔 차라리 압쥐보물창고를 습격하는게낫다는판단을 내려 과감히 사고를 쳣소.ㅡㅡ;; 보시다시피 레미마르탱 VSOP와 발렌타인 17년산이오. 소햏 술을 즐기는편이나 양주경험은 거의없소. 그래서 아까 사고를친뒤 저것을 보다 보람차게즐길요량으로 이것저것 코냑과 위스키에대해 자료를 조사해봣다오. 일단 코냑은 스트레이트로 음미할생각이오만..저 발렌타인이말이오...참 말그대로 아햏햏하외다.. 일단 소햏  햏녀라는것만밝혀두겟소.ㅡㅡ;;;(돌던지지말아주시옷~ㅡㅡ;;) 위스키는 대부분 얼음을 타서먹든가 스트레이트로즐기는사람이 많다하든데 소햏 알기로도 저 바렌타인17년사이 꽤먹을만한술인걸알고잇긴하오. 그러나 47%의 알콜도수의 압박이 심하여 깔루아를 한번 타서먹어보려하는데...어떠하오..너무무식한 발상이오?? 술에관해 해박하신햏자분들의 친절한 답변을 기다리구잇겠쏘이다..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겟소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