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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햏] 주겔 번개요 -_- 4월 21일 -_- 이제 지겹소? -ㅅ-?;;; (대략 민망하구랴)

inRain 2003.04.22 19:18:55
조회 1058 추천 0 댓글 26

2003년 4월 21일 맨날 주갤번개-_-;;; BGM - Gareth Gates | Anyone Of Us 머 늘상있는일이지만 번개는 늘 갑작스럽게 진행된다오-ㅅ-.. 암말햏의 갑작스런 핸폰문자로 인하여 신촌으로 날아갔소. 우선 자금의 압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싸다 돼지마을] 로 들어갔다오.. 역시 싼가격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소 #1 일잔시작하고... 반찬들도 하나둘 나오고.... #2 #3 #4 #5 #6 한잔 두잔... 술은 뱃속으로 쌓여만 갔소 #7 #8 어느덧 3병이 넘을무렵-ㅅ-... 기네스햏과 메렁햏에게 연락이 왔소 #9 #10 #11 #12 #13 #14 느무느무 배가고파서..... 밥을하나 시켰더랬소. 그랬더니.... 알바햏이 밥그릇쇼!쇼!쇼! 쇼를하는게 아니겠소 오오오... 밥그릇으로 히한한거 많이 하더이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번 담아봤소. ㅎ ㅓ ㅎ ㅓ 멋지더이다. 연사 설정이 귀찮아서... 대략 막 찍어서 붙였소 #15 쑈가 끝나고 이제는 밥 섞기.. 밥이 다 섞인후에는... 공기뚜껑으로 샤샥샤샥 모양을 다듬더이다. 자세히 보니 하트였소-_- 마지막에 젓가락으로 하트를 관통시켜 포즈를 취하더이다~ #16 #17 대략 저렴하게 가격이 나왔기에 소햏이 돈들어온 기념으루다가 한방 쐈소 (여지껏 앵벌이 모드가 많았기에 -_-;;) 이렇게 1차자리를 마감하고 신촌 놀이터에서 기네스햏과 메렁햏을 만났소! 그리구선 2차장소인 [리틀도쿄] 술집으로 들어가서 생맥 일잔씩 하였소. #18 #19 #20 #21 #22 대략... 3000cc 4번 마신것 같더구랴-_-; 한 5만원넘게 나왔으니... 4번 맞는것 같소. 2차 자리는 기네스햏이 쐈소! 암말햏은 집에서 계속되는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집으로 가고... 나머지 일햏들.. 메렁햏과 기네스햏 그리고 소햏은 3차 장소로 향했다오... 대략... 정신이 아햏햏 했기에 -_-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구랴 -_- 메멘토요! #23 #24 여하튼... 사진으로 남아있으니 -_- 저기가 마지막 3차였소. 대략 3차는 메렁햏이 쏜다고 했던것 같구랴. 여하튼... 3차에서 밖으로 나왔더니.. 대략... 메렁햏이 없어졌소-_-! 이런!!! 소햏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손전화가 빳데루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꺼졌소. 기네스햏의 손전화로 전화하려 했더니 번호가 없더이다 -ㅅ- 저번에도 한번 신촌에서 메렁햏이 증발한적이 있기에 -_- 알아서 잘 들어갔으려니 생각되는구랴. 여하튼.... 빈속에 소주3병 반주로 시작했더니 정신없는 하루였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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